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308-1호/대성집/종로구 교북동/도가니탕 보양식 도가니 콜라겐 도가니는 소 무릎 뼈가 주 재료인 연골조직이죠 수술 후 회복기 환자나 허약체질, 골다공증 예방, 윤기나는 탄력있는 피부, 노화방지, 정력보강등등 50여년이 훨씬 넘도록 도가니탕이라하면 대명사가 되어버린 "대성집"에 다녀왔답니다 도가니와 스지 지하철.. 맛 집/종로 2009.06.12
윤중의 맛집 433호/종로삼계탕/종로구 관철동/삼계탕등 보양식 삼계탕, 장어요리, 추어탕, 민어요리, 보신탕, 수박등등 더위를 이기기위하여서 옛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 먹었던 음식들이죠 중국사람들은 겨울철에 보양식을 한다는데... 우리나라는 주로 삼복더위에 많이들 먹는답니다 그 중에서 삼계탕의 유래는 병아리보다 조금 큰 .. 맛 집/종로 2009.06.08
윤중의 맛집 429호/차이웍/종로구 관철동/퓨전 중국요리 차이웍 중국어로 요리를 뜻하는 "차이"와 조리기구중 튀김용팬을 지칭하는 "웍"의 합성어 그럼 중국요리를 잘 튀긴다는 뜻인가??? 암튼 캐주얼 레스토랑 비슷하게 동네의 이골목 저골목에까지 침투(?)하여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요리를 선 보이고자 점포들을 늘려가고 있다해서 찾아보았다 종로구 관.. 맛 집/종로 2009.05.30
윤중의 맛집 25-1호/영춘옥/종로구 돈의동/곰탕 곰탕은 고기 국물이다 설렁탕은 뼈 국물이다 곰탕은 맑고 설렁탕은 뽀얗다등등 여러가지의 설득력있는 이야기가 있지만 암튼... 서울에서 곰탕이라하면 양대산맥이라 할 수있는 "하동관'과 "영춘옥"이 있지요 오늘도 친구들과 먹거리 여행을 떠납니다 소꼬리찜 종로구 돈의동 131 .. 맛 집/종로 2009.05.30
윤중의 맛집 226-1호/꽁시면관(종로2가)/종로구 관철동/소룡포외 친구의 사무실을 을지로에서 종로2가로 이전 했다면서 먹거리 사냥이 시작되었다 그간에 종종 잠깐씩 지나면서 보아 왔어도 노년층(?)들이 종각 인근에서의 먹거리는 그리 눈에 들지를 못했다(윤중생각)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소룡포로 인기를 더해가는 꽁시면관을 다녀 .. 맛 집/종로 2009.05.25
윤중의 먹거리/나살던고향/종로구 관훈동/한식.주점 음식을 만든 모양이나 색갈이 이쁘다거나 아니면 가게의 상호가 가슴속에 끌리듯하는... 그래서 사람들의 야릇한 호기심을 자극 하기도 한답니다 인사동 인근에 소재하는 상호들이 된장예술, 잔치집, 차이야기, 산에나물등등 나름 좋았거든요 "나살던고향"이 눈 앞에 들어왔어요 여기서 한잔 더 하자.. 맛 집/종로 2009.05.25
윤중의 맛집 366-1호/충청도집/종로구 재동/올뱅이국.한정식 왜??? 올뱅이라고 하느냐고요??? 충청도 영동지역에서는 올뱅이라고 불러요 냅둬유~~ 다슬기 고등, 대사리, 올갱이, 올뱅이 표준어는 다슬기이고 나머지는 방언입니다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해장길에 들리는집이다 친구의 오랜 단골집이죠 올뱅이국 종로구 재동 85-3 지하철 3호선 .. 맛 집/종로 2009.05.23
윤중의 맛집 427호/북촌칼국수/종로구 소격동/칼국수 친구중에 칼국수라하면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먹을만큼 좋아라하는 오래된 녀석이다 (나두 무척 좋아하는데 ㅎㅎㅎ) 전날 먹은 뱃속의 술 기운을 풀고자 한다면서 동행을 요구한다(임의 동행인가?) 쫌... 이름이 있다하면 길게 줄을 서는게 당연한지 이 음식점 또한 다르지.. 맛 집/종로 2009.05.23
윤중의 맛집 425호/곰솔/종로구 통의동/한정식 친구의 단골집에서 이젠 우리들이 추가 되었어요 친구가 이런 저런 사유로 자주 다니더니만 이윽고 상견례를 치르면서 더 친근해진 한정식집 이 집의 사장님(女)이 오랜 항공사 승무원 생활의 서비스 정신이 몸에 잘 배어 있는 바탕위에서 한번 맛 본 음식을 거쳐간 사람들의 입 .. 맛 집/종로 2009.05.22
윤중의 맛집 424호/궁/종로구 관훈동/개성만두 3대째 빚어 오는 전통의 개성만두 평양만두에 비하여 크기가 작고 피가 얇으며 모양과 맛이 얌전하답니다 만두국에 밥을 말아 먹는 대신에 눈사람 모양의 귀엽게 생긴 조랭이떡을 넣는것도 특징이지요 개성만두 가게 입구 식사 시간대에는 길게 줄을 서야해요 한옥을 일부 개조한.. 맛 집/종로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