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윤중의 맛집 683호/지우갈비/중구 남산동/장어와 갈비의 찰떡궁합

윤 중 2010. 7. 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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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영업

장어와 갈비를 동시에 맛본다

 

여름철의 보양식으로 힘이 불끈~ 불끈~ 솟는다 하는 장어

그리고 갈비구이의 고소한 맛을

안 먹어 본 사람은 그 오묘한 깊은맛을 모르지요

 

명동 인근에서 늦도록 볼일(?)을 마치고선

영양보충을 겸한 한잔의 술자리에 제격인

장어와 갈비를 동시에 먹을 수 있다하는 "지우갈비"로 향한다 

 

 

 

 장어구이

 

 

 

 

 

 

 중구 남산동 1가 6-1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퍼시픽호텔 옆

☎ 777-2171

 

 

 

 

 

 

 1층의 내부

 

 

 

 

 

2층의 단체석

 

 

 

 

 

 

 

 

 

 

 

 

여러 가지의 고기종류

 

 

 

 

 

 

단품 메뉴

 

 

 

 

 

 

간단한 식사류

 

 

 

 

 

 

한우 생갈비

 

 

 

 

 

 

직화구이에는 참숯불이 최고이지요

 참숯의 훈연이 되면서 익어가는 그 냄새가 참 좋아요

 

 

 

 

 

생갈비부터 굽기 시작해요

한번에 다 올려놓으면 아까워요

정성을 다해서 최고로 맛나게 굽고 

음미하면서 먹어야지,,,

숯덩이를 만들어서 못 먹으면 손해이지요

 

 

 

 

 

고기의 한 면에서 육즙이 올라오면 바로 뒤집기를 해서

 살짝만 더 익히고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야채나 소금 아니면

각자의 취향대로 냠~냠~하세요

한우의 맛은 달라요  달라 

 

 

 

 

 

 

 여름철의 보양식인 장어구이

 

 

 

 

 

 

갈비와는 달리 수시로 뒤집기를 하면서

골고루 익혀줍니다

 

 

 

 

 

 

 

양념구이나 소금구이 등의 방법이 있으나

담백하게 먹기에는 소금구이가

제일 맛 나더군요

 

 

 

 

 

 

요놈을 먹으면서

힘이 불끈~불끈 솟는 기분으로 ㅎㅎㅎ

근데  꼬리를 누가 먹었지???

가출신고를 해야 하나???

더위야 물러섯거라!!! 

 

 

 

 

 

 

삼겹살의 구분이 명확합니다

일행이 모두가 식보들이래서 추가 주문했어요

 

 

 

 

 

 

담백하면서 고소한 삼겹살의 맛

우리나라 국민이 제일 선호하는 부위라지요

 

 

 

 

 

 그래도 식사는 죽으로 간단히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