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535호/아하바브라카/중구 정동/레스토랑 프리미엄회원들에게 50%의 할인 혜택 뭐...얼마나 맛 나길레 길게 줄을 서가면서 먹을일 있겠는가? 반신반의하면서 그동안은 한번도 이용을 하지 않았던 프리미엄데이를 첨 도전했어요 많은 사람들의 데이트 명소로 손 꼽는 정동길에 소재하는 레스토랑이기에 마음이 살짝 끌린다 딸 아이의 결혼후부.. 맛 집/중구 2009.11.27
윤중의 맛집 381-1호/부산갈매기/중구 북창동/생태전문 명태만큼 다양한 이름을 가진 생선이 많지 않지요 생태는 싱싱한 상태이고, 동태는 얼린 것이고, 북어는 말린 것이고, 황태는 얼고 녹기를 반복해 노랗게 변한것이고, 백태는 하얗게 말린 것이고, 흑태는 검게 말린 것이고, 깡태는 딱딱하게 마른 것이고, 노가리는 명태 새끼이고, 잡는 방법과 지방에 .. 맛 집/중구 2009.10.27
윤중의 맛집 510호/예성/중구 을지로2가/한식 오랜 친구인 김 창호님의 생일을 맞이해서 조촐하지만 보람되게 즐건 시간을 보냈답니다 예전에 광화문 근처에서부터 고깃집을 운영하면서 알게된 단골중의 단골집입니다 꽃등심 중구 을지로2가 199-50 명동 국민은행 건물 바로 뒤 싯가가 많이 나갈 자가 건물이랍니다 ☎ 755-1900 2층은 vip룸이고 3층은 .. 맛 집/중구 2009.10.27
윤중의 맛집 27-2호/터줏골/중구 무교동/북어국 술을 원해서 먹었던지 원하지 않았던지가 문제를 따지는 게 아니고 그 다음날 몸이 성하십니까요? 해장이 간절히 생각나지요... 머릿속에는 온통 복잡하게 선짓국, 콩나물국, 복국, 우거짓국, 올갱이국, 순대국등등 해장국으로는 얼큰한 것 보다는 담백한 것이 더 좋더군요 (물론 개인 취향이 다르겠지.. 맛 집/중구 2009.09.26
윤중의 맛집 95-2호/만선/중구 을지로3가/골목길 생맥주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가 되 돌아 온다구요? 그만큼 전어를 굽는 냄새가 좋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을지로에는 시원한 뒷골목에서 맛나는 노가리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한단말입니다 노가리를 이 집 특유의 초장에 찍어서 먹노라면 저절로 생맥주에 손이 가게되지요 노가리 먹고, 생맥주 .. 카테고리 없음 2009.08.30
윤중의 맛집 483호/용금옥/중구 다동/서울식 추탕 여름철의 보양식 삼계탕, 오리탕, 보신탕, 민어탕 그리고 장어구이등등 또한 추어탕이 당당히 올라있어야죠 추어탕은 뼈째로 끓이기 때문에 칼슘이 풍부한 단백질 음식이며 성인병 예방과 숙취해소는 물론이고 발기불능도 효과가 많아서 여름철은 물론이고 사시사철 인기가 많답니다 남도식은 미꾸.. 맛 집/중구 2009.08.26
윤중의 맛집 481호/전주식당/중구 남창동/갈치조림 신당동의 떡볶이 신림동의 순대 천호동의 쭈꾸미 응암동의 감자국 을지로의 골뱅이 낙원동의 아귀찜 왕십리나 교대의 곱창골목등등 여기에 남대문시장의 갈치조림이 빠질 순 없죠 미식가는 물론이고, 직장인, 상인, 쇼핑객과 요즈음에는 외국인까지도 심심찮게 얼굴을 볼 수 있는 그런 맛집 골목입니.. 맛 집/중구 2009.08.23
윤중의 맛집 480호/카츠라/중구 명동/일본음식 낮에는 간단한 일본식 식사를 밤에는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요즘에야 하도 많은 컨셉트의 일본식 주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서 그야말로 없는 곳이 없지만 명성은 여전한 그런 프렌차이즈입니다 주먹밥 중구 명동 87-4 (명덕빌딩 지하 1층) 명동 영플라자(구,미도파)길 건너 ☎ 779-3690 오른쪽의 1층은 .. 맛 집/중구 2009.08.22
윤중의 맛집 199-1호/대림정/중구 필동/한식 형형색색으로 만들어진 국적 없는 음식 짙은 향과 더 자극적인 요리들 인스턴트 식품에 길 들여진 일부 계층의 식당이 아닙니다 장년층의 입 맛에 어울리는 음식과 서로간에 교통이 편리하면서 적절한 가격과 우리들만의 공간 확보가 되어서 바로 친구들의 부부동반 모임에 최적입니다 천연자재 그.. 맛 집/중구 2009.08.20
윤중의 맛집 458호/영양센타(모래내)/서대문구 홍은동/전기구이,삼계탕 전기구이통닭 영양센타가 대명사가 됐죠 곰탕은 하동관 냉면은 우래옥 생태탕은 한강집 콩국수는 진주회관 칼국수는 명동교자 소금구이는 오륙도 뭐... 이런식의 대표적인 선호도 말입니다 누구는 어릴적에 아빠가 사 오시는 통닭을 먹었던 추억이 가슴 깊게 두고 있다고하지만... 일찍부터 직장생활.. 맛 집/서대문 200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