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296호/산타마리아/강남구 논현동/이탈리안 레스토랑 간혹 엉뚱하게도 새로운(?) 음식이 땡길때가 있어요 호기심도 발동하고... 먹어본 경험이 없으면 대화도 못하겠고... 아라비아따 강남구 논현동 99-6 (강남 논현2동성당 옆) ☎ 3445-2154 지하는 금연석이고 2층은 흡연석입니다 이곳은 지하 1층 식후 휴식하기에 좋겠어요 카운터 주중에는 좀 저렴하지요 피.. 맛 집/강남 2008.12.24
윤중의 맛집 294호/장수촌/충북 충주시/누룽지백숙 정보통에게는 정보들이 모여든다 하였던가요... 나름 맛 찾아 다니는 사람으로 알려지면서 자연스레 맛집과 관련한 이야기가 잦아집니다 좋은 음식점이나 맛집은 지인들과 대화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 받기에 더 없이 반갑지요 그 중에서 오늘 소개 하고자하는 "장수촌"입니다 어찌나 입에 침이 마르도.. 맛 집/충청도 2008.12.21
윤중의 맛집 293호/산모퉁이집/충북 충주시/묵밥.손두부 충북 충주시 산척면에 소재하는 중원G,C에서 운동하러 친구들이랑 다녀왔어요 어느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집이랍니다 묵 밥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1279-7 중원G,C 입구입니다 ☎ 043)853-5203 메뉴판 모르긴해도 토종닭 또한 별미일게 틀림없어요 벌떡주는 또... 뭐얌??? 손두부 10,000원 서울에서 일반적.. 맛 집/충청도 2008.12.21
윤중의 맛집 3-1호/한강집/용산구 한강로1가/생태찌개 생태찌개 전문점 오직...맛으로 승부를 걸어요 30여년이 훌쩍 넘도록 단골들이 넘쳐나지요 생태는 소화흡수가 잘 되고 간을 보해 줘서 술독을 풀어주는 효능외에도 초기감기를 다스리는데 좋으며 양기를 북돋는 효과도 매우 좋답니다 일부의 어느사람들은 악평을 쓰는 사람들은??? ◆불만족인 사람들.. 맛 집/용산 2008.12.21
윤중의 맛집 292호/어부원/서초구 서초동/황태요리 전문 맛!!! 이전에 정이 넘치는 곳이지요 강남에서 요즈음 인기가 넘쳐나는 "어부원"이야기입니다 황태요리 전문점이므로 몇 가지의 종류를 알아봤어요 생 태 : 말리거나 얼리지 않은, 잡은 그대로의 명태 동 태 : 겨울에 잡아 얼린 명태(明太) 황 태 : 명태를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한 것 북 어 : 명태를 말린 .. 맛 집/서초 2008.12.20
윤중의 맛집 291호/이태원천상/중구 서소문동/이자카야 쌀쌀한 날씨 그리고 움추려지는 가슴을 쫙~ 펼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지요? 우리나라에도 세계 각지의 맛 나는 음식들이 수 없이 모여 들고있는 요즈음 따뜻한 정종을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곳 맛 나는 안주가 뒤 따르면 더 즐거워집니다 일본스러운 분위기 일본 냄새 물씬 풍기는 이자카.. 맛 집/중구 2008.12.19
윤중의 맛집 290호/장수분식/중구 을지로2가/수타우동 수타우동으로 이름을 날리는 집 면발만 좋으냐? 이니죠 국물을 포함한 우동 전체가 일품이랍니다 건물 내외에 빼곡히 붙어있는 언론매체의 보도내용들... 다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날씨가 차가워 지면서 더욱 생각나는 국물요리 돌냄비우동 중구 을지로 2가 199-48 명동, 구)국민은행 본점 건물 뒤.. 맛 집/중구 2008.12.18
윤중의 맛집 289호/대박회집/동작구 흑석1동/활어 부부가 함께 주방에서 횟감과 요리를 만들어요 예약 없이는 자리가 없어요 한번 맛 보면 저절로 단골이 된답니다 탁자가 몇 안되는 조그마한 가게 그렇다고 작지만 맛과 비례하지는 않아요 계절별 특별 메뉴도 미리 주문을 받는답니다 친구의 오랜 단골집이래서 방문했지요 요즘 제 맛이 오른 방어 동.. 맛 집/강남기타 2008.12.15
윤중의 맛집 7-2호/노들강/강남구 논현동/남도 전통음식 요즘 한창 제철인 꼬막과 홍어를 맛 보기위해서 발걸음을 재촉했어요 꼬막은 남도의 고급 음식이랍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맛이 제대로 오른 참꼬막 예전부터 꼬막은 수라상에 오르는 진미중에서 최고로 손 꼽히는 그야말로 영양과 맛이 좋기에 붙여진 이름이지요 꼬막도 그냥 꼬막이 아닌 "참꼬막"이.. 맛 집/강남 2008.12.14
박 형근님 딸이 시집을 갔더래요 박형근님의 귀여운 딸(주영)이 대전시에 소재하는 유성호텔에서 행복한 결혼식이 열려서 다녀왔어요 주례선생님으로부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시 낭송과 아들 딸 많이 낳으라는 주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대형 버스를 왕복 대절하여서 편하게 이동했답니다 오후 3시에 예.. 일 상/다반사 200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