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신공항/또 가고 싶은 식당을 찾았다 한식은 우리가 자주 먹게 되는 메뉴이지만 단체의 여행할 때에는 맛난 건 기본이고 저렴하면서 그리고 쾌적한 환경과 서비스가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닌가요? 냉면, 비빔밥, 갈비탕,,, 우리나라 음식의 일반적인 대표메뉴입니다 인천시 중구 운서동 2796-2 영종도 신공항 신도시 운서.. 맛 집/인천시 2010.09.18
윤중의 맛집 308-2호/대성집/종로구 교북동/도가니탕의 지존 도가니탕의 지존 윤중의 단골집은 냉면은 우래옥, 메밀국수는 송옥, 곰탕은 하동관, 설렁탕은 백송, 콩국수는 진주식당,삼계탕은 토속촌 등등 그리고 오늘 소개할 메뉴인 도가니탕을 꼽으라면 당연히 "대성집"이죠 지역적으로도 거주지에서 가까운 잇접도 있겠으나 서울의 여럿, .. 맛 집/종로 2010.08.09
윤중의 맛집 699호/오늘/경기도 하남시/오리 보양식 소고기는 있어도 먹지 말고 돼지고기는 있으면 먹고 오리고기는 멀어도, 비싸도, 남이 먹어도 뺏어 먹어라 그만큼 오리기가 우리의 몸에 좋다는 뜻으로 전해 오는 게지요 (소고기집 관련 사람에게서 돌멩이 날아오는 소리가 ㅠ.ㅠ) 그렇다고 사회의 후배가 단골이라면서 공기 좋고, 물 맑고, 경치 좋은 .. 맛 집/경기도 2010.08.09
윤중의 맛집 698호/치키 바이투/서대문구 창천동/Chicken & Beer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푹~푹~ 찌는듯한 요즈음 날씨에 후배들과의 길어지는 정담과 션한 목구멍 청소 겸해서 제대로 된 홈메이드 치킨집이 인근에서 오픈하였다기에 방문한다 동네의 치킨이랑은 비교하지 마세요^^ 서대문구 창천동 46-2 (2층)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에서 연대 전문방향 ☞ 독수리.. 맛 집/서대문 2010.08.08
윤중의 맛집 397-3호/항아리/은평구 불광동/민어,홍어전문, 계절요리 "삼복더위" 초복, 중복, 말복까지의 꼬박 한 달을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 합니다 이처럼 한여름을 이기려면 싸워야 하고 (그렇다고 치고받는 싸움 말구요) 싸우려면 체력이 강해야만 하지요 그 더위의 보양식으로는 일품(一品)이 민어탕 이품(二品)이 도미탕 삼품(三品)이 보신탕.. 맛 집/은평 2010.08.06
윤중의 맛집 696-1호/진진바라/용산구 동자동/품격이 높은 한정식 사진의 양이 많아서 1,2부로 나누어서 이어집니다 처음부터 보기 신선로 사실 신선로는 그릇의 이름이죠 화로처럼 생긴 냄비에 고기와 야채 등을 듬뿍 넣고 익혀서 먹는 음식으로서 잔칫상에 자주 등장하는 요리입니다 칠절판 검정깨 등으로 만든 밀전병으로 감싼 요리를 가운데의 달콤한 꿀을 푹 찍.. 맛 집/용산 2010.08.05
윤중의 맛집 696호/진진바라/용산구 동자동/품격이 높은 한정식 "푸짐하고 흐뭇한 맛이 종 치듯이 여러 번 반복된다는 뜻"의 진 진 바 라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이 집 초대에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음식이 65%가 한정식 스타일이라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한 끼니의 식사 땜에 줄을 서서 기다림에 지치는 고달픔 한국어를 약간만 하기에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의 불친절.. 맛 집/용산 2010.08.05
윤중의 맛집 634-1호/호수집.중구 중림동/닭꼬치가 맛나는 집 여름철의 삼복더위에 꼭 삼계탕만 먹으란 법이 없잖아요? 아쉬운 대로 저렴하지만 맛 나는 닭요리를 먹으러 갑니다 닭꼬치와 닭도리탕이 맛난다고 소문이 자자한 "호수집" 다만 오후 6시경부터는 가게가 협소한 관계로 손님들이 다 들어차면 최소한 30여 분 이상을 기다려야만 하.. 맛 집/중구 2010.08.04
윤중의 맛집 695호/미술관/서초구 잠원동/고품격의 막걸리가 좋은집 미술관(美術館) 미술 작품을 중심으로 한 문화유산이나 문화적인 유산을 수집, 보존, 전시 등의 시설이 아니고요 막걸리의 고급화를 선언하면서 "米술관"이라는 상호로 최근에 개업해서 인기가 높다고 후배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합니다 막걸리의 고 품격화 품질뿐 아니라 막걸리를 담은 병도 너무 .. 맛 집/서초 2010.08.04
윤중의 맛집 694호/장비빔국수/경기도 분당/밥 말아먹는 비빔국수 밥 말아먹는 비빔국수 전문점 입맛이 확 돌아와요 새콤한 듯 달콤한 맛의 비빔국수 전문점인데 식초 한 방울, 고추장 한 톨도 쓰지 않고 만들어 낸 채소육수를 사용했다는군요 언제나 면 종류를 좋아라하는 윤중의 식성을 잘 아는 후배의 권유로 자리를 함께합니다 밥 말아먹는 비빔국수 경기 성남시 .. 맛 집/경기도 20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