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269호/토속촌/종로구 체부동/삼계탕 무더운 한 여름철에 하나뿐인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복날에 보신효과가 뛰어난 음식을 먹는 풍습이 오래 전부터 내려 오고있지요 그러나 여름철이 덥다고해서 차가운 음식만을 계속 섭취 할 때는 오히려 위장과 간을 더 손상시키기 쉬우므로 이열치열(以熱治熱)이란 말이있듯이 운동을하여서 땀을 빼.. 맛 집/종로 2008.11.14
윤중의 맛집 268호/애마오리/경기도 광주시/오리전문.들깨수제비 오리고기라하면 옛부터 전해 오는 이야기가있죠 쇠고기는 있어도 먹지말고 돼지고기는 있으면 먹고 오리고기는 내 돈주고 사서 먹으라고 그만큼 오리고기가 우리들의 몸에 다른 고기보다도 좋다고 한 이야기이겠지요... 골고루 섭취 해야합니다 동의보감에 "오리는 어혈을 풀어주며 성혈에 좋고 소혈.. 맛 집/경기도 2008.11.14
윤중의 맛집 267호/후지산/서대문구 연희동/정통일식 동아리의 후배들과 만남이다 수 십년을 살아 온 지네들 동네로 초청이다 하기야 지하철이나 버스가 직접 연결이 안 되어서 그렇지 좋은 음식점이면서 그것도 이름난 정통 일식집이랍니다 '97년도 전국 일식요리 경연대회 최우수상 "99년도 일본 전국 초밥기술대회 은상수상 국내 특급호텔의 조리장등.. 맛 집/서대문 2008.11.13
윤중의 맛집 266호/잊지마식당/중구 인현동/24시간 식당 24시간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전남 신안에서 생산되는 마른김을 무한정 단골들만의 단골집 을지로에서 회사를 경영하는 친구의 오랜 단골집이랍니다 흰쌀밥을 마른김과 양념장으로만 쌈을 싸서 먹어요 중구 인현동 2가 호텔피제이 (구,풍전호텔)앞 신성상가 우측 골목 24시간 영업합니다 ☎ 2265-4328 .. 맛 집/중구 2008.11.13
윤중의 맛집 265호/본비빔밥(장안구청점)/수원시/웰빙비빔밥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수와 더불어서 비빔밥을 무척이나 즐기는거 같아요 하긴 비행기의 기내식과 해외의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무척이나 많다지요 웰빙식품이고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선호하게 된 까닭이랍니다 조선 3대 음식중에서 으뜸으로 꼽는 전주의 비빔밥, 평양의 냉면, 개.. 맛 집/경기도 2008.11.13
윤중의 맛집 264호/전주옥/중구 수표동/불갈비찜 어쩌다 이 길을 지나다보면 항상 손님들로 북적인다 음식점인데 맛 이없으면 사람들이 붐비지 않지요 요즈음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손님이 많은건 더욱 아니랍니다 제 값을 받으면서 경쟁력이 문제이지요 맛, 가격, 품질, 서비스, 교통등 야러가지의 요소를 각자가 우선순위가 있듯이 말입니다 무작정 .. 맛 집/중구 2008.11.08
윤중의 맛집 263호/동경초밥/서초구 방배동/초밥.참치 참치를 맛 보러 후배랑 만났다 후배가 수 년동안 단골로 다니는 초밥과 참치 전문점이래요 맛 나는집 이라하면 거리가 문제가 아니죠... 우선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참치"에 대하여 알아보죠 참치는 다량어류와 새치류를 통칭하는 용어로서 첫 출어한 선원들이 "진짜고기"라는 뜻에서 부르게 된 것.. 맛 집/서초 2008.11.08
윤중의 맛집 47-1호/호반/종로구 재동/일품요리 띠 동갑들이랑 인근의 창덕궁에서 역사 공부와 단풍놀이를 마치고 찾은 일품요리 전문집 이다 개업한지가 40여년이 훌쩍 넘어서 덩달아 종업원들도 할마씨가 많다 그러나 할마씨라 부르면 싫어해요 걍~ 언니라고 불러 달래요 ㅎㅎㅎ 이 집은 오래도록 단골이 많아서 손님의 대다수가 연령층이 높은 편.. 맛 집/종로 2008.11.07
윤중의 맛집 262호/광주식당/영등포3가/홍어 영등포쪽에서 오래도록 직장생활을 한 후배로부터 인생 상담의 요청이 들어왔다 제게는 종종 무료(?)로 해결 해 주거든요 ㅎㅎㅎ 그렇다고 조용한 사무실에서 숫자와 사업계획서의 타당성등 컨설팅 권고서가 없이 입과 뱃속을 즐겁게 하는 그런 손쉬운 상담인것입니다 눈빛만 보아도 뭘... 원하는지 .. 맛 집/영등포 2008.11.07
윤중의 맛집 261호/오늘은내가쏜다/마포구 서교동/해산물 후배들이랑 1차로 거나하게 흥을 돋구고 이어지는 우정의 연속을 위해서 자리를 옮겼다 이름하여 "포장마차" 서로가 간판 상호를 불러보래요 "오늘은 내가 쏜다" 후 배 : 어... 형이 쏜다고 ㅎㅎㅎ 쏜데는데 먹어야지 형!!! 앞장 스랑께!!! 윤 중 : 말이 그렇게 되나 그래 내가 쏠께 들어가자 돌멍게라고 아.. 맛 집/마포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