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688호/명동불낙지불냉면/중구 명동/불같이 매운맛 명동에는 돈과 정보와 먹거리와 사람이 항상 넘쳐나는 곳이죠 그중에서도 젊은 층이 좋아라 하는 먹거리 소위 말하는 매운맛 정확하게 말을 하면 맛은 아니고 엄격한 의미의 미각인 맛은 단맛, 짠맛, 신맛, 쓴맛 이렇게 크게는 네 가지 뿐이고 매운맛이라 함은 혀에서 느끼는 고통 .. 맛 집/중구 2010.07.18
윤중의 맛집 684호/달팽이 방앗간/중구 명동 /퓨전 떡볶이 떡볶이 국민의 대표 간식이지만 길거리 음식이 대다수이기에 윤중은 떡볶이를 사실상 잘 안 먹어요 요즈음에는 떡볶이연구소도 생기고 하면서 떡볶이를 세계화 식품으로 발전시킨다 하는 목표 아래 연구에 연구를 넓혀가고 있다 합니다 그런데 명동의 건물 외부의 길거리가 아닌.. 맛 집/중구 2010.07.09
윤중의 맛집 683호/지우갈비/중구 남산동/장어와 갈비의 찰떡궁합 24시간 영업 장어와 갈비를 동시에 맛본다 여름철의 보양식으로 힘이 불끈~ 불끈~ 솟는다 하는 장어 그리고 갈비구이의 고소한 맛을 안 먹어 본 사람은 그 오묘한 깊은맛을 모르지요 명동 인근에서 늦도록 볼일(?)을 마치고선 영양보충을 겸한 한잔의 술자리에 제격인 장어와 갈비.. 맛 집/중구 2010.07.07
윤중의 맛집 678호/터치 오브 스파이스/중구 명동/아시아 씨푸드 레스토랑 "TOUCH OF SPICE" 다양한 형태의 아시안 스타일의 요리전문점 동남아에 자주 출장 다니면서 먹었던 현지의 요리를 도심 속에서도 맛볼 수 있다 하면서 후배가 추천하는 만남이다 Tom yang Kung 태국식 해물의 국물요리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 6번 출구에서 외환은행 뒤 오른쪽 골목.. 맛 집/중구 2010.07.04
윤중의 맛집 142-2호/을지골뱅이/중구 을지로3가/전문가가 뽑은 원조골뱅이 골뱅이와 맥주 봄이 온듯하더니만 어느덧 한 여름인 양 몇 발자국을 걷다 보면 등줄기에선 땀이 흐르고 목에서는 갈증이 자주오는... 그래서 맥주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는 게지요 맥주와 환상의 궁합인 골뱅이무침 골뱅이라... 역시나 골뱅이라 함은 '을지로 골뱅이"가 최고죠 첫.. 맛 집/중구 2010.05.19
윤중의 맛집 636-1호/겐야 비어캔치킨/중구 중림동/특별한 치킨과 생맥주 먹거리를 무척이나 좋아라하는 후배들이 윤중의 블로그에 방문하고선 안달을 한다 뭐 좋은데 를 형님 혼자만 다니느냐 면서 함께 가자고 말이다 그래서 연거푸 방문하게 된 사유입니다 겐야 비어캔치킨 중구 중림동 398-1 (주차는 사전에 상의)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6번 출구에서 .. 맛 집/중구 2010.05.17
윤중의 맛집 646호/평래옥/중구 저동 /초계탕의 지존이다 연속으로 내리던 비 때문에 으스스하던 날씨는 아니벌써...여름의 문턱에 도달한 듯 가까이 왔네요 여름철마다 즐겨 찾는 음식인 "초계탕" 여기에서 잠깐만요 초계탕의 "초"는 식초의 '초'자와 겨자(계자)의 "계"를 합해서 "초계탕"이라 하는군요 (이북에선 "계'는 방언이랍니다) 닭 '.. 맛 집/중구 2010.05.06
윤중의 맛집 639호/진까스/중구 명동/일본식 돈까스 돈까스 일본풍의 돈까스가 맛있는 음식점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진까스" 재일교포가 운영한다고 알려졌지만 확인은 못 했네요 등심 돈까스 중구 명동 2가 94-1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세요) ☎ 777-0741 대로변의 입구에 김밥천국의 작은 골목입니다 입구부터 일본풍 스러운 그.. 맛 집/중구 2010.04.29
윤중의 맛집 638호/빠네파스타/중구 명동/데이트 명소 명동은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참 많지요 유동인구가 넘쳐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상권인 명동 이러한 패션과 쇼핑 그리고 금융 등의 중심지 명동에서 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빠네파스타" 메뉴판닷컴의 2010년도 1,2,3월 연속 베스트 레스토랑 선정 더 이상의 이야.. 맛 집/중구 2010.04.24
윤중의 맛집 636호/겐야 비어캔치킨/중구 중림동/치킨,호프 얼마전에 삼성동 코엑스내의 식품전시회를 마치고선 오킴스브로이하우스에서 판매하는 와인치킨을 먹을려고 갔었지요 그러나 오후 6시 이후부터 주문을 받고 판매를 한다기에 퓨전의 밥을 안주삼으며 생맥주를 마시면서 아쉬워 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던차에 형님... 충정로에도.. 맛 집/중구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