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맛집/ 버섯의 향과 산나물에 취해보는 맛 화풍정 빼어난 경관과 풍부한 자원 그래서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충북 보은으로 연예인 강호동만이 다니는 1박 2일의 일정만 있는 게 아니라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 일행이 떠나본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거늘 불로장생의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버섯은 방송사에서 맛 관련 프로그램.. 맛 집/충청도 2011.06.24
충북 보은먹거리/임금님께 진상했다던 명품의 황토대추로 만든 대추정식 대추정식 충북 보은으로의 1박 2일 예정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길에서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산물이나 별미를 맛볼 수 있다는 즐거움과 기대는 항상 윤중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 요인 중에 하나이지요 다른 음식은 그 집을 포스팅할 때 이야기하기로 하며 오늘은 임금님께 진.. 맛 집/충청도 2011.06.23
충남 서천맛집/김 분말을 넣어서 만드는 칼국수 발명품의 별미 김 칼국수 박씨추어탕, 이가네칼국수 등과 같이 성씨를 사용하는 상호가 아니더군요 이곳 서천김은 천혜의 알맞은 수온과 서해안 청정지역에서 생산자가 직접 양식, 채취하여 질이나 맛 좋은 김만을 선별하고 가공한 김으로서 전국적인 인기가 상당히 높답니다 이렇게 우리의 몸에 좋은 .. 맛 집/충청도 2011.06.14
충남 서천맛집/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먹는 회 맛은 배가된다(1++) 해강일식 충청남도 서해안 남쪽 끝에 있는 서천군 마량포구에서 열리는 바다 내음과 함께 자연산 광어, 도미축제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싱싱한 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기에 다녀왔어요 전직 대통령이 다녀가고 서천에서는 이름난 음식점이라며 현지에서 거주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발길.. 맛 집/충청도 2011.06.13
충남 서천맛집/단돈 만원으로 푸짐하게 먹은 한우밥상 삼팔(3,8) 한우타운 충남 서해안의 서천군 춘장대 해수욕장은 1,5도의 완만한 경사와 맑고 잔잔한 수면 때문에 안전사고가 거의 없어서 가족단위의 휴가지로 인기가 많지요 그리고 충남의 서남단에 있는 서천여행에서 맛집을 전문으로 찾아서 다니는 윤중은 여행지의 충분한 사전조사와 .. 맛 집/충청도 2011.06.12
충남 서천맛집/ 칼국수 면발보다도 더 많은 해물을 주는 소문난 해물칼국수집 소문난 해물칼국수 국수 반 & 해물 반 양뿐만 아니라 맛이 시원하면서 개운해서 뱃속이 후련하기에 상호대로 소문난 해물칼국수가 틀림없다 해물칼국수 맛의 비결은 사골국물의 칼국수 면발은 가늘고 부드럽다면 해물칼국수는 굵고 거칠면서 쫄깃하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서천에서.. 맛 집/충청도 2011.06.11
충남 서천맛집/ 6천원짜리 백반이 한정식보다 맛깔스러워서 놀라 자빠졌다^^ 금강식당 충남 서천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정보를 입수한 우어회(우여) 표준어는 웅어이며 2~30Cm 크기의 멸치과이고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역의 금강지역에서 많이 잡혔다지만 지금도 우어가 살며 어부가 잡아서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지는 잘 모르나 2월 중순부터 5월까지가 제철이랍.. 맛 집/충청도 2011.06.10
천안맛집/ 진짜 통갈비의 맛에 반하다^^ 솔잎 통돼지갈비 전문점 하동관의 곰탕, 명동교자의 칼국수, 송옥의 메밀국수, 우래옥의 냉면, 터줏골의 북엇국, 한강집의 생태탕 등등 윤중의 단골집입니다 윤중은 뷔페음식보다는 단품요리와 전문점을 참 좋아합니다 그만큼 전문으로 영업한다는 건 자신 있다는 증거죠 충남 천안에 거.. 맛 집/충청도 2011.04.28
신탄진맛집/투박한 모습의 소박한 만두의 맛 갑작스러운 볼일 때문에 서울에서 대전의 신탄진에 승용차로 출발합니다 항상 그러하듯이 어디를 떠나도 끼니 걱정을 아니할 수 없지요 윤중은 밀가루 음식을 참으로 좋아하지만 잠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더욱 선호하는 이름뿐인 친구보다도 더 가까운 류효식과의 동행이다 윤중.. 맛 집/충청도 2011.04.26
천안맛집/뚜쥬루가 뚜레쥬르보다 먼저 생겼다고??? 뚜쥬루 냉동제품을 해동해 굽는 체인시스템이 아니고 맛과 건강을 생각해서 생 반죽으로 자연 발효시킴으로써 "느리게 더 느리게"의 슬로건 같이 정직하게 만드는 수제 명과랍니다 대전에 성심당이 있고 군산에 이성당이 유명하다면 천안에는 당당한 뚜쥬루입니다 그럼 뚜쥬루는 뚜레쥬.. 맛 집/충청도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