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밀가루가 아닌 빵으로 건강을 생각하며 탄생한다^^

윤 중 2011. 7.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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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당

"잊어버린 의 명성을 되찾는다"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급의 제과점에 점차 밀리면서

이에 대응하고자 동네의 빵집이 똘똘 뭉쳤다

 

경주의 황남빵, 천안의 뚜쥬루, 대전의 성심당,

군산의 이성각, 광주의 궁전제과를 능가하는

아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목표 아래^^

 

그냥 지나가다가 뭉친 게 아니다

대구시 서구 관내의 50여 동네빵집 중에서

추리고 추린 모범업소 6개의 빵집이 머리를 맞대고

3년 이상의 기술개발 산고 끝에 신제품을 선 보인 것이다 

 

 

 

 

밀가루로 만든 빵이 아니고  

열대작물인 카사바 뿌리에서 채취한 타피오카 전분을 주재료로

소를 만들어서 찹쌀 도넛처럼 쫄깃하면서 바삭하고

 경주의 황남빵 등보다는 소가 덜 달며

탁구공만 한 크기여서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웰빙식 빵이다

 

 

 

 

 

 

 

상품 하나하나를 처음 시작한다는 새로운 각오로

정성껏 만든 각종 빵 종류

 

 

 

 

 

 

 

 

 

 

점점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늘어나면서

예쁘게 만들기에 여념이 없이 만드는 모습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이 빵을 선보이기 위해서

탄생하며 점차 빵의 종류는 늘린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빛깔이 고우면서 예쁜 떡이 먹기 좋다고 했던가요?

 

팥앙금과 강남콩 앙금에 통팥을 섞으므로 건강을 생각해서

당도는 낮추고 달콤한 맛은 유지하였으며

호두와 밤 그리고 생크림을 첨가하여 고소하면서도

살살 녹는듯한 부드러움을 극대화하였고

 

열대작물인 카사바 뿌리에서 채취한 타피오카 전분을 주재료로 활용하고

커피, 녹차, 클로렐라, 바나나, 포도, 딸기 등의

7가지 맛과 향을 내는 천연재료를 넣어서 정성스레 만든 웰빙빵이자

일반 밀가루빵이 이스트 등을 넣고 부풀리고 숙성한다면

이 빵은 일종의무발효 빵이기에 즉석에서 반죽하고 소를 넣어서

구우면 끝나는 과정이다

 

 

 

 

 

 

 

풍미당 베이커리  

대구시 서구 내당2동 899-19

053) 571-0187

 

 

 

 

 

 

 

 

추천하시는 임은 참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