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546호/로닌/강남구 청담동/미국식 일본음식점 우리들이 그동안 흔히 보아 오던 이자까야 스타일이 아닌 건물 내외는 물론이고 현대적인 감각과 인테리어의 고급화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200여 가지가 넘으면서도 싱싱하고 다양한 양질의 메뉴를 도쿄 스타일에 캘리포니아풍이 가미된 맛 나는 요리들을 제공하는 미국식 스타일의 일본음식점에서 .. 맛 집/강남 2009.12.09
윤중의 맛집 545호/원조국수집/고양시 행주내동/국수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혼,분식장려등을 위한 행정명령 고시 가 있었답니다 모든 음식점에서는 반식(飯食)에 25% 이상의 보리쌀이나 면류를 혼합 판매해야되고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의 11~17시 사이에는 쌀을 원료로하는 음식을 판매하지 못 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예전부터도 밀가루음식을 .. 맛 집/경기도 2009.12.08
윤중의 맛집 447-1호/두르가/종로구 관철동/인도& 네팔음식 절친한 친구 사무실이 종각의 보신각 근처에 소재하는 연유로 함께 종종 만나는 지역이다 각자의 자식들 또한 인도에서 직장생활이나 유학한 경험이 있어서 우리 서로간에는 인도음식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일치한다 커리의 원산지인 인도에서는 65세 이상의 치매에 걸린 확.. 맛 집/종로 2009.12.08
윤중의 먹거리/신문각/종로구 신문로1가/중화요리 수 없이 종로통과 신문로를 오가면서 보아 오던 빌딩 숲 속의 허름하기 그지 없는 건물 "신문각" 많은 블러그들의 도배 아닌 도배를 읽으면서 어찌보면 전통있는... 어찌보면 ??? 어느날 갑작스런 일로 방문하게된다 군만두 종로구 신문로 1가 51 신문로의 새문안교회 옆 ☎ 736-3289. 73.. 맛 집/종로 2009.12.07
향토음식점 탐방(전북) 맛과 멋 예향의 도시 전주와 인근으로 향토음식 탐방이다 1970년대 후반의 난생 첨 겪은 나홀로 객지생활과 2000년대 초에 또다시 전주에서 몇 년을 지낸 덕분에 입 맛을 제대로 배운(?)것 같다 지인의 소개로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선 식탐이 많은 윤중이의 애간장을 끓게하면서 이른 새벽.. 맛 집/먹거리 2009.12.06
윤중의 맛집 544호/점봉산산채/강원도 속초시/산채요리 약식동원(藥食同源) "입으로 먹는 음식은 몸에 약이 된다"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 고로 산채음식은 보약이다 강원도 남설악과 산나물 천국인 점봉산 등에서 채취한 자연산 천연재료와 구운소금을 이용해 만든 천연 소스와 조미료만 넣어서 나물을 볶으고 인공조미료는 철저히 배재한다는 산채.. 맛 집/강원도 2009.12.06
윤중의 맛집 543호/사돈집/강원도 속초시/물곰탕(곰치국) 전국 못 생긴 생선콘테스트 입상 속초 시민이 뽑은 최고의 해장국 물에 사는 곰을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서 맛나게 만들면 물곰탕, 곰치국, 물곰국, 물텀벙, 물메기 등으로 불리웁니다 얼큰하면서 개운하고 칼칼한 맛은 부드럽다 못해서 흐믈흐믈 거리면서 스르르륵~ 목구멍으로 넘어가는게 해장.. 맛 집/강원도 2009.12.03
윤중의 맛집 542호/쌍둥이네횟집/강원도 속초시/활어 강원도 속초에서 설악산의 권금성으로해서 흔들바위까지의 등산과 가벼운 산책을 마치니깐 뱃속에서 서서히 신호가 온다 속초 시내의 xx포는 워낙에 유명해서 인산인해이지만 뭐 이런데까지 와서 바가지를 쓸 이유야 없지않겠는가... 평생을 식사시간 만큼은 나름 어김없이 지켜 온 터라 해변에서의 .. 맛 집/강원도 2009.12.02
윤중의 맛집 541호/88생선구이/강원도 속초시/생선구이 전문 전날의 깊은 밤... 바다쪽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소근댄다 뭐 짝수날에는 놀고 홀수날에는 여유가 있는지라 흔쾌히 OK했다 일단 그간에 자주 가 본 속초로 일정을 잡고서 부르르릉~~ 페달을 밟았지요 집 근교나 한 잔 마신 다음에는 울 마눌이 대리기사가 되지만 원거리는 내가 전문기사이다 이왕이면 먹.. 맛 집/강원도 2009.12.02
윤중의 맛집 540호/본수원갈비/경기도 수원시/갈비 수원 = 갈비 수원갈비 = 본수원갈비, 삼부자갈비 먹거리에서 너무나 유명한 말입니다 당연히 수원은 경기도의 도청이 소재하면서 여러가지로 이름이 난 대도시인걸 잘 압니다 가족끼리 지방에 급하게 볼 일이 있어서 지나는 길에 좀 늦은 시각의 점심 식사이다 양념갈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51-20 031) .. 맛 집/경기도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