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76호/돈코츠생라멘/서대문구창천동/주점 직장 동료들과 1차를 마치고 뜻깊은 후배와 단둘이서 아쉬운(?)시간을 가졌다 신촌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새로 개업한지가 얼마 안되더군요 전화는 312-5718입니다 젊음의 거리답게 주로 영계(?)가 많더군요ㅎㅎㅎ 1차가 있은지라 메뉴판에는 없는데 오뎅을 반그릇을 특별 주문했어요 이왕이면 일본술로 2.. 맛 집/서대문 2008.03.03
윤중의 맛집 75호/형제갈비/서대문구신촌/한우 직장 후배로 부터 방아간에 가자고 의견 일치를 보았다 모처럼 정통 갈비가 먹고싶다면서... 좋은곳을 추천하랜다 일행이 교통편으로 볼때에 집에 가기도 쉽고 맛나는 곳으로 향했다 벌써 수십년을 단골로 다닌집 이래서 군침이 돌기 시작한다 이집은 축산물 등급판정소에서 B1++ 판정을 받은 마블링(.. 맛 집/서대문 2008.03.03
윤중의 맛집 74호/산토리니/용산구이태원동/그리스음식 직장 동료이자 오래된 친구가 봐 둔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맛보러 동행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고 그런데로 이국의 풍을 느끼기에 충분한 이태원이다 첨 찾은곳은 분위기가 너무 썰렁하여서 다른곳으로 옮기기로 눈짓 싸인 이윽고 들어간 곳이 그리스 음식 전문점입니다 이태원 해밀턴호텔 골목에서 .. 맛 집/용산 2008.02.26
윤중의 맛집 73호/옥토버훼스트종로점/종로구 청진동/정통독일맥주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에 간단히 입가심을 하자고 의견일치 오래전부터 다니던 종로의 정통 독일맥주집으로 향했다 많이 늦은 시간도 아닌데 줄을 서야만했다 지난번에도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다른집으로 갔던 기억이난다 이번은 끝까지 기다려서 독일 맥주 맛 좀 보자고 기다렸다 막대빵(그리니시).. 맛 집/종로 2008.02.26
윤중의 맛집 72호/안동/마포구공덕동/국시.한정식 회사근처에서 팀 회식을했다 뭐~ 지지고 볶고 끓이고하면 좀 산만해서 간편하게 이야기도 나눌겸해서 식사위주였다 원래 이집이 한정식을 주종목으로 하고있어서 전통 대가집의 특별한 맛을 볼려면 찾는 그런집이다 점심때는 물론이고 저녁에도 예약이 필수입니다 부근에 서부지원과 건너편에 마포.. 맛 집/마포 2008.02.26
윤중의 맛집 71호/정성본충무로점/중구필동/샤브샤브 절친한 친구이자 동아리회원인 김XX사장이 연락이왔다 지난달에 생일이 지났는데도 또 생일기념으로 한턱 쏜덴다 알고본 즉 그때는 양력이고 이번이 진짜로 생일이랜다 허기야 자기가 밥을 산다는데 축하객이 없으면 자리가 쓸쓸할 것 같아서 약속 장소로 향했다 입구부터 요란하다 뭐~ 압구정이나 .. 맛 집/중구 2008.02.26
윤중의 맛집 70호/동광식당/강원도정선군/황기족발.콧등치기 동아리에서 강원도 태백시와 정선군에있는 함백산(1,573m)을 다녀오면서 황기족발로 유명한 "동광식당"을 찾았다 나 개인이 음식점을 선정한다면 족발집은 왠지 좀... 꺼리는데 단체이기 때문에 하는수 없이 동행했다 입구에 다다르자 군소재지의 식당치고는 꽤 크고 사람들로 많이 북적이어서 우선 놀.. 맛 집/강원도 2008.02.24
윤중의 맛집 69호/남해회수산/용산구한강로2가/횟집 직장의 동료들과의 띠 모임이있다 그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와 글구 건강걱정, 먹거리 순례이다 가능하면 육고기보단 횟집이나 웰빙식품을 많이찾는 편이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가있다 쇠고기는 먹지말고, 돼지고기는 있으면 공짜로먹고, 오리고기는 내돈주고 사 먹으라고... 그러나 횟감은 돈.. 맛 집/용산 2008.02.22
윤중의 맛집 68호/만리장성/종로구 장사동/중식요리 모처럼 따뜻한 봄날같은 날씨다 자주 만나는 먹거리패들이 종로를 거닐다가 자장면을 먹자고한다 XX탕만 안먹지 음식을 가리지않는 우리가 간단히 맛만 보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하기야 저녁에는 회식이 예약 되어있어서 속으로도 좋았다 옆 테이블에서 많은 사람들이 먹는걸 보니까... 뭐... 이상한.. 맛 집/종로 2008.02.20
윤중의 맛집 67호/안성또순이/종로구청진동/생태찌개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아니면 전날 과음했다거나 속이 좀 불편할때... 속을 시원하게 확~ 풀어줍니다 많은 메스컴에서 경쟁적으로 방영한 그런집입니다 생태찌개가 전문이고요 제육보쌈은 그날그날 수시로 삶아서 따뜻하고 돼지고유의 냄새가 없는 그런고기를 맛볼 수 있.. 맛 집/종로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