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278호/만포면옥/경기도 고양시/평양냉면 청춘사업에 바쁜 자식들은 집에서 일찍부터 외출하였고 점심 시간이 다 되어서 나는 마눌과 서로 눈 짓으로 말한다 내가 좋아라하는 비빔국수를 달래니깐 ... 좀 귀찮아하는 ㅠㅠ 그럼 따끈한 만두전골로 모실께 가자구...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유명세를 떨친 "만포면옥"본점이다 은평점은 셋째아드.. 맛 집/경기도 2008.11.29
윤중의 맛집 277호/에비슈라/강남구 신사동/씨푸드 레스토랑 친구들의 부부모임에서 씨푸드 부페레스토랑인 압구정역 인근의"에비슈라"에 다녀왔다 어느정도의 이름있는 부페집이 그러하듯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혼잡하면 일행끼리의 대화는 커녕 짜증만 나는게 허다하다 개업 1주년이라고 와인과 랍스타를 준데나... 기대를 잔뜩하고 한 잔할 겸 지하철로 이동.. 맛 집/강남 2008.11.28
윤중의 맛집 46-1호/춘천막국수/중구 을지로4가/막국수 원조 "막 비벼 먹는다" 막국수의 어원이라고 한답니다 겨울막국수철이 돌아 왔어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시작하여서 입춘까지 메밀막국수를 즐기지요 메밀은 여름 보다는 겨울철에 먹는 이유는 당해 년도에 수확해서 바로 먹는다는 이점이있어요 햇쌀로 지은 밥 맛이 더 좋듯이 말입니다 메밀은 단백.. 맛 집/중구 2008.11.27
[스크랩] [커버스토리]거만한 와인? 만만한 와인! [커버스토리]거만한 와인? 만만한 와인! 기사입력 2008-10-24 03:09 |최종수정2008-10-24 07:20 [동아일보] 달달한 화이트-쌉쌀한 레드 ‘친해지기’ 이마트 서울 용산역점은 이달 초 ‘프리미엄 와인 대전’을 열었다. 800여 종의 와인 10만 병을 정상 가격보다 30∼80% 할인된 값에 파는 행사였다. 최근 경기 침.. 맛 집/먹거리 2008.11.27
비둘기 잔치벌렸네 비둘기 잔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중 하나가 있어요 도시 비둘기가 사람들이 옆에 가도 도망을 안가요 그만큼 비둘기들은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고 우리의 주위에서 살고 있답니다 과거에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은 모습이였고 그렇게들 따라서 했지요 그런데 건.. 맛 집/먹거리 2008.11.24
윤중의 맛집 276호/현수사/은평구 녹번동/일식전문 서울시등에서 쇠고기 원산지표시 위반식당을 단속하고도 식당의 명단을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인지 못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암튼 최근 일어난 쇠고기와 멜라민등으로 인하여서 보다 안전하고 맛 나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 짐으로써 생선류의 선호도가 많아 진다 하지요? 프라.. 맛 집/은평 2008.11.24
서울시 선정 '자랑스런 한국음식점" 서울시 선정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전통 맛집 50!! ■ 우리 음식의 맛과 멋 이어가는 ‘이 시대의 장인’ 연잎에 곱게 싼 연잎밥, 대나무 향이 은은히 배여있는 통대나무밥, 갖은 나물이 한상에 올라오는 산채나물 정식…듣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이들 음식은 불로식(不老食)으로도 알려져 빛깔도 .. 맛 집/먹거리 2008.11.23
윤중의 맛집 275호/홍콩반점(홍대점)/마포구 서교동/짬뽕 잘하는집 짬 뽕 자장면과 함께 서민들의 대표적인 먹거리죠 해물이나 고기를 여러가지의 야채랑 기름에 볶은 후 닭이나 돼지뼈로 만든 육수에 삶은 면을 넣어서 먹는 짬 뽕 겨울철이나 비가오는 날 이면 더 먹고픈 생각이 간절하지 않으세요? 하도 많은 사람들이 "짬뽕 잘하는 집"이라고 인터넷에 도배가 되어 .. 맛 집/마포 2008.11.21
윤중의 맛집 274호/소호정/서초구 양재동/안동국시 안동국시 봉지에 담긴 밀가루로 만들면 "국수"이고 봉다리에 담긴 밀가리로 만들면 '국시"라고 한데나요 ㅎㅎㅎ 국시는 경북의 안동지방에서 칼국수를 일컷는 사투리이고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음식이랍니다 서울에서 안동국시로 명성을 날리는 곳은 마포의 '안동" 성북동의 "국시집" 종로의 "안동.. 맛 집/서초 2008.11.20
윤중의 맛집 273호/산우산/은평구 불광동/사케 한 여름철에는 목 넘김이 시원한 종류만 찾더니만 아니벌써~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쌀쌀해지면 더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들... 그 중에서도 뱃속과 체온을 훈훈하고 기분까지 up시켜 주는거 바로 "히레사케"가 아닌지요? 청주 고유의 향과 복 지느러미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구수한 향의 조화 때문에 겨.. 맛 집/은평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