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264호/전주옥/중구 수표동/불갈비찜 어쩌다 이 길을 지나다보면 항상 손님들로 북적인다 음식점인데 맛 이없으면 사람들이 붐비지 않지요 요즈음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손님이 많은건 더욱 아니랍니다 제 값을 받으면서 경쟁력이 문제이지요 맛, 가격, 품질, 서비스, 교통등 야러가지의 요소를 각자가 우선순위가 있듯이 말입니다 무작정 .. 맛 집/중구 2008.11.08
윤중의 맛집 263호/동경초밥/서초구 방배동/초밥.참치 참치를 맛 보러 후배랑 만났다 후배가 수 년동안 단골로 다니는 초밥과 참치 전문점이래요 맛 나는집 이라하면 거리가 문제가 아니죠... 우선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참치"에 대하여 알아보죠 참치는 다량어류와 새치류를 통칭하는 용어로서 첫 출어한 선원들이 "진짜고기"라는 뜻에서 부르게 된 것.. 맛 집/서초 2008.11.08
윤중의 맛집 47-1호/호반/종로구 재동/일품요리 띠 동갑들이랑 인근의 창덕궁에서 역사 공부와 단풍놀이를 마치고 찾은 일품요리 전문집 이다 개업한지가 40여년이 훌쩍 넘어서 덩달아 종업원들도 할마씨가 많다 그러나 할마씨라 부르면 싫어해요 걍~ 언니라고 불러 달래요 ㅎㅎㅎ 이 집은 오래도록 단골이 많아서 손님의 대다수가 연령층이 높은 편.. 맛 집/종로 2008.11.07
윤중의 맛집 262호/광주식당/영등포3가/홍어 영등포쪽에서 오래도록 직장생활을 한 후배로부터 인생 상담의 요청이 들어왔다 제게는 종종 무료(?)로 해결 해 주거든요 ㅎㅎㅎ 그렇다고 조용한 사무실에서 숫자와 사업계획서의 타당성등 컨설팅 권고서가 없이 입과 뱃속을 즐겁게 하는 그런 손쉬운 상담인것입니다 눈빛만 보아도 뭘... 원하는지 .. 맛 집/영등포 2008.11.07
윤중의 맛집 261호/오늘은내가쏜다/마포구 서교동/해산물 후배들이랑 1차로 거나하게 흥을 돋구고 이어지는 우정의 연속을 위해서 자리를 옮겼다 이름하여 "포장마차" 서로가 간판 상호를 불러보래요 "오늘은 내가 쏜다" 후 배 : 어... 형이 쏜다고 ㅎㅎㅎ 쏜데는데 먹어야지 형!!! 앞장 스랑께!!! 윤 중 : 말이 그렇게 되나 그래 내가 쏠께 들어가자 돌멍게라고 아.. 맛 집/마포 2008.11.07
윤중의 맛집 260호/김앤김/마포구 서교동/대게 전문 사회 후배로부터 갑자기 연락이왔다 목구멍이 근질근질해서 못 견디겠다나 날더러 한 잔하자는 그런 내용입니다 윤 중 :시원찮은 안주하고는 안 먹는거 알지? 후 배 : 성님!!! 걱정도 팔자요 그럼... 술시에 뵈요(신이 나듯이) 약속 장소로 향했다 대게 살은 게딱지의 국물을 찍어서 먹으면 더 맛나요 마.. 맛 집/마포 2008.11.06
윤중의 맛집 259호/더부페(마포점)/마포구 도화동/부페 먹거리의 개성은 누구나있지요 여러사람이 식사의 메뉴를 고를라치면 왜... 그리 말들이 많은지 한식, 양식, 중식등등 그래서 부페식당은 각자의 취향대로 골라서 먹는 재미가있다 맛 나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하면 바로 금상첨화가 아니겠어요 더부페(웨딩홀) 마포점입니다 지하철 5,6호선 .. 맛 집/마포 2008.11.05
윤중의 맛집 258호/봉피양/송파구 방이동/평양냉면 봉피양(本平壤)이란? 동평양과 서평양의 중앙지역인 본평양의 평양식 발음으로 정통 평양음식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서 벽제갈비가 만든 제2브랜드랍니다 허영만 원작인 '식객"에서도 소개 된 바로 그 집이지요 한우요리 전문 최상위 브랜드 벽제갈비가 직영하는 평양냉면 전문점입니다 벽제갈비에서.. 맛 집/송파 2008.11.04
윤중의 맛집 205-1호/우진회관/전북 고창읍/스테미너 친구들이랑 전남 무안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운동을 하고 귀경길에 스테미너의 집으로 향했다 지난번에 얼마나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남는지 또... 찾아갔어요 풍천(風川)은 지명이 아니고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을 이르는 말 이랍니다 지금은 고창의 선운사 앞 하천을 일컷는 고유명사로 굳어졌어요 그.. 맛 집/전라도 2008.11.04
[스크랩] 전라남도, ‘남도음식명가’ 88곳 지정... 전라남도, ‘남도음식명가’ 88곳 지정... 음식여행상품 개발 방침 이돈삼(ds2032) 기자 --> 맛의 '지존' 자리를 지켜 온 남도는 자연환경과 문화적 배경 등으로 인해 그 독특한 맛과 멋을 형성해 왔다. 많은 사람들이 남도를 음식과 직결시켜 생각하는 것도 이런 연유다. 독특한 남도음식의 맛은 어디에.. 맛 집/먹거리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