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 3097

윤중의 맛집 151호/자하 손만두/종로구 부암동/만두전문

토요일에 밀린 집안 정리정돈을 하고있는데 내 옆에 딱 붙어서 맛나는거 사 달라고 애들같이 졸라댄다 (흥~ 밥하기 싫구먼...) 그러면 난... 못 이기는척 하면서 메뉴를 선택하라한다 (그래야지만 가정이 행복하다우 ㅠㅠ) (비싼거 말고... 맛나는걸로 "아무거나"로 결정하래요) 예전에, 아니지요 내가 가..

맛 집/종로 2008.06.14

윤중의 맛집 150호/사또본가/충북 충주시/청국장.생고기

충북 충주시 산척면에 소재하는 "중원G.C"에서 운동을 마치고 배고품을 달래려 맛집을 찾았다 일행중 한명이 인근에서 두루 다녀보고 단골로 가는 집이랍니다 메뉴 또한 최고의 항암효과와 노화방지. 당뇨병. 변비. 비만. 빈혈예방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우리들의 몸에 좋은 "청국장" 전문집입..

맛 집/충청도 2008.06.14

윤중의 맛집 149호/산척맛집/충북 충주시/올갱이 해장국

충북 충주시에 소재하는 "중원GC"으로 라운딩하기 위해서 좀 늦은 점심시간에 찾은 곳이다 일행중에서 먹거리에 남 보다도 일가견이 있는 그런 사람이 추천한 음식점입니다 보통은 골프장 인근에 맛집들이 많지요 이집 또한 그런 범주인듯합니다 간판이 눈에 확~ 들어와요 상호가 "산척맛집"이라고요 ..

맛 집/충청도 2008.06.14

윤중의 맛집 148호/할머니집순대/종로구 광장시장/순대

일명 강남 제비인 친구가 순대생각이 난댄다 그렇다고 늦은시각에 천안의 병천순대 골목을 찾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아쉬운데로 광장시장의 할머니집순대로 발길을 돌린다 여타 순대집은 소위 말하는 식품공장(?)에서 순대와 머리고기를 조달 받지만 이집은 그렇지않다 현재의 할머니가 시어머니..

맛 집/종로 2008.06.14

윤중의 먹거리/이수봉산장/성남시 수정구(청계산)/보리밥

띠 동갑들이랑 청계산 등산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잡으면서 찾은 곳이다 모든 이들이 그러하듯이 산행이 끝나고 못다한 이야기와 웃음꽃을 피우다 보면 너무나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더군요 오늘도 우리는 인생의 후반기에(아니... 지금부터야...)서서 지나간 일 그리고 앞으로의 일들을 토론한다 금강..

맛 집/경기도 2008.06.05

윤중의 맛집 145호/바다회센타/동대문구장안평/간장게장

사회 친구가 입버릇 처럼 간장게장이 맛난집이 있다고 말한다 그럼... 초대를하지 ^)^ 말로만 하지말고... 거리가 거리인지라 겨우 시간을 내서 찾았다 장안평 경남호텔 뒤쪽 골목에있어요 명함을 깜박 잊고 가져오지 못 했구만유~~ 별별 음식이 다 있어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3명이서 갔는데 싸우지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