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비빔밥 비빔밥은 우리나라 사람이 간단히 먹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여러 가지의 음식 중에서도 많이 선호하는 단골음식이죠 울진의 천 년 고찰 불영사와 불영계곡을 여행하기 위해서 시간을 맞추고 예약한 식당에 들린다 비빔밥 울진 불영사 일주문 입구에 소재합니다 식당이라고 오직 ..

불영사 신라 진덕왕 5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입니다 불영사는 사찰 서쪽 산 위에 부처를 닮았다 하는 부처바위가 절 앞 연못에 비쳐 불영사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답니다 40리를 굽이 흐르는 불영사계곡 중간에 있으며 사찰 내에 보물과 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답니다 이 연못의 좌..

대게의 본고장 울진에서 맛보는 게 맛 이름은 같아도 맛은 다르다 홍어의 이름은 같아도 흑산도와 그 이외의 지역에서 잡은 거랑 맛이 다르듯이 말입니다 후포항 여객선터미널이기에 찾기가 쉬워요 사장님이 홍게를 들고 함박웃음을 날리네요 계절에 따라서 게의 철이 다르듯이 대게는 1..

울진 대게는 다른 바다 게와는 달리 속살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해서 맛이 좋아 일찍이 궁중에 진상되어온 특산물로 그 명성이 멀리 일본까지 알려졌지요 대게는 울진의 특산물로서 전국 대게 생산량의 30%에 달하며 간기능 강화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진귀한 보배가 많은 곳이라 해서 울진이..

울진 엑스포공원은 2005년과 2009년 두 차례나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열렸던 곳으로 왕피천을 끼고 맑은 동해와 마주하고 있다 울진 아쿠아리움 동해의 보고인 "왕돌초"의 해양상태를 그대로 옮겨 놓은 "아쿠아리움"은 담수용량이 911톤으로 국내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울진의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오색의 감성체험 다섯 가지 존(Zone)은 오방색(황, 청, 백, 적, 흑)의 5가지 색을 말하는데요 덕구계곡 입구에서 덕구온천 원탕에 이르는 4Km 구간에서 오방색을 대입한 다섯 가지 체험을 함으로써 음양오행에 따라 몸속에는 기를, 마음속에 감성을 충족시키는 코스랍니다. 함께 떠나..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 동해안 울진 울진(蔚珍)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진귀한 보배가 많은 곳이라 하여 "울진"이라고 불렀다지요 시원한 바다를 쳐다보면서 풍겨오는 바다의 내음도 맡고 출출한 뱃속을 만끽하면서 채우러 들어갑니다 물회 시원스레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속마음까지도 씻어 주..

한 여자와 두 남자 사이의 사랑과 기업의 성장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세트장이 있는 곳 드라마 촬영의 새로운 명소이면서 주 촬영지 울진 "폭풍속으로" 동해의 쪽빛 바다와 바윗돌, 대나무와 주인공의 집, 교회, 선착장이 조화를 이룬 이국적 분위기를 자아내..

맛과 멋 그리고 풍류의 고장 전주에서 밤늦게 안 들리면 아주아주 서운한 곳 바로 중앙시장의 "진미집"이랍니다 일행들이랑 저녁 식사를 하면서 한 잔씩 걸쳤지만 이내 서로가 눈치를 보면서 먹거리 사냥을 나가자는,,, (눈치코치가 프로급에 가깝기 때문에 금세 읽어요 ㅋㅋㅋ) 중앙시장에 있는 "진미..

전북의 군산에 국산 콩만으로 전통방식에 따라 장맛을 낸다는 "옹고집장집" 우리나라 국민 중에서 장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혹시 있을까요??? 윤중은 고기와 장요리 중에서 택일하라면 서슴없이 장 관련 음식을 선택합니다 그러기에 오늘의 맛집 탐방이 무척 기대되는군요 전통의 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