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은평

윤중의 맛집 164호/빕스 불광점/은평구 불광동/스테이크

윤 중 2008. 6. 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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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평가단선정  샐러드바 50%할인에  눈이 어두워(?)

가족과함께 일요일 조금 늦은 오후에 자리를하였다

 

의외로 기다리는 시간이없이 바로 좌석에 앉을 수 있더군요

가족단위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일행이 많음에 따라서

아이들이 샐러드바와 주위를 뱅뱅 이리저리 돌고다녀서

내 혼을 빼놓고요 

 

이런 분위기는 아닌데... 하면서 마눌과  딸래미랑 

맛을 보기위해서 슬슬  준비 운동을합니다 

 

야채부터... 차가운 음식... 고기와 생선...

식사... 과일과 후식 등으로 밑그림을 그리면서 행동개시

 

 얌스톤스테이크

매우 부드러우면서  연해요

 

 

 

 좌석에 앉았지만 냅킨이 없어서...  주문해서 보충했어요

미리미리 기본 세팅시 보충후에 자리를 권할것이지

또... 주위의 다른사람들이 물수건 쓰는걸 보고  우리도 달라하니까

그때 가져다줍니다

아하~~~  필요하면 달라고 하라고라 @#$%&

 

 

 

 아니...  이 시각이 오후 1시30여분 정도인데 스프가 다 떨어졌어요

마지막에 누군가가 알뜰하게도 먹었군 ㅎㅎㅎ

빈깡통...

 

 

 

 

 1차는  우선 야채위주의 종목으로 시작해요

 

 

 

 

 배도 홀쭉한  울 마눌은 많이도 가져왔어요

 

 

 

 

 우리집 공주꺼

 

 

 

 

 내가먹은 콘크림스프

 

 

 

 

 공주가 가져온 브로컬리스프가 젤로 맛나요

 

 

 

 

핫베지터블 스프 는 울 마님이

 

 

 

 

 

 얌스톤스테이크 31,800원 이구요

 

 

 

 

 금방 식지않도록 뜨거운 판위에 올려놓았고   매우 부드러우면서 양이 큼지막해서

3명이 골고루 먹었어요

스테이크 전문점답게 맛은 끝내줘요 ^)^

 

 

 

 

  밀또띠아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먹는 남미풍의 음식이지요

피자는 비만의 원인이래는데  공주야!!!   쫌만 먹그래이~

 

 

 

 

 내가  이름모를  뭐시기들이 가득히있어요

 

 

 

 

 토마토소스스파케티의 양이 넘 쬐끔만 줘요

 

 

 

 

 양쪽은 벌써  누가 다... 먹었나

꼭 3류의 예식장뷔페식당을 가면  음식이 비어있는 그런 느낌이 ㅠㅠ

 

 

 

 

 나같은 인생의 나이는 그래도 비빔밥이다

 

 

 

 

 흰밥에 나물을 골고루 넣고

맛나게 먹었어요

 

 

 

 

 참기름쇠고기볶음도 약간만 첨가해서 먹어요

 

 

 

 

 후식으로 이것저것 맛을 보아요

 

 

 

 요구르트와  이름이 뭐든가?

 

 

 

 

 아이스크림

 

 

 

 

 

 케�  그리고 과자류

 

 

 

 

 

 공주가 요구르트에 뭘 넣어서 가져오구선 한번만 먹구  다시는 ㅎㅎㅎ

 

 

 

 

 

 커피

이스리를 반주로 먹으면 좋으련만

와인은 혼자 먹기에 양과 가격의 부담이...

그래서 생맥주로 2잔이나 먹었어요

 

마눌왈 : 왜 돈주고와서 배부른 맥주로 배를 채워요

             샐러드바에서 골라먹지 잉~~

나윤중 : 난 식성이 아니야...  마님하고 공주나 마니마니 잡수셔~~

             (내일은 마님과  울 아들을 데리고 씨푸드오션을 예약 해 놓았다

               오늘 보단 좀 더 먹을 수 있겠지라고 기대하면서 발길을 돌린다)

 

주메뉴 1인  그리고 샐러드바 2인중에 1인은 평가단으로 50%할인하고

총 금액의  20%를 추가 할인카드해서 6만2천여원 계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