윤중의 맛집 171호/봉서식당/충북 충주시/흑염소건강식 지난 금요일에 친구들이랑 운동을하고 뒤풀이로 간 집이다 현재의 주인 할머니는 36년동안을 오직 한가지 메뉴로서 충북 뿐 만 아니라 원거리에서도 자주 찾는 단골들이 많답니다 과거에 친구의 소개로 2번정도 다녀왔지만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이번 기회에 소개드립니다 흑염소요리는 동.. 맛 집/충청도 2008.07.07
윤중의 맛집 170호/우미랑/충북 음성군/ 해장국 입맛이 까다로운(?) 골퍼들 보다도 주위의 동네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높은 해장국 전문집 입니다 어떠한 연유로 아침을 ...아니면 끼니를 걱정하는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가까운 또 하나의 가족이 된답니다 충청도의 인심만큼이나 푸짐해서 밥이 모자라거나 국이 부족하면 무한 리필 이 계속.. 맛 집/충청도 2008.07.05
윤중의 맛집 169호/포호아 종로/종로구 관철동/베트남 음식 평생에 베트남 여행을 전년도에 1주일 정도 다녀왔지만 국내에서는 음식 맛을 단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어요 친구들이랑 용기를 내어서 찾았지요 기다리기를 약20여분 동안에 음식점 밖에 걸어놓은 메뉴의 사전 정보를 알게되었다 어차피 초짜인지라... 제일로 향이 짙지않고 가장 일반적인 베트남 쌀.. 맛 집/종로 2008.07.05
윤중의 맛집 168호/청궁/고양시 장항동/흑염소건강식 직장내의 띠 동갑들 모임이다 매월 첫주 수요일(水)이 물 水자 이다보니 만나는 날마다 비가 오는게 아닌가싶다(내생각) 일산의 호수공원을 한 바퀴 걸으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와 정담을 나눈 후 시간에 맞추어서 생각 해 둔 음식점으로 향한다 2~3명씩 여러 패거리로 나뉘어서 가다가 예정된 길을 .. 맛 집/경기도 2008.07.05
윤중의 맛집 167호/스시겐/서대문구 창천동/꽃초밥 입 맛이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지인과의 만남이다 뭐 미친소 비슷한거는 물론이려니와 이상한(?)고기도 싫다 한참 더운데 펄펄 지글지글 끓이면서 먹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어렵게 찾은곳이다 서울 플라자호텔등지에서 30여년 이상의 경력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초밥집 바로 "스시.. 맛 집/서대문 2008.07.02
윤중의 맛집 166호/신신원/종로구 인사동/수타자장면 인사동 길을 거닐때마다 느껴지는 곳 많은 인파가 발길을 머물면서 손으로 면을 뽑는 광경을 보곤하죠 그러면 언제 한번 먹어보아야지... 생각만하다가 들렀다 사실 자장면의 역사는 인천항이 개항하면서 중국의 산둥지방 노동자들이 즐겨먹던 야식을 한국인의 입 맛에 맞도록 고기와 야채등을 넣고 .. 맛 집/종로 2008.07.02
윤중의 맛집 28-1호/씨푸드오션 녹번점/은평구/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울 마눌이 샐러드바 1인 무료 티켓 이 있다고 함께 갈까나 물어와요 그것도 자기가 계산을 도와 줄터이니 내 카드로 긁잡니다 계산이라 하면 나는 암산도 자신이있는데... 웃겨버러 뭐 뱃속이 허 하다는 이야기지요 이럴때 "NO" 하면 가정이 불행 해 집니다 그렇찮아도 전날엔 빕스에서 먹은게 별로 신통.. 맛 집/은평 2008.07.01
윤중의 맛집 165호/오장동함흥냉면/중구 오장동/함흥냉면 바야흐로 냉면의계절 어느 사람은 냉면은 겨울에 먹어야지 제 맛을 느낀다 하더군요 그야 요즘은 아이스크림을 여름에만 먹나요? 여러 설이 있지만... 좌우간 오늘은 원조의 함흥냉면으로 유명한 오장동을 찾았다 이곳에 함흥냉면집이 나란히 3군데 있는거 아시죠? 신세대들의 입 맛에 맞춘 퓨전 스타.. 맛 집/중구 2008.07.01
윤중의 맛집 164호/빕스 불광점/은평구 불광동/스테이크 빕스평가단선정 샐러드바 50%할인에 눈이 어두워(?) 가족과함께 일요일 조금 늦은 오후에 자리를하였다 의외로 기다리는 시간이없이 바로 좌석에 앉을 수 있더군요 가족단위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일행이 많음에 따라서 아이들이 샐러드바와 주위를 뱅뱅 이리저리 돌고다녀서 내 혼을 빼놓고요 .. 맛 집/은평 2008.06.30
윤중의 맛집 163호/마사주가/중구 충무로/정통중국요리 친구가 오늘은 왠지 비빔밥이 먹고싶데요 그러면서 설렁탕집으로 가더군요??? 윤 중: 비빔밥이라면서 우째 설렁탕집으로 가능겨? 친 구: 아... 이 집에서 비빔밥 먹어봉께로 맛 나든디 윤 중: 그래라 담에도 냉면집에가서 가정식 백반 그런거 주문하그래이~~ 음식을 먹을줄도 모르는것이 쯧~쯔~쯔~ 아그.. 맛 집/중구 200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