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25-1호/영춘옥/종로구 돈의동/곰탕

곰탕은 고기 국물이다

설렁탕은 뼈 국물이다

 

곰탕은 맑고 설렁탕은 뽀얗다등등

여러가지의 설득력있는 이야기가 있지만

암튼...

 

서울에서 곰탕이라하면 양대산맥이라 할 수있는

"하동관'과 "영춘옥"이 있지요

 

오늘도 친구들과 먹거리 여행을 떠납니다

 

 

 

 소꼬리찜

 

 

 

 

 

 종로구 돈의동 131

종로 3가 피카디리극장 옆골목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2출구)

☎ 765-4237

 

 

 

 

 

 24시간 영업하는 전통의 꼬리곰탕집이랍니다

내부의 인테리어도 커피집같이 깔끔한 1,2층으로된 인테리어이구요

 

 

 

 

 

 꼬리곰탕의 인기가 제일 많아요

 

 

 

 

 

 오후 3시부터 판매하는 뼈다귀는 속풀이 해장국이나

오래전부터 술 안주로 인기가 더 많지요

 

 

 

 

 

 연장통 ㅋㅋ

 

 

 

 

 

 소화가 잘 되는 깍두기

 

 

 

 

 

 탕에는 배추김치가 천생연분이지요

 

 

 

 

 

 꼬리찜 28,000원

3명이서 나눠서 먹기에 갈등이 생기네요???

 

 

 

 

 

 개인별 국물

 

 

 

 

 

 우리 사전은 이럴땐 마실거리가 필수품이죠 ㅎㅎㅎ

그래야지 소화도 더 잘되구요

 

 

 

 

 

 뜯어 먹는 동안에  몸에서부터 힘(?)이 생기는 기분이들어요

 

 

 

 

 

 해장국 추가

 

 

 

 

 

 국수사리는 계속 리필 가능해요

 

 

 

 

 

 국물에 공기밥을 3등분해서 조금씩만 말아서 먹는답니다

한번에 공기밥을 다 말으면 밥알이 탱글거리지 않아서 맛이 없더라구요

 

 

 

 

 

 후추가루와 약간의 소금 그리고 깍두기국물을 넣었어요

 

 

 

 

 

 담백한 맛과 대파를 충분히 넣어서 푹~ 끓인 국물은 잡냄새가 없어요

 

 

 

 

 

 단골이라고 커피를 직접 타서줍니다(감솨)

 

 

 

 

 

 2층의 가게 분위기

 

 

 

 

 

 1층의 모습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신용카드의 신속한 처리가 늦었다고 담에 오시면

소꼬리 한 토막을 추가로 더 준데요 ㅎㅎㅎ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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