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7-1호/노들강/강남구 논현동/남도 전통음식 무슨 음식이든지 제철에 생산 되는겄이 맛나고, 영양가가 높다 하지요 그 중에서도 요즘은 남도의 음식으로 대표되는 "민어"와 '세발낙지"를 소개 해 드릴까합니다 작년에 다녀 오고선 한동안 뜸 했었지요 사회 후배가 강남에 사무실이 있는 연유로 찾게되었어요 후배보다도 먼저 도착한 나는 우선 시.. 맛 집/강남 2008.05.07
윤중의 맛집 127호/명원/종로구 행촌동/갈비 오늘이 5월5일 어린이날 서울시내의 왠만한 곳은 귀여운 어린이들 세상이다 나도 옛날에 그런날이 있었건만... 울집 꽁주와 아들은 약속이있다고 나가버리고 마눌님이 고기가 먹고 싶다하여서 외식하러 나간다 예전에 근처를 지나가다가 주방장이 갈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는... 간판을 본 기억이난다.. 맛 집/종로 2008.05.06
윤중의 맛집 126호/역촌왕돈가스/은평구 대조동/돈가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나이가 좀... 들은사람은 그렇지만 젊거나 어린이들은 돈가스를 무척이나 좋아하지요 그런데 양이 많으면서 맛나고 저렴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랍니다 왠만한 큰 배통이 아니면 남기게 된답니다 시집을 안 간(?) 울 공주도 남겼으니까요 그러나 마님은 다 먹었어요 ㅋㄷㅋㄷ 회.. 맛 집/은평 2008.05.03
윤중의 맛집 58-1호/함흥곰보냉면/종로4가/냉면 냉면의 계절이지요 함흥냉면하면 생각 나는 곳... 바로 역사와 전통 그리고 40여년을 훌쩍 넘게 맛을 이어오는 "함흥곰보냉면집" 이지요 그간 메스컴과 입 소문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어서 긴 글이 필요 없답니다 제일먼저 육수가 나옵니다 얼마던지 육수를 많이 맛을 보라고 주전자가 옆에있어요 양념.. 맛 집/종로 2008.05.03
윤중의 맛집 125호/밴댕이집/충남 보령시/밴댕이 요리 대천 앞바다에서 바다낚시를 마치고 귀향길에 밴댕이의 요리로 이름을 날리는 곳 이 있다하여서 들렸어요 우리는 자연산 광어로 배를 빵빵하게 채웠지만 시간상 어중간하게 고속도로의 휴게소에서 먹는거 보단 맛집이 마음속에 끌린다 밴댕이란 어부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린 순간에 '부르륵" 떨다가 .. 맛 집/충청도 2008.05.02
윤중의 맛집 124호/광천민박/충남 보령시(호도)/아침밥상 매년 그리고 여러번 다녀 온 충남 대천 앞바다에 있는 호도로 바다 낚시를간다 태안 앞바다는 최근 기름 유출로인해 왠지... 꺼림직하지만 출발했다 여러번 밥상을 받아서 먹어 본 나에게는 그 입맛을 잊을 수 가 없는겄도 이유중의 하나이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서해대교를 달립니다 하행선은 서해대.. 맛 집/충청도 2008.05.02
윤중의 맛집 123호/새벽항구/영등포구 여의도동/복요리.활어회 윤중님 블로그의 방명록 한번 봐주이소..ㅎㅎㅎ 08.03.08 14:51 답글 윤중 뉘신지요 ??????? 08.03.08 23:15 어렇게 시작해서 잊어버린 옛 우정을 되찾았어요 지금으로부터 약 20여년전에 지금의 "자유로"님 하고 저하고는 각자가 뜻 하는바가 있어서 이별 아닌 생 이별을 하였답니다 그러면서 서로가 댓글로서 안.. 맛 집/영등포 2008.04.30
윤중의 맛집 56-1호/여수회집/은평구 불광동/회 직장내의 서부지역 거주자 모임인 먹거리파 대장이 갑자기 전화가왔다 '형님! 지금 뭐하세요" "나 뭐하는걸 왜물어?" "아이~ 내가 왜 형님한테 전화하겠어요..." "으~음~~ 하기야 업무적인 일은 아니고 그럼뭐야..." "아따 한잔 하잔 말이라요(궁시렁 궁시렁)" "(속으론 기분 째지면서) 그래 집 근처에서 만.. 맛 집/은평 2008.04.29
윤중의 맛집 122호/해돋이/은평구 불광동/자연산 회 모처럼 쉬고있는 시각에 핸폰벨이 울린다 시방 뭐혀~ 벌건 대낮에 하긴 뭘 혀냐고 왜 물어~ 술이 고프댄다 그럼 날더러 술 놉(단순 직업인이나 일꾼)이나 하자는겨~ 속으론 얼마나 좋은지 ㅎㅎㅎ 대신 좋은집으로 가야지되는겨~ 날더러 술시에 안내를 하랜다 내야 돈이 없어서 못먹지 좋은집은 얼마든.. 맛 집/은평 2008.04.26
윤중의 맛집 121호/보건옥/중구 을지로4가/김치찌개.불고기 요즘 정치권에서 미국산 고기의 수입과 관련해서 무척 시끄럽다 그럼에 따라서 순 한우의 소고기가 자꾸만 생각이난다 2~3일간격으로 소 한마리씩을 소비하는 그런 식당이있다 물론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드는 김치찌개도 있지요 30여년이 넘도록 오직 신용과 맛으로 보답하는 이유로 단골들이 무척 많.. 맛 집/중구 200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