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300호/안효주쉐프의 스시효동/창작 스시 트렌드 미스터 초밥왕 초밥의 달인 초밥 명장 우리나라의 초밥 트렌드를 주도하는 곳 최고의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곳 여기서 스시를 맛본 이상 다른 곳에 가기 힘들다 더 이상의 말과 글이 필요없는 "안효주쉐프"가 운영하는 "스시효"에 다녀왔습니다 스시를 맛보기 위해서는 스시바(bar)에서 먹어.. 맛 집/강남 2009.01.01
윤중의 맛집 119-1호/을지면옥/중구 을지로3가/냉면 평양냉면으로 우리나라에서 꽤 이름을 날리는 "을지면옥'에 또 다녀왔답니다 사실 냉면은 여름보다는 겨울철에 즐겨서 먹는 그런 음식이라하지요 바깥 날씨가 무척이나 매섭게 추운 요즈음에 평양냉면의 담백한 국물을 들이켜보세요 냉면의 진수... 바로 그겁니다 차디찬 겨울음식이 좀 그런사람들을.. 맛 집/중구 2008.12.31
윤중의 맛집 33-1호/여수식당/마포구 공덕동/참꼬막 저렴하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점심식사와 퇴근후의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이 자주 찾는 단골집이다 주위에 오피스빌딩과 직장인들이 많아서 요즘처럼 경제적으로 여러운 시기엔 더 좋지요 한 겨울철이 제 맛을 느끼는 참꼬막을 맛 보기위해서 주문과 예약을했지요 그야 노량진에있는 순천식당이나 인.. 맛 집/마포 2008.12.28
윤중의 맛집 42-1호/한옥집/서대문구 냉천동/김치찜 김치찜의 원조 매콤, 칼칼, 새콤, 시큼한 맛 김치를 길게 쭈~욱 찢어서 돼지고기랑 둘둘말아서 함께 먹는 그 맛... 차디찬 겨울에 더 생각이나지요 서대문에 위치한 "한옥집"에 대하여서 설명이 필요없는 그런집이랍니다 김치찜이 그리운 계절이지요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가요 서대문구 냉천동 178 지하.. 맛 집/서대문 2008.12.25
윤중의 맛집 299호/일출참치/송파구 오금동/가격파괴 친구들이랑 운동을 마치고 뒷풀이 장소로 이동한다 참치잡이의 쿼터제에따라서 앞으로는 비싸지게 될 거라는 소식도 접한지라... 쇠고기의 원산지를 속이고 수입 돼지고기는 뭐가 문제라하고 일반생선에서는 또 ... 용기에서는 뭐시기가 ㅠㅠ 하나하나 거명하기도 점점 싫어진다 그럼 본론으로 참치.. 맛 집/송파 2008.12.25
윤중의 맛집 298호/개화/중구 명동/매콤한 짬뽕 국물의 계절 따뜻하면서 개운한 맛 뱃속이 시원하고 뻥~ 뚫어 주는듯한 기분 짬 뽕 자주 즐겨먹는 중국식 짬뽕입니다 짬뽕국물이 진해요 따뜻한 자스민차로 목을 축이면서 메뉴를 골라요 이 집의 적극 추천 메뉴는 "짬뽕"입니다 매운 짬뽕 4,500원 맵지않은 일반 짬뽕도 있고 버섯짬뽕, 삼선짬뽕등 여러 .. 맛 집/중구 2008.12.25
윤중의 맛집 297호/지리산아침/서초구 방배동/한정식外 지인들의 송년회 모임에 다녀왔어요 여럿이 만나는 장소는 교통, 맛, 가격, 분위기가 먼저 고려 되어야하지요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에 우리들만의 아담한 독방에서 시시덕 거리면서 정담을 나누기에 제격이더군요 다만, 한국말을 조금씩하는 조선족땜시로 음식점의 서비스 저하는 한 두.. 맛 집/서초 2008.12.25
윤중의 맛집 296호/산타마리아/강남구 논현동/이탈리안 레스토랑 간혹 엉뚱하게도 새로운(?) 음식이 땡길때가 있어요 호기심도 발동하고... 먹어본 경험이 없으면 대화도 못하겠고... 아라비아따 강남구 논현동 99-6 (강남 논현2동성당 옆) ☎ 3445-2154 지하는 금연석이고 2층은 흡연석입니다 이곳은 지하 1층 식후 휴식하기에 좋겠어요 카운터 주중에는 좀 저렴하지요 피.. 맛 집/강남 2008.12.24
윤중의 맛집 295호/회진포낙지마을/경기도 부천시/낙지 전문 직장내의 절친한 지인들이랑 한 해를 또 보내면서 아쉬움을 달래는 자리다 해신탕(海神湯) 바다의 임금 용왕이 즐겨 먹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음식으로서 전복삼계탕을 일컫는답니다 육지와 바다에서 이름좀 날리는 재료들만 넣어서 만드는 요리이지요 해신탕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46-6 (서해.. 맛 집/경기도 2008.12.24
윤중의 맛집 294호/장수촌/충북 충주시/누룽지백숙 정보통에게는 정보들이 모여든다 하였던가요... 나름 맛 찾아 다니는 사람으로 알려지면서 자연스레 맛집과 관련한 이야기가 잦아집니다 좋은 음식점이나 맛집은 지인들과 대화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 받기에 더 없이 반갑지요 그 중에서 오늘 소개 하고자하는 "장수촌"입니다 어찌나 입에 침이 마르도.. 맛 집/충청도 200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