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227-1호/김씨도마/종로구 내수동/국수,돔배기 세계적으로 즐겨 먹는 국수요리 서양에서는 스파게티가 대표라면 동양에서는 의례음식으로 많이 쓰인답니다 장수를 기원하는 잔치국수 잔치국수는 원래 시골에서 잔칫날 먹던 그런 음식이지요 음식 가운데 길이가 가장 긴 까닭에 장수의 뜻을 담고있으며 "오래 살고 싶으면 국수.. 맛 집/종로 2009.05.18
윤중의 맛집 157-1호/된장예술과 술/종로구 관철동/된장명가 항암효과 간기능 강화 노인성 치매 예방등 대표적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입니다 된장의 맛이 하두 좋다고 전해와서 붙은 이름 "된장 예술" 된장의 맛이 예술입니다 종로구 관철동 12-7 지하철 1호선 종각역 10출구 피아노거리 던킨도너츠 골목 ☎ 733-4516 전통의 된장 맛을 보러 들어갑.. 맛 집/종로 2009.05.17
윤중의 맛집 422호/하나미/종로구 종로1가/일본 선술집 꽃구경을 뜻하는 하나미(花見 Hannami)) 지인들이랑 일본 선술집으로 먹거리 여행을 나섰다 요즈음에는 왠만한 중소 도시에까지도 일본스러운 풍의 선술집들이 하두 많기에 나름 어느 정도는 익히 알고있는 주점들이다 많이 보아 온 일본스러움 종로구 종로1가 24 르 메이에르 종로타운 1호선 종각역에서.. 맛 집/종로 2009.05.16
윤중의 맛집 151-1호/자하손만두/종로구 부암동/손만두 서울식 손만두 기본에 충실한 손만두 화학 조미료에 찌든 사람들은 맛이 없다해요 강하지 않은 맛 때문입니다 우리 가족이 자주 다니는 손만두 전문점인 "자하손만두"로 부우웅~~ 만두전골 손만두 전문 음식점입니다 종로구 부암동 245-2 청와대에서 평창동으로 넘어가다 자하문 고.. 맛 집/종로 2009.05.16
윤중의 맛집 401-1호/부산식당/종로구 관철동/생태찌개.맛나는밥 요 몇 일 사이로 아침 저녁에는 날씨가 쌀쌀하지요? 이럴때 땡기는 맛 바로 "생태찌개"입니다 쌀밥 맛과 찌개 그리고 한 잔의 막걸리가 좋은데 식사시간에는 많이많이 기다려야만 한다는 ㅠ.ㅠ 그래도 생태찌개 먹으러 달려갑니다 생태찌개 종로구 관훈동 180 인사동 쌈지길 건너편.. 맛 집/종로 2009.05.14
윤중의 맛집 411호/나무/종로구 견지동/전통찻집 조용하게 차도를 거론하지는 않지만 진정으로 음미하면서 즐기는 곳 전통찻집 조계사의 박물관내에 있어서 혼잡하고 혼란스럽지 않은 곳이지요 실내 모습 왼쪽은 따뜻따뜻한 좌석식입니다 칸막이는 있구요 넘 따스워서 눕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ㅎㅎㅎ 예쁜 화병 요즈음에는 어느 .. 맛 집/종로 2009.04.26
윤중의 맛집 404호/인사동수제비/종로구 관훈동/얼큰수제비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음식은? 수제비. 칼국수, 파전, 동동주... 친구로부터 파전과 수제비가 땡기는 날씨라고 퇴근후의 술시에 함께 자리를 하자며 연락이왔어요 참새가 방아간을 싫어 할소냐 ㅋㅋㅋ 어째 나랑 똑같은 생각을할까??? 그러니깐 자주 만나는 친구지 헤헤헤 얼큰 .. 맛 집/종로 2009.04.22
윤중의 맛집 401호/부산식당/종로구 관훈동/맛나는 밥 자주 만나는 친구가 투정을 부린다 요즘 밥 맛이 없어서인지... 입 맛이 떨어졌는지... 계절이 바뀌니깐 애들도 아닌것이 ㅎㅎㅎ 그렇다구라... 그럼 인사동에서 보자꾸나 약속을했는데 볼 일이 일찍 종료되어서 좀 일찍 도착했다 남들이 주로 먹는 저녁 시간대에는 그야말로 자리.. 맛 집/종로 2009.04.19
윤중의 맛집 396호/사동면옥/종로구 관훈동/만두전문 사동집은 도가니탕 전문 사동면옥은 개성식 만두전문 두 집이 지금은 합쳐서 도가니탕, 만두, 냉면등을 다 한답니다 상호도 두 가지를 다 쓰고요 각자의 먹거리 취향대로 즐기는 메뉴가 서로 다르지요 그러나 주 메뉴는 개성식 만두와 냉면이지요 절친한 친구랑 안주로 즐기는 매.. 맛 집/종로 2009.04.13
윤중의 맛집 393호/장원김치찌개/종로구 관훈동/김치찌개 간판 없는집 김치찌개집 인사동 김치찌개집 뭐... 이렇게 이름이 나 있지요 오후 4시 이후에는 개인 사정상 영업을 안 해요 주로 김치찌개를 많이 찾지만 사리로 쓰이는 칼국수도 찾는 사람이 간혹 있어요 김치찌개 인사동 골목에서 수도약국을 끼고 들어가면 주차장이 보여요 저기 한옥건물쪽으로 갑.. 맛 집/종로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