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윤중의 맛집 636-1호/겐야 비어캔치킨/중구 중림동/특별한 치킨과 생맥주

윤 중 2010. 5.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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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를 무척이나 좋아라하는 후배들이

윤중의 블로그에 방문하고선 안달을 한다

 

뭐 좋은데 를 형님 혼자만 다니느냐 면서

함께 가자고 말이다

 

그래서

연거푸 방문하게 된 사유입니다

 

 

 

 

 

겐야 비어캔치킨

 

 

 

 

 

 

 

중구 중림동 398-1

(주차는 사전에 상의)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6번 출구에서 

3~40걸음만 걸으면 보여요

영업시간 PM 04:00 ~ AM 04:00

☎ 313-1717

 

 

 

 

 

 

 

 

가게 입구에 보이는

근적외선으로 바비큐를 굽는 모습이

볼수록 입맛을 돋우네요

 

 

 

 

 

 

 

 

 

가게를 들어서면서 실내 모습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도 많고 장소도 넓어요

 

 

 

 

 

 

 

 

 

데이트하는 짝꿍이나 끼리끼리 와도 좋고요

총 60여 석이니깐 예약하면

자리를 마련해준답니다 

 

 

 

 

 

 

 

 

오우~~

새로운 메뉴의 등장입니다

그러면... 침 넘어가는데 ㅎㅎㅎ

 

 그래도 대표 메뉴는 비어캔치킨이죠

포장 시, 토, 일요일, 국경일에는 만원

구미에 당기지 않으세요?

 

치킨과 찰떡궁합인

생맥주를 포장하면 1리터에 4,500원

놀러 갈때나 집에 손님상 또는 회식 때에

아주 좋겠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세 가지의 소스와 샐러드

 

 

 

 

 

 

 

 

홀랑...

부끄~ 부끄~

 

 

 

 

 

 

 

 

 

 

 

사장님이 잡내를 확실하게 잡아주기 위해서

겉을 더 익히는 불 쇼를 보여줍니다

재미있죠?

 

 

 

 

 

 

 

 

 

뜨거운 쇳덩이로 만든 그릇 위에

치킨을 먹기 좋게 손질해서 올려줘요

기름기가 쏙 빠지고 잡냄새가 없을 뿐 아니라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

더 없어서 못 먹지...

생각은 무한대로 먹을 거 같더군요

 

 

 

 

 

 

 

 

한 입에 쏘~옥 들어가요

더 먹고 싶지만 식탐이 많은 후배가

다른 메뉴도 먹자고 난리법석입니다

 

 

 

 

 

 

 

 

발사믹 가슴살 샐러드 

 

 

 

 

 

 

 

 

 

상큼한 야채와 함께 먹는 가슴살 샐러드는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다고 알려졌지요

느끼한 건 당연히 전혀 없어요

일행 중에 여자분이 넘넘 좋아하더라는 거 ㅎㅎㅎ

 

 

 

 

 

 

 

 

 

닭가슴살이 담백하기에 좋으면서 맛나는 거

잘 아시죠?

입속이 개운해요 

 

 

 

 

 

 

 

 

훈제바비큐 보쌈

 목초액(훈제 향신료)을 사용하는 향이 아니고

사과나무 연기로 훈제하기 때문에

천연의 연기 향을 즐길 수 있답니다

 

 

 

 

 

 

 

 

고기가 보기에는 반들반들하지만

기름기는 쏙 빠져서 느끼한 맛은 찾을 수 없고

보들보들한 육질과 맛이 맥주나 소주의 안주로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이렇게 맛나고 영양가가 높은 바비큐를

안 먹으면 손해지요 ㅋㅋㅋ

 

 

 

 

 

 

 

 

 

스모크 핫윙

훈제바비큐보쌈을 만드는 방법과 같이 

제대로 맛나는 스모크 향 때문에

고유의 닭 날개 맛 + 소모크 향 = 대만족

 

 

 

 

 

 

 

 닭날개의 담백함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향이 좋기에 한 손으로 꼭 잡아서 촉감도 느끼고 쫄깃함의

먹는 느낌은 물론이며 닭 날개를 뜯어 먹는 그 기분은

오래도록 머릿속에서 되새겨지지요

 

 

 

 

 

 

 

 

비어캔치킨과 가슴살샐러드 그리고

스모크핫윙을 다 먹고 나면 입에서 질릴 것 같지만

전혀 아니올시다 이고

다음에 또 자주 와서 먹어야만 할 것 같아요 

 

"치킨의 맛이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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