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350호/갯벌낙지/서초구 양재동/산낙지.활어회 동호회 모임에서 절친한 지인끼리 그간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2차로 향했다 뷔페레스토랑에서 많이 먹었지만 평소에 즐기는 종류가 이니래서 간단히 세꼬시로 의견통일 OK~~ 세꼬시 기본찬 뭐... 이정도만 있어도 안주감은 충분하겠어요 쫀득거리는 돌문어 둘이 사랑하나봐요 ㅎㅎㅎ 꽁치구이 리.. 맛 집/서초 2009.02.22
윤중의 맛집 349호/무아국수/종로구 낙원동/국수 국수, 수제비, 자장면, 빈대떡, 김밥등등 서민들의 음식이죠? 허긴 돈 많은 사람들도 먹지만... 요즈음 돌아가는 경제 사정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저렴하면서 맛나는 음식접으로 많은 사람들이 식사 시간이면 몰린답니다 본인 또한 그런 부류의 한 사람으로서 최근에 개업한 국수 전문점을 방문합니.. 맛 집/종로 2009.02.22
윤중의 먹거리/복초밥/마포구 염리동/초밥.우동 TAKE-OUT 전문 싸지만 맛 나는집 복초밥 이라해서 복어 요리가 아니고 복(福)초밥 집입니다 전화로 가게의 위치를 물으면 여자분이 잘 설명을 못해요 ㅠㅠ 특초밥 마포구 염리동(지번은 몰라요) 지하철 5호선 1출구에서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지나서 삼부골든타워 빌딩 1층 ☎ 706-4959 차림표 가게는 4인용 .. 맛 집/마포 2009.02.22
윤중의 먹거리/우정집/중구 저동/대구.동태탕 주머니 사정이 가벼울 때 들리는 단골집이다 차디찬 날씨탓에 점심시간대나 퇴근 후의 소줏잔 들기에 안성마춤이지요 주위가 중소규모의 사업장이 밀집 해 있고 요즈음의 날씨나 경기로 볼 때 북적이는 곳이다 중구 저동 (번지는 몰라요) 충무로 극동빌딩 뒷골목 ☎ 2272-4678 비교적 저렴합니다 4인용 .. 맛 집/중구 2009.02.21
윤중의 맛집 348호/은수사/성남시 분당/정통일식 분당의 일식명가 골퍼들의 단골 많은 관공서와 기업체 그리고 지역에 소문난 몇 안되는 일식 전문점이지요 특히 분당지역인근에서 라운딩후 오랜 세월을 맛 보는 단골집인걸 또다른 지인이 예약을 한 겄이다 홍삼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31-1 서현동에서 율동공원 넘어가기 직전 왼쪽 대로변 ☎ 031)705-47.. 맛 집/경기도 2009.02.21
윤중의 맛집 346호/디오디아/서초구 양재동/뷔페 레스토랑 "신이 주신 최상의 음식" 이라는 뜻의 뷔페 레스토랑 갠적으로는 일품요리가 좋고 뷔페는 별로인데 ㅠㅠ 동호회의 정기 모임인지라 기대가 크고 기다려졌다 서초구 양재동 24 지하철 3호선 양재역 7출구 EL타워 4층 ☎ 526-8700 나무로 만든 작품이 신기롭습니다 입구 가운데가 초밥과 롤 그리고 야채코너 .. 맛 집/서초 2009.02.21
윤중의 맛집 345호/땅끝마을/마포구 도화동/맛깔스런 한식 육당 최남선의<조선상식문답>에서는 해남 땅끝에서 서울까지 천리, 서울에서 함경북도 온성까지 2천리로 잡아 우리나라를 3천리 금수강산 이라고 했답니다 우리나라 육지의 최남단 해남군 송지면은 일몰과 일출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한반도 전역에서 유일한 곳이지요 이러한 땅끝마을이 고.. 맛 집/마포 2009.02.20
윤중의 맛집 344호/산동교자/중구 명동/오향장육.물만두 술 한잔에 오향장육 그리고 물만두... 뭐...평범하게 드신다면야 이야깃 거리가 안 되지만요 퇴근하면서 동료나 선,후배랑 어울리면서 간단하게 스트레스풀기 아니면 영양보충으로 서울 장안에서 이름을 날리는 전문점입니다 명동의 중국대사관 앞 골목에는 수 십년을 화상이 자리잡으면서 나름대로.. 맛 집/중구 2009.02.19
윤중의 맛집 343호/청솔소금구이/광진구 중곡동/고기구이 고기를 드시지 않는 사람이 읽으시면 무식하기 그지 없다라고 할 망정... 본인이 몇 일만 고기를 먹지 않을 경우에는 속이 허하고 힘이 쭈욱~ 빠지는 느낌이 드는 순간에 사회의 후배로부터 쿵짜리쿵~~ 전화가 왔다 후 배 : 형님!!! 제대로된 육사시미 함 드실라요? 윤 중 : 앗따... 불러 주는디 안가면 쓴.. 맛 집/강북기타 2009.02.17
윤중의 맛집 342호/가시리/강남구 논현동/남도 한식 지인의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다녀오면서 뱃속에 뭔가가 허전한 느낌을 한 잔의 찻잔으로 채우기에는 부족해서 의견통일 오랜만에 만나는 사회 친구와의 이야깃거리도 길어져서 찾은 남도의 한식전문점이다 주위의 자주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식탐들이 대단한 그런 사람들과 끼리끼리인가봐요 .. 맛 집/강남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