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174호/매일매일포차횟집/마포구 공덕동/해산물 바다건너 해외로 돌아다니느라 뭐... 쐬주가그립다나 윤 중 : 돈이없지 해외에 왜 쐬주가없냐? 친 구 : 친구랑 먹는 쐬주가 그립다구 짜샤~~ 그래서 옛날 생각이나는 추억의 포장마차를찾았다 말이 포장마차이지 이제는 어느정도 꾸며진 간이 주점 비스므리하다 건물은 이래 보여도 왠만한 종류의 싱싱.. 맛 집/마포 2008.07.15
윤중의 먹거리/유끼참치/종로구 구기동/잊어버린 오만원??? 참치 먹기가 겁난다 나름대로 1인당 이만오천원정도의 참치는 먹을만 했는데ㅠㅠ 마눌이랑 시내에서 볼 일을 보구선 집에 가는길에 "신장개업"의 축하화환들이 주루룩~~ 전례에 따르면 가게를 새로 오픈하고나면 서비스... 품질등이 새로운 고객확보 차원에서 우수하다는것을 익히 알은지라... 오호~~~.. 맛 집/종로 2008.07.13
채소 보양식 '채소 보양식'으로 건강하게 여름 나자! 세계일보 | 기사입력 2008.07.10 18:48 | 최종수정 2008.07.11 09:18 ◇단호박 영양밥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배는 계절이다. 보양식이 간절해지는 요즘, 보신탕 삼계탕 장어구이 이외의 색다른 보양식은 없을까. 청강문화산업대학 장재권 교수(식품과학과)는 .. 맛 집/먹거리 2008.07.12
술 안 취하는 18가지 기술 술 안 취하는 18가지 기술 오리엔테이션이나 신입생 환영회 같은 거창한 건수가 아니더라도 신입생의 4월은 매일매일이 술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무책임한 조언은 사양하겠다. 마실 만큼 마시고도 제정신 챙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거다. < Before > 마시기 전 물밑작업 1. 주종 선택.. 맛 집/먹거리 2008.07.12
윤중의 맛집 20-1호/갈릴리/송파구 방이동/일식 동아리에서 매월 1차례 이상을 다니는 단골집이다 지인의 추천으로 지난해 년말즈음쯤 부터 맛을 보았으니 이젠 들어오는 메뉴가 훤하다 현재의 사장은 오랜 주방장을 경험으로 전 사장에게서 인수한 새로운 경영주이다 사실은 지금의 횟감이나 음식등의 조리스타일로 봐서 알겠지만 과거부터 전체.. 맛 집/송파 2008.07.11
윤중의 먹거리/두부마을 서오능점/고양시 용두동/두부전문 예전부터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손꼽아 놓은집 중 하나이다 두부는 콩 제품 가운데에서 우리들이 가까이에서 가장 대중적이면서 우리들의 몸에 필요로 하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미식가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귀중하면서도 맛나는 식품이지요 두부마을이라는 상호로 전국의.. 맛 집/경기도 2008.07.10
윤중의 맛집 173호/어전/중구 충무로/일식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 가 전국의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되고 그 놈의 미친소를 걱정하는 식도락가의 먹거리를 쇠고기에서 생선류등으로 바뀌는 추세이거늘 나라고 무슨 기와집에서 보내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생각해보니 우리집 지붕의 색갈이 군청색이네 ㅠㅠ) 생선회와 매운탕으로 깔끔하면서 맛 .. 맛 집/중구 2008.07.08
윤중의 맛집 172호/사랑방 /중구 충무로/칼국수 직장생활 초년병이던 시절이 요즘 간혹 생각이나요 1969년부터 1976년까지 혼,분식 장려와 미곡소비 억제 를 위한 행정명령 고시 가 있었답니다 모든 음식점에서는 반식(飯食)에 25% 이상의 보리쌀이나 면류를 혼합 판매해야되고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의 11~17시 사이에는 쌀을 원료로하는 음식을 판매하.. 맛 집/중구 2008.07.08
윤중의 맛집 171호/봉서식당/충북 충주시/흑염소건강식 지난 금요일에 친구들이랑 운동을하고 뒤풀이로 간 집이다 현재의 주인 할머니는 36년동안을 오직 한가지 메뉴로서 충북 뿐 만 아니라 원거리에서도 자주 찾는 단골들이 많답니다 과거에 친구의 소개로 2번정도 다녀왔지만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이번 기회에 소개드립니다 흑염소요리는 동.. 맛 집/충청도 2008.07.07
윤중의 맛집 170호/우미랑/충북 음성군/ 해장국 입맛이 까다로운(?) 골퍼들 보다도 주위의 동네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높은 해장국 전문집 입니다 어떠한 연유로 아침을 ...아니면 끼니를 걱정하는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가까운 또 하나의 가족이 된답니다 충청도의 인심만큼이나 푸짐해서 밥이 모자라거나 국이 부족하면 무한 리필 이 계속.. 맛 집/충청도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