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대천 앞바다에서 바다낚시를 마치고 귀향길에 밴댕이의 요리로 이름을 날리는 곳 이 있다하여서 들렸어요 우리는 자연산 광어로 배를 빵빵하게 채웠지만 시간상 어중간하게 고속도로의 휴게소에서 먹는거 보단 맛집이 마음속에 끌린다 밴댕이란 어부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린 순간에 '부르륵" 떨다가 ..

매년 그리고 여러번 다녀 온 충남 대천 앞바다에 있는 호도로 바다 낚시를간다 태안 앞바다는 최근 기름 유출로인해 왠지... 꺼림직하지만 출발했다 여러번 밥상을 받아서 먹어 본 나에게는 그 입맛을 잊을 수 가 없는겄도 이유중의 하나이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서해대교를 달립니다 하행선은 서해대..

윤중님 블로그의 방명록 한번 봐주이소..ㅎㅎㅎ 08.03.08 14:51 답글 윤중 뉘신지요 ??????? 08.03.08 23:15 어렇게 시작해서 잊어버린 옛 우정을 되찾았어요 지금으로부터 약 20여년전에 지금의 "자유로"님 하고 저하고는 각자가 뜻 하는바가 있어서 이별 아닌 생 이별을 하였답니다 그러면서 서로가 댓글로서 안..

직장내의 서부지역 거주자 모임인 먹거리파 대장이 갑자기 전화가왔다 '형님! 지금 뭐하세요" "나 뭐하는걸 왜물어?" "아이~ 내가 왜 형님한테 전화하겠어요..." "으~음~~ 하기야 업무적인 일은 아니고 그럼뭐야..." "아따 한잔 하잔 말이라요(궁시렁 궁시렁)" "(속으론 기분 째지면서) 그래 집 근처에서 만..

모처럼 쉬고있는 시각에 핸폰벨이 울린다 시방 뭐혀~ 벌건 대낮에 하긴 뭘 혀냐고 왜 물어~ 술이 고프댄다 그럼 날더러 술 놉(단순 직업인이나 일꾼)이나 하자는겨~ 속으론 얼마나 좋은지 ㅎㅎㅎ 대신 좋은집으로 가야지되는겨~ 날더러 술시에 안내를 하랜다 내야 돈이 없어서 못먹지 좋은집은 얼마든..

요즘 정치권에서 미국산 고기의 수입과 관련해서 무척 시끄럽다 그럼에 따라서 순 한우의 소고기가 자꾸만 생각이난다 2~3일간격으로 소 한마리씩을 소비하는 그런 식당이있다 물론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드는 김치찌개도 있지요 30여년이 넘도록 오직 신용과 맛으로 보답하는 이유로 단골들이 무척 많..

서울행 영동고속도로의 덕평 휴게소에서 참말로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다 본인과 함께 서울로 가는 일행들은 음주를 못한데요 ㅠㅠ 그러던 찰라에 술꾼들을 만났으니 이보다 더 반가울수가 ㅎㅎㅎ 그간 일행과는 양해를 구하면서 내 보따리를 술꾼들차로 옮겨실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걸게 한잔 할 생..

정식 명칭은 중원 체력단련장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일명 충주 비행장골프장으로 알지요 그래도 골프장이라고 음식값이 장난이 아니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하긴 비행장에서 음식값을 정하는겄이 아니고 공개입찰을 주면 입주한 음식점 주인이 본전을 뽑을려고 그런답니다 그래서 골퍼들이 외국으..

지인들과 운동을 마치고 귀경길에 점심을 해결하러 들렸다 저렴한 가격에 그런대로 맛나게 먹었답니다 윤중의 맛집 용어로 소개를 하지 않는 이유는 걍~~ 평범해서... 그리고 화장실에 볼일보러 갔다가 넘 놀래서...입니다 충북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입니다 전화는 043-854-1331 입니다 올갱이는 이북산을 ..

[펌]현직 의사가 쓴 광우병 - "한민족이 21세기 광우병 마루타 가 될 것이다." 조회수 : 133 08.04.23 14:28 http://cafe.daum.net/teacherexam/5lBg/66366 길어도 꼭 읽어보세요 !!! 현직 의사가 쓴 글입니다. 광우병 생각보다 훨씬 더 무서운 병이네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이명박 탄핵!!서명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