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139호/일해옥/전북 군산시/콩나물 국밥 전날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일행들과 라운딩을 마치고 거나하도록 한잔하면서 정담을 나누고 제대로 편한 잠을 못 이루고서 잠을 설쳤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들이랑 나눈 술잔 땜시로 뱃속은 쓰리고 말이아니다 우리와 같은 부류들을 위해서 자연스럽게 생긴곳이 아닌가 한다 바로 인근의 전주하면 .. 맛 집/전라도 2008.05.29
윤중의 맛집 138호/별미집/전북 군산시/ 생합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 부근에 소재하는 "별미집"을 소개 받고 찾았다 이곳 골프장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있는 그런집이다 주메뉴는 숙취해소및 간질환 예방에 좋다고하는 "생합" 과 집에서 직접 만든 100% 국내산 콩만 사용한다는 "청국장" 맛이 일품이다 몸에 좋다하는 생합 가격이 좀.. 맛 집/전라도 2008.05.29
센츄리21 컨트리클럽 엄청 비싼 김밥 비싸면 먹지 말라고라??? 음식물 반입을 하지 말라고??? 나... 어쩌란 말이냐... 배가 고픈데 안 먹을 순 없고 바로 골프장의 음식 가격 횡포입니다 김밥 한 줄이 6,000원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거와 내용물이 뭐가 달라요? 비씨기만 했지... 센추리21CC 뿐 만 아니지만요 골프장들 정말로 너.. 맛 집/강원도 2008.05.23
윤중의 맛집 1-1호/툇마루집/종로구 인사동/된장예술 정치적인 이야기를 떠나서 요즘 먹거리의 고민이 말이아니다 누가 말 하기를 "너희들은 나이가 많아서 앞으로 살아 갈 세월 보다는 어쩌구... 저쩌구..." 미리부터 메뉴를 서서히 바꾸기로 결심했다 쇠고기를 정 먹고싶으면 그 때 가서 다시 생각하기로... 그래서 다시 찾은 곳이 손님들이 .. 맛 집/종로 2008.05.23
[스크랩] 음식 궁합 조개와 쑥갓 /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 복어와 미나리/ 미꾸라지와 제피 / 쇠고기와 들깨잎 /두부와 미역 / 적포도주와 고기요리 / 콩과 다시마 / 우유와 딸기 / 냉면과 식초 / 인삼과 벌꿀 / 보쌈김치 복어와 미나리 / 돼지고기와 새우젖 / 불고기와 들깨잎 /스태이크 파인에플 / 설렁탕과 깍두기 보신탕과 .. 맛 집/먹거리 2008.05.23
윤중의 맛집 137호/문화옥/중구 을지로4가/설렁탕 50년 전통의 설렁탕 전문점 3대 가 대를 이어서 맛을 보존하는곳 설렁탕과 찰떡궁합이 잘 맞는 김치 그리고 깍뚜기 을지로 4가의 "문화옥" 입니다 지하철5호선 을지로4가역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골목으로 진입하세요 전화는 2265-0322 설렁탕 '특" 보다는 "보통"을 권합니다 기본 세팅 가위가 눈에 보이시.. 맛 집/중구 2008.05.23
윤중의 맛집 136호/심가면옥 응암점/은평구 응암동/함흥낸면 오늘 따라서 막내 녀석이 학교에서 일찍 집에왔다 내일 아침 일찍부터 졸업사진 촬영이 있으므로 몸 관리를 해야 한다나? "그럼 모처럼 함께 맛난거 사주랴" "좋지요... 근데 한잔은 못해요... 알바 다녀 와야지요" "그래라 뭐 먹고싶으냐?" "간단하게 냉면이나 먹지요 아빠! " "자~~ 걸어서 출발이다 나를 .. 맛 집/은평 2008.05.21
윤중의 맛집 135호/동회루/중구 필동/손 짜장 충무로의 대한극장에서 영화를 보기 전,후에 들리는 곳 기계로 쫄깃하게 만든 식감에 질린 사람들이 찾는 곳 손으로 직접 뽑는다고 다 같은 수타면이 아니랍니다 30여년을 훌쩍 넘기면서 그 참 맛을 이어 오고있지요 면이 균일하면서도 부드럽고 쫄깃거리는가 하면 반짝거리면서 짙은 갈색의 자장소스.. 맛 집/중구 2008.05.20
윤중의 맛집 134호/웰빙부추나라/중구 필동/ 부추요리 요즘 광우병이다... AI 다... 뭐가 어쩐다... 저쩐다... 등등... 웰빙식품으로서 양기를 북돋우어 준다고 해서 일명 기양초(起陽草) 라고도 하는 "부추"요리 전문점입니다 부추는 따뜻한 성질로서 뱃속을 데워 소화를 도와주고 만성위염,위궤양등 위장질환에 좋은 식품입니다 죽은 피 즉 어혈을 풀어주는 .. 맛 집/중구 2008.05.20
윤중의 맛집 133호/황가설등심/고양시 용두동(서오릉)/생고기 울 마님이 거실에서 안방으로 안방에서 주방으로 뭘... 하는지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중얼거린다 "선영이는 남자친구 만나러 나갔고... 재용이는 학교에 모임이 있다고 나갔고 @#$%&" (난 모른척하고 가만히 내 일만하고 있었다) "우리 둘만 집에 있단말이야... 맛난거 쫌 먹자 !!!" ( 수 십년동안 같이 살면.. 맛 집/경기도 200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