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248호/향헌/종로구 당주동/오뎅,꼬치구이 퇴근하면서 가볍게 한 잔... 직장인들에게는 하루의 피로를 풀고(핑계인가요?) 동행하는 일행 서로가 마주보면서 앉지를 못해요 정면은 벽면이고 옆으로 고개를 돌려서 대화를하는 기찻집보다도 좁디좁은 가게랍니다 암튼 스킨십이 저절로 자연히 이뤄지는 그런 공간이지요 꼬치.. 맛 집/종로 2008.10.21
윤중의 맛집 227호/김씨도마/종로구 내수동/국수.돔배기外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장면과 더불어서 간편하게 칼국수를 엄청 좋아하지 않나 생각이들어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고 자꾸만 먹고싶은 칼국수... 국수의 종류도 많지만 그래도 주종은 멸치로 우려낸 국수의 선호도가 제일 높답니다 형형색색의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가공식품들이 넘.. 맛 집/종로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