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437호/감미/종로구 신문로2가/가정식백반 가정식 백반 요즘 핵가족 시대의 가정에서 백반이 과연 요리나 반찬을 끼니마다 골고루 바꿔가면서 제대로 맛 볼 수 있을까요? 눈에 띄거나 특별한 메뉴는 아니어도 그날 그날의 신선하고 손 맛 나는 반찬과 국의 가정식 백반집을 알려 드립니다 가정식 백반 종로구 신문로 2가 19-7.. 맛 집/종로 2009.06.20
윤중의 맛집 226-2호/꽁시면관(종로2가)/종로구 관철동/퓨전중국요리 중국요리를 무지 좋아라하는 친구땜시로 또 방문했다 중국요리는 우선 느끼함을 생각하지만 요즈음의 요리는 국적불명의 퓨전요리로서 미식가들의 걱정거리를 줄여 줌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지않나 생각된다 이번에는 자주 접하지 않은 코스요리를 주문했다 궁중 복어요리 종로구 관철동.. 맛 집/종로 2009.06.13
윤중의 맛집 434호/이원/종로구 인사동/전통찻집 전통찻집 은은한 향기가 나는 곳 인사동에는 전통찻집이 참 많지요 왠지 한 잔만 마셔도 힘이 솟을듯... 다정하게 얼굴을 마주 보며 편안하게 이야기도하고 전통차를 음미합니다 몇 년전에 근무하던 사무실 근처의 찻집을 보구선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더군요 맛 이나 분위기가 아니면 걍~ 스치지만 말.. 맛 집/종로 2009.06.13
윤중의 맛집 317-1호/시골집/종로구 인사동/장터국밥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도 국밥을 좋아하지요 전라도식 콩나물국밥 경상도식 돼지국밥 충청도식 올갱이국밥 설렁탕, 곰탕, 추어탕, 육개장, 보신탕, 탕탕탕등 대부분 서민 음식들이랍니다 서울에서만 30여년을 안동식 장터국밥으로 꾸준히 단골들을 확보하고 있는 '시골집"에 .. 맛 집/종로 2009.06.13
윤중의 맛집 308-1호/대성집/종로구 교북동/도가니탕 보양식 도가니 콜라겐 도가니는 소 무릎 뼈가 주 재료인 연골조직이죠 수술 후 회복기 환자나 허약체질, 골다공증 예방, 윤기나는 탄력있는 피부, 노화방지, 정력보강등등 50여년이 훨씬 넘도록 도가니탕이라하면 대명사가 되어버린 "대성집"에 다녀왔답니다 도가니와 스지 지하철.. 맛 집/종로 2009.06.12
윤중의 맛집 433호/종로삼계탕/종로구 관철동/삼계탕등 보양식 삼계탕, 장어요리, 추어탕, 민어요리, 보신탕, 수박등등 더위를 이기기위하여서 옛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 먹었던 음식들이죠 중국사람들은 겨울철에 보양식을 한다는데... 우리나라는 주로 삼복더위에 많이들 먹는답니다 그 중에서 삼계탕의 유래는 병아리보다 조금 큰 .. 맛 집/종로 2009.06.08
윤중의 맛집 429호/차이웍/종로구 관철동/퓨전 중국요리 차이웍 중국어로 요리를 뜻하는 "차이"와 조리기구중 튀김용팬을 지칭하는 "웍"의 합성어 그럼 중국요리를 잘 튀긴다는 뜻인가??? 암튼 캐주얼 레스토랑 비슷하게 동네의 이골목 저골목에까지 침투(?)하여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요리를 선 보이고자 점포들을 늘려가고 있다해서 찾아보았다 종로구 관.. 맛 집/종로 2009.05.30
윤중의 맛집 25-1호/영춘옥/종로구 돈의동/곰탕 곰탕은 고기 국물이다 설렁탕은 뼈 국물이다 곰탕은 맑고 설렁탕은 뽀얗다등등 여러가지의 설득력있는 이야기가 있지만 암튼... 서울에서 곰탕이라하면 양대산맥이라 할 수있는 "하동관'과 "영춘옥"이 있지요 오늘도 친구들과 먹거리 여행을 떠납니다 소꼬리찜 종로구 돈의동 131 .. 맛 집/종로 2009.05.30
윤중의 맛집 226-1호/꽁시면관(종로2가)/종로구 관철동/소룡포외 친구의 사무실을 을지로에서 종로2가로 이전 했다면서 먹거리 사냥이 시작되었다 그간에 종종 잠깐씩 지나면서 보아 왔어도 노년층(?)들이 종각 인근에서의 먹거리는 그리 눈에 들지를 못했다(윤중생각)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소룡포로 인기를 더해가는 꽁시면관을 다녀 .. 맛 집/종로 2009.05.25
윤중의 맛집 366-1호/충청도집/종로구 재동/올뱅이국.한정식 왜??? 올뱅이라고 하느냐고요??? 충청도 영동지역에서는 올뱅이라고 불러요 냅둬유~~ 다슬기 고등, 대사리, 올갱이, 올뱅이 표준어는 다슬기이고 나머지는 방언입니다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해장길에 들리는집이다 친구의 오랜 단골집이죠 올뱅이국 종로구 재동 85-3 지하철 3호선 .. 맛 집/종로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