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85호/생나무/은평구불광동/참숯구이 요즘 계속하여서 은평구를 맴돌고있답니다 그야 생활 근거지다 보니까 그럴 수 밖에요... 직장의 후배들과 정담을 나누자며 두리번 거리다가 찾았다 우선 정육점과 음식점을 함께하는 정육식당이래서 맘에 들었고 글구 식당 입구에서는 참숯불을 피우고 있어서 점점 호기심이 발동 한 겄이다 1층의 홀.. 맛 집/은평 2008.03.11
윤중의 맛집 84호/삼오식당/은평구대조동/순대국.수육 직장 후배분들이 등산을 마치고선 뒤풀이를 한단다 그 자리에 참석을했다 은평구 불광시장내 팜스퀘어 횡단보도 건너편 골목에서 30여년을 훨씬넘게 한가지 메뉴로 승부를 걸고있다 오늘날 같은 어려운 시절에 빈 자리가 없어서 손님들이 기다려야하는 그런집이다 4인 기준으로 홀에 테이블이 15개 정.. 맛 집/은평 2008.03.09
윤중의 맛집 83호/채원/은평구응암동/샤브수끼 오늘은 토요일... 집식구들이 각자의 시간에 �기어서 벌써 점심시간이 지났다 전에부터 한번쯤 가 보고싶던 샤브수끼를 들어간다 가게의 한쪽켠에서 여자 두분이 정성스럽고 넘 이쁘게 만두를 만들고 계신다 보통 체인점은 본점에서 식자재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집은 그게 아니감... 암.. 맛 집/은평 2008.03.08
윤중의 맛집 82호/은주정/중구 을지로4가/생삼겹살.찌개 을지로에 사무실이있는 친구로부터 예전에 약속이 되어있다 그동안 몇차례 다녀봤는데 자주 가 볼만한 집이라고 칭송이 대단하다 마침 예약을 해 놓은터라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이집의 특색은 메뉴판이 없다 그냥 온 손님 1인당 생 삼겹살을주고 다 먹으면 김치찌개와 밥 한공기씩이 딸려 나온다 그리.. 맛 집/중구 2008.03.08
윤중의 맛집 81호/계룡집/종로구돈의동/생선구이백반 오늘도 점심때가 훨씬전인 11시경에 전화벨이 띠리~링~~ 또 만나서 즐기면서 먹고 보고 이야기하고 걷잰다 약속 장소는 무조건 종로3가 단성서앞 길거리에서다 무얼 먹을건가는 다음 생각이다 걸으면서 간판 그리고 분위기를 보구선 들어간다 한번 들어갔다가 영 아닌것 같으면 뒤돌아서 나오는 경우.. 맛 집/종로 2008.03.06
윤중의 맛집 80호/토오미/서울 강남역/카페.주점 어릴적 친구들의 모임에서 한잔하자고 연락이왔다 그중 한명이 지난번에 가 본 "토오미"를 강력 추천해서 말이다 입이 근질근질해서 못 살겠다나 ㅎㅎㅎ 젊은이들의 거리로 대표되는 강남역 6번출구로 나오면 왼쪽에 지하로 내려가서 좌측문을 열어야합니다 오른쪽은 다른집이거든요 일행들이 모두.. 맛 집/강남 2008.03.05
윤중의 맛집 79호/통술집/서대문구미근동/돼지갈비 아들녀석이 개학하구선 일찍 집에 들어간다고 연락이왔다 뭐... 맛난거 먹자하는 눈치다 그럼 누이도 함께 자리를 같이 하기로했다 서로가 교통이 편리한 5호선 서대문역 7번출구 에서 합류하기로 약속했다 서대문경찰서 부근에 "통술집"이다 1963년부터 할머니들 3분이 함께 운영하는 돼지갈비구이 원.. 맛 집/서대문 2008.03.05
윤중의 맛집 78호/안동장/중구을지로3가/중국요리 을지로에있는 친구 사무실에 몇명이 모였다 서로가 인연을 맺은지가 수십년이 넘는 어릭적부터 절친한 사이다 서로가 식성도 잘 알고하여서 그냥 발길 닫는 곳으로 향한다 60여년이 훌쩍 넘는 고급 중국요리의 전통을 지키고 출장요리 전문점인 "안동장'이다 현재의 주인은 3대에 걸쳐서 대물림 해 오.. 맛 집/중구 2008.03.05
윤중의 맛집 77호/파라다이스/영등포구여의도동/선상라이브 아침 저녁을 제외한 한 낮에는 제법 봄 날씨 같지요 야외로 나가보세요 아님 가까운 한강변도 아주 좋아요 직장 동료와 여의도 한강에있는 선상라이브인 파라다이스에서 점심을 먹으며 멋진 전망과 더불어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었다 한강 여의도 선착장 입구입니다 전화는 447-3333입니다 수상 레저시.. 맛 집/영등포 2008.03.04
윤중의 맛집 76호/돈코츠생라멘/서대문구창천동/주점 직장 동료들과 1차를 마치고 뜻깊은 후배와 단둘이서 아쉬운(?)시간을 가졌다 신촌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새로 개업한지가 얼마 안되더군요 전화는 312-5718입니다 젊음의 거리답게 주로 영계(?)가 많더군요ㅎㅎㅎ 1차가 있은지라 메뉴판에는 없는데 오뎅을 반그릇을 특별 주문했어요 이왕이면 일본술로 2.. 맛 집/서대문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