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부산에서 안 먹으면 후회하는 별미의 완당 완당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별미 물만두도 아닌 것이 만둣국도 아닌 것이 수제비도 아닌 것이 씹을 필요도 없이 스르륵 넘어간다 담백하고 깔끔하고 개운하고 시원하게 1948년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된 음식인 완당 창업자는 고인이 되셨지만 직접 배운 요리사가 차린 남포동의 .. 맛 집/경상도 2011.08.16
맵고, 새콤하고, 화끈한 무침회로 더위를 잊어볼까요^^ 푸른회식당 맵고, 짜고, 뜨겁고 가 머릿속을 스치는 대구의 음식 맛을 한마디로 많은 사람이 표현하더군요 대표적인 대구의 십 미(十味)의 면면을 살펴보면 매콤한 양념의 복어불고기, 매운 게 둘째가라면 서운한 동인동 찜 갈비, 말 그대로 논메기매운탕, 오늘의 메뉴인 무침회가 맵고 짠.. 맛 집/경상도 2011.07.31
밀가루가 아닌 빵으로 건강을 생각하며 탄생한다^^ 풍미당 "잊어버린 빵의 명성을 되찾는다"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급의 제과점에 점차 밀리면서 이에 대응하고자 동네의 빵집이 똘똘 뭉쳤다 경주의 황남빵, 천안의 뚜쥬루, 대전의 성심당, 군산의 이성각, 광주의 궁전제과를 능가하는 아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목표 아래^^ 그냥 지나가.. 맛 집/경상도 2011.07.30
납작만두 먹어봤나? - 대구의 원조 맛은 다르다^^ 대구 서문시장 한창 뜨겁디뜨거운 삼복의 한가운데인 복중인데 그것도 하필이면 대구에서의 여행 중이다 윤중은 어느 도시를 여행하더라도 재래시장은 가능한 한 꼭 들린답니다 뭐,,, 특이한 물품을 꼭 구매한다기 보다는 그 지역의 특성을 나타내는 물품 등을 살펴보면서 먹거리 투어도.. 맛 집/경상도 2011.07.27
사시사철 보양식인 추어탕으로 대구지역의 뜨거운 여름을 이겨낸다 현풍추어탕 "삼복더위" 초복, 중복, 말복까지의 꼬박 한 달을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 합니다 이처럼 한여름을 이기려면 건강해야 하고 건강해지려면 체력이 강해야만 하지요 우리 선조는 삼복더위에 땀을 흘리면서 원기를 회복하려고 추어탕, 삼계탕, 보신탕 등을 .. 맛 집/경상도 2011.07.27
이열치열 - 맵고 얼얼한 야끼우동으로 더위를 물리친다^^ 중화반점 요즘같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그것도 전국에서 더위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대구에서의 여행 중이다 서울로 이야기한다면 명동이랄까요? 대구 시내 중심부 중에서도 한가운데이고 젊음의 거리인 동성로 대구시네마 근처에 있는 야끼우동의 진짜로 원조집에서 입.. 맛 집/경상도 2011.07.26
대구 현지인이 단골이고 소개하는 따로국밥 원조집 국일따로국밥 우리나라 국민은 찌개나 탕 그리고 국밥 종류를 참 좋아 하는 거 같아요 하기야 직장인의 점심 메뉴 선호도 조사에서 김치찌개가 작년도에 이어서 올해에도 부동의 1위이지만 윤중도 국물이 있는 음식을 많이 먹게 되더군요 오늘은 1박 2일의 대구여행에서 먹거리를 찾는데 .. 맛 집/경상도 2011.07.25
경북 안동맛집/종가댁을 이어가는 양반집 손맛은??? 경북 안동의 1박 2일 여행에서 하회마을과 하회별신굿탈놀이 그리고 병산서원 등을 관람하고 고택체험이다 전국의 주거지가 대다수 아파트 또는 이와 비슷한 유형의 주택에서 많은 국민이 생활하기에 약간은 불편할지 모르지만 더 깊게 생각한다면 고풍스럽고 곳곳에 우리 선조의 지혜.. 맛 집/경상도 2011.06.20
경북 안동맛집/ 소박하지만 간결하고 담백한 손칼국수 황토방묵집 옛 문화를 가장 잘 계승하고 있는 안동에서 맛과 멋을 즐기는 윤중에게는 특별한 기대가 있다 안동 하면 생각나는 하회마을, 탈춤, 양반, 고택, 그리고 많은 서원과 더불어서 안동 간고등어, 안동 찜닭, 헛제삿밥, 안동 한우, 안동 식혜도 유명하지만 빠질 수 없는 칼국수가 자.. 맛 집/경상도 2011.06.18
경북 안동맛집/ 또 가면 먹고 싶은 간고등어구이 맛집^^ 안동 간고등어 경북의 안동은 뱃길이 닿지 않음은 물론 교통이 편리하지 않은 관계로 오래전부터 싱싱한 생선의 맛을 제대로 보기 어려운 내륙지방에 있지요 이와 같은 지리적 여건과 보관시설의 미흡으로 안동지역에서는 싱싱한 고등어를 소금에 절인 것을 뜻하는 "간고등어"가 발달하.. 맛 집/경상도 201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