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서초

윤중의 맛집 350호/갯벌낙지/서초구 양재동/산낙지.활어회

윤 중 2009. 2. 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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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모임에서 절친한 지인끼리

그간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2차로 향했다

 

뷔페레스토랑에서 많이 먹었지만 평소에 즐기는

종류가 이니래서 간단히 세꼬시로 의견통일 OK~~

 

 

 세꼬시

 

 

 

 

 

 기본찬

뭐... 이정도만 있어도 안주감은 충분하겠어요

 

 

 

 

 쫀득거리는 돌문어

 

 

 

 둘이 사랑하나봐요 ㅎㅎㅎ

 

 

 

 

 꽁치구이

리필 가능해요

 

 

 

 

 초장과 된장등

 

 

 

 

 고추냉이(생와사비)

고추냉이의 종류도 무수히 많지만

톡 쏘는 깊은 향이 달라요

 

요놈과 어울리는 간장을 다시 가져다 주더군요 ㅎㅎㅎ

첨에 사진 나온 간장 말구요...

그래야지 간장과 고추냉이랑 서로가 자알 어울린데나요

우는 아이에게  젖 줘요 ㅋㄷㅋㄷ

 

 

 

 

 광어 세꼬시

우리말로 순화한 단어가 생각이 안 나요

작은 생선을 뼈째 썰어서 먹는 회랍니다

 

 

 

 

 이렇게 해서 70,000

 

 

 

 이리 저리 아무리 처다 보아도

침만 흘릴 뿐이고...

 

 

 

 

 

 눈요기가 끝났으므로 이제부터 먹기 시작

 

 

 

 

 고추냉이를 조금만 얹구서 간장을 살짝 찍고

술 한잔 마시고 세꼬시를 입에 넣고  꼭꼭 씹어보세요...

고소함이 느껴져요

 

 

 

 

 속풀이 하라고 매생이탕은 서비스

 

 

 

 

 먹어도 먹어도 회가 줄지를 않아요

세꼬시를 된장이랑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껴요

 

 

 

 

 매운탕도 서비스

얼큰하면서 속을 확~  풀어 주더군요

 

 

 

 

아주머니가 이쁘게 콩나물을 다듬고 계십니다

작은 콩나물도 정성을 다해서 다듬는데

하물며 음식의 맛이 없겠우???

 

 

 

 

 

 어느 누가 옆 테이블에서 마셨남???

 

"갯벌낙지"

서초구 양재동 11-53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출구 2분이내(먹자골목)

517-7712. 561-8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