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맛집/작은집의 맛나고 큰 요리에 행복하다 - 향미 "향 미(鄕味)" 윤중도 마찬가지이지만 중화요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지인과의 반주 겸해서 모처럼만에 만남이다 오향닭 15,000원 닭고기에 5가지의 향을 넣어서 만들었다는 요리 오향장육은 자주 먹어봤지만,,, 첨 들어보면서 먹어 보는군요^^ 흔히 우리가 먹어 오던 백숙이나 튀김종류와는 또 다른 맛.. 맛 집/중구 2011.01.29
중구맛집/ 후루룩 소리를 내며 먹는 따뜻한 냄비국수에 빠진다 - 유림면 유림면 시청역 인근에서 수십년간 미식가의 발길을 사로잡는 국수와 메밀전문의 지존으로서 미사여구가 필요 없는 맛집이죠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 뜨거운 국물의 맛 있는 국수를 강추합니다 뜨끈한 진국의 냄비국수 식탁 위에는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되었어요 단무지 오직 한 .. 맛 집/중구 2011.01.17
중구맛집/남도식당 - 남도식의 진한 추어탕이 생각날 때 추어탕 추어탕은 우수한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비타민 A.B.D가 많기 때문에 정력을 돋구어 주는 강장. 강정식품이라지요 <본초강목> 에보면 미꾸라지는 배를 덮이고 원기를 돋으며 술을 빨리 께게 하고 스테미너를 보하며 발기불능에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답니다 또한 위장에 전혀 무.. 맛 집/중구 2010.12.22
커피빌라/핸드드립 커피가 신선하면서 맛나는 곳 닭꼬치와 닭도리탕으로 맛나게 먹으면서 정담을 나눴지만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더군요 마침 호수집의 바로 옆 건물에 커피 전문점이 있어서 들어갑니다 핸드드립 커피의 매력은 다르잖아요^^ 에티오피아 산 커피와 카푸치노 커피빌라(coffee Villa) 중구 중림동 61-1 서.. 맛 집/중구 2010.09.06
호수집/닭꼬치가 맛나서 줄서서 먹는집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빈대떡이나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나죠? 많이 걸었거나 운동 후에는 뱃속이 더욱 허전한 윤중 단체로 인천의 섬 여행을 마치고선 서울역에서 해산할 즈음에 대장인 마패님 외 몇몇 회원을 꼬드겨서 도착했다 평소에도 오후 6시경이면 손님들이 만원인 관.. 맛 집/중구 2010.09.06
북창동 맛집/메밀국수로 유명한 송옥 메밀국수 소화도 잘되고 다이어트 식품 등으로 적합한 메밀 마니아에게는 사시사철 사랑받는 메뉴이지요 사실은 겨울철이 제맛을 느끼는 음식이지만 요즈음에는 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기는 음식으로 변했지만,,, 면 요리 이야기만 나오면 잠을 자다가도 별떡 일어 난다는 오.. 맛 집/중구 2010.09.05
우모촌/시원한 메밀국수로 입을 즐겁게 여느 재래시장도 마찬가지이겠으나 남대문 시장 내의 숨은 맛집이 참 많지요 칼국수 골목, 갈치조림 골목, 그리고 족발 등등 찌는듯한 여름철의 인기가 많은 메밀집 남대문 시장 안의 우동과 메밀국수로 유명한 맛집 "우모촌"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우모촌에서는 메뉴판 등에서 .. 맛 집/중구 2010.08.27
윤중의 맛집 634-1호/호수집.중구 중림동/닭꼬치가 맛나는 집 여름철의 삼복더위에 꼭 삼계탕만 먹으란 법이 없잖아요? 아쉬운 대로 저렴하지만 맛 나는 닭요리를 먹으러 갑니다 닭꼬치와 닭도리탕이 맛난다고 소문이 자자한 "호수집" 다만 오후 6시경부터는 가게가 협소한 관계로 손님들이 다 들어차면 최소한 30여 분 이상을 기다려야만 하.. 맛 집/중구 2010.08.04
윤중의 맛집 689호/향미/중구 명동/정통 중화요리 중화요리 윤중은 어릴 적에 짜장면 먹는 걸 무척이나 좋아했답니다 자주 똑같은 밥이랑 볼품없는 반찬이 전부인 시골의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났기에 어쩔 수 없었지요ㅠ.ㅠ 지금도 자주 먹는 건 사실이지만요 연희동에서 연남동으로 이어지는 작은 차이나타운과 인천의 차이나.. 맛 집/중구 2010.07.19
윤중의 맛집 432-1호/진주회관/중구 서소문동/진국의 걸죽한 냉콩국수 '진주회관" 냉콩국수가 맛난다고 아주 유명합니다 여름철이 돌아오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콩국수전문집 서울에서,,, 아니죠! 전국에서 진주회관보다도 더 맛나게 하는 집 있으면 누가 소개 좀 부탁합니다^^ 겨울철에는 섞어찌개와 김치볶음밥이 인기가 높지만 윤중은 오직 여름철.. 맛 집/중구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