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북창동맛집/빼놓으면 안되는 지존의 메밀국수 맛집-송옥 요즈음이야 분식을 좋아하는 마니아가 생길 정도로 인구도 많지만, 전국적으로도 이와 관련된 전문음식점의 숫자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지요 1969년부터 1976년까지는 정부에서는 쌀 부족을 해결하려고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은 분식의 날이었던 게 기억납니다 모든 음식점에서는 반 식(.. 맛 집/중구 2011.12.08
남대문시장맛집/시장 풍의 싸고 맛있는 횟집 - 막내횟집 막내 횟집 두툼한 회 저렴한 회 맛있는 회 정통의 일식집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한잔하면서 즐기는 서민층의 횟집이죠 분위기를 찾아서 풍광과 선율이 흐르고 노닥거리면서 음미하는 그런 장소를 원한다면 번지수가 틀립니다 한입 우물거리면서 씹는 식감이 좋은 인기 많은 회 좁은 실내.. 맛 집/중구 2011.04.29
서소문맛집/직장인의 점심메뉴 선호도 조사 1위는? - 장호곱창 장호왕곱창 이 집은 2009년도에 첫 포스팅을하고 이번이 2번째입니다 윤중이 한 음식점을 여러 번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는 각기 다녀온 날짜도 다를 뿐 아니라 먹은 메뉴도 다를 수 있고 세월이 흐르면서 주방인원이나 업주의 변경 또는 가격, 새로운 메뉴, 업소의 이전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맛의 변화가 .. 맛 집/중구 2011.03.29
중구맛집/남도식당 - 남도식의 진한 추어탕이 생각날 때 추어탕 추어탕은 우수한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비타민 A.B.D가 많기 때문에 정력을 돋구어 주는 강장. 강정식품이라지요 <본초강목> 에보면 미꾸라지는 배를 덮이고 원기를 돋으며 술을 빨리 께게 하고 스테미너를 보하며 발기불능에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답니다 또한 위장에 전혀 무.. 맛 집/중구 2010.12.22
윤중의 맛집 634-1호/호수집.중구 중림동/닭꼬치가 맛나는 집 여름철의 삼복더위에 꼭 삼계탕만 먹으란 법이 없잖아요? 아쉬운 대로 저렴하지만 맛 나는 닭요리를 먹으러 갑니다 닭꼬치와 닭도리탕이 맛난다고 소문이 자자한 "호수집" 다만 오후 6시경부터는 가게가 협소한 관계로 손님들이 다 들어차면 최소한 30여 분 이상을 기다려야만 하.. 맛 집/중구 2010.08.04
윤중의 맛집 683호/지우갈비/중구 남산동/장어와 갈비의 찰떡궁합 24시간 영업 장어와 갈비를 동시에 맛본다 여름철의 보양식으로 힘이 불끈~ 불끈~ 솟는다 하는 장어 그리고 갈비구이의 고소한 맛을 안 먹어 본 사람은 그 오묘한 깊은맛을 모르지요 명동 인근에서 늦도록 볼일(?)을 마치고선 영양보충을 겸한 한잔의 술자리에 제격인 장어와 갈비.. 맛 집/중구 2010.07.07
윤중의 맛집 678호/터치 오브 스파이스/중구 명동/아시아 씨푸드 레스토랑 "TOUCH OF SPICE" 다양한 형태의 아시안 스타일의 요리전문점 동남아에 자주 출장 다니면서 먹었던 현지의 요리를 도심 속에서도 맛볼 수 있다 하면서 후배가 추천하는 만남이다 Tom yang Kung 태국식 해물의 국물요리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 6번 출구에서 외환은행 뒤 오른쪽 골목.. 맛 집/중구 2010.07.04
윤중의 맛집 646호/평래옥/중구 저동 /초계탕의 지존이다 연속으로 내리던 비 때문에 으스스하던 날씨는 아니벌써...여름의 문턱에 도달한 듯 가까이 왔네요 여름철마다 즐겨 찾는 음식인 "초계탕" 여기에서 잠깐만요 초계탕의 "초"는 식초의 '초'자와 겨자(계자)의 "계"를 합해서 "초계탕"이라 하는군요 (이북에선 "계'는 방언이랍니다) 닭 '.. 맛 집/중구 2010.05.06
윤중의 맛집 638호/빠네파스타/중구 명동/데이트 명소 명동은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참 많지요 유동인구가 넘쳐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상권인 명동 이러한 패션과 쇼핑 그리고 금융 등의 중심지 명동에서 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빠네파스타" 메뉴판닷컴의 2010년도 1,2,3월 연속 베스트 레스토랑 선정 더 이상의 이야.. 맛 집/중구 2010.04.24
윤중의 맛집 636호/겐야 비어캔치킨/중구 중림동/치킨,호프 얼마전에 삼성동 코엑스내의 식품전시회를 마치고선 오킴스브로이하우스에서 판매하는 와인치킨을 먹을려고 갔었지요 그러나 오후 6시 이후부터 주문을 받고 판매를 한다기에 퓨전의 밥을 안주삼으며 생맥주를 마시면서 아쉬워 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던차에 형님... 충정로에도.. 맛 집/중구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