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80호/토오미/서울 강남역/카페.주점 어릴적 친구들의 모임에서 한잔하자고 연락이왔다 그중 한명이 지난번에 가 본 "토오미"를 강력 추천해서 말이다 입이 근질근질해서 못 살겠다나 ㅎㅎㅎ 젊은이들의 거리로 대표되는 강남역 6번출구로 나오면 왼쪽에 지하로 내려가서 좌측문을 열어야합니다 오른쪽은 다른집이거든요 일행들이 모두.. 맛 집/강남 2008.03.05
윤중의 맛집 79호/통술집/서대문구미근동/돼지갈비 아들녀석이 개학하구선 일찍 집에 들어간다고 연락이왔다 뭐... 맛난거 먹자하는 눈치다 그럼 누이도 함께 자리를 같이 하기로했다 서로가 교통이 편리한 5호선 서대문역 7번출구 에서 합류하기로 약속했다 서대문경찰서 부근에 "통술집"이다 1963년부터 할머니들 3분이 함께 운영하는 돼지갈비구이 원.. 맛 집/서대문 2008.03.05
윤중의 맛집 78호/안동장/중구을지로3가/중국요리 을지로에있는 친구 사무실에 몇명이 모였다 서로가 인연을 맺은지가 수십년이 넘는 어릭적부터 절친한 사이다 서로가 식성도 잘 알고하여서 그냥 발길 닫는 곳으로 향한다 60여년이 훌쩍 넘는 고급 중국요리의 전통을 지키고 출장요리 전문점인 "안동장'이다 현재의 주인은 3대에 걸쳐서 대물림 해 오.. 맛 집/중구 2008.03.05
윤중의 맛집 77호/파라다이스/영등포구여의도동/선상라이브 아침 저녁을 제외한 한 낮에는 제법 봄 날씨 같지요 야외로 나가보세요 아님 가까운 한강변도 아주 좋아요 직장 동료와 여의도 한강에있는 선상라이브인 파라다이스에서 점심을 먹으며 멋진 전망과 더불어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었다 한강 여의도 선착장 입구입니다 전화는 447-3333입니다 수상 레저시.. 맛 집/영등포 2008.03.04
윤중의 맛집 76호/돈코츠생라멘/서대문구창천동/주점 직장 동료들과 1차를 마치고 뜻깊은 후배와 단둘이서 아쉬운(?)시간을 가졌다 신촌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새로 개업한지가 얼마 안되더군요 전화는 312-5718입니다 젊음의 거리답게 주로 영계(?)가 많더군요ㅎㅎㅎ 1차가 있은지라 메뉴판에는 없는데 오뎅을 반그릇을 특별 주문했어요 이왕이면 일본술로 2.. 맛 집/서대문 2008.03.03
윤중의 맛집 75호/형제갈비/서대문구신촌/한우 직장 후배로 부터 방아간에 가자고 의견 일치를 보았다 모처럼 정통 갈비가 먹고싶다면서... 좋은곳을 추천하랜다 일행이 교통편으로 볼때에 집에 가기도 쉽고 맛나는 곳으로 향했다 벌써 수십년을 단골로 다닌집 이래서 군침이 돌기 시작한다 이집은 축산물 등급판정소에서 B1++ 판정을 받은 마블링(.. 맛 집/서대문 2008.03.03
윤중의 맛집 74호/산토리니/용산구이태원동/그리스음식 직장 동료이자 오래된 친구가 봐 둔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맛보러 동행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고 그런데로 이국의 풍을 느끼기에 충분한 이태원이다 첨 찾은곳은 분위기가 너무 썰렁하여서 다른곳으로 옮기기로 눈짓 싸인 이윽고 들어간 곳이 그리스 음식 전문점입니다 이태원 해밀턴호텔 골목에서 .. 맛 집/용산 2008.02.26
윤중의 맛집 73호/옥토버훼스트종로점/종로구 청진동/정통독일맥주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에 간단히 입가심을 하자고 의견일치 오래전부터 다니던 종로의 정통 독일맥주집으로 향했다 많이 늦은 시간도 아닌데 줄을 서야만했다 지난번에도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다른집으로 갔던 기억이난다 이번은 끝까지 기다려서 독일 맥주 맛 좀 보자고 기다렸다 막대빵(그리니시).. 맛 집/종로 2008.02.26
윤중의 맛집 72호/안동/마포구공덕동/국시.한정식 회사근처에서 팀 회식을했다 뭐~ 지지고 볶고 끓이고하면 좀 산만해서 간편하게 이야기도 나눌겸해서 식사위주였다 원래 이집이 한정식을 주종목으로 하고있어서 전통 대가집의 특별한 맛을 볼려면 찾는 그런집이다 점심때는 물론이고 저녁에도 예약이 필수입니다 부근에 서부지원과 건너편에 마포.. 맛 집/마포 2008.02.26
윤중의 맛집 71호/정성본충무로점/중구필동/샤브샤브 절친한 친구이자 동아리회원인 김XX사장이 연락이왔다 지난달에 생일이 지났는데도 또 생일기념으로 한턱 쏜덴다 알고본 즉 그때는 양력이고 이번이 진짜로 생일이랜다 허기야 자기가 밥을 산다는데 축하객이 없으면 자리가 쓸쓸할 것 같아서 약속 장소로 향했다 입구부터 요란하다 뭐~ 압구정이나 .. 맛 집/중구 200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