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맛집/백제향/연잎의 향에 취하다 연잎 밥 장수, 건강, 명예, 행운, 군자를 의미하는 연잎은 불교에서 극락세계를 상징하기도 하며 이를 이용한 연잎 밥은 대표적인 사찰음식 중 하나랍니다 연잎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여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여 저혈압에도 좋은 자양 강정 식품으로 알려졌지요 맛만을 선호하다 보면 건강을 잃기.. 맛 집/충청도 2010.10.20
동학사입구 맛집/텃밭/몸에 좋은 토속 청국장이 진국이다 계룡대 체력단련장에서 운동을 마치고선 귀경길에 인근의 토속 청국장 전문의 맛집으로 향한다 물론 일행이신 정우복교수님이 여러 번 검증을 거친 맛집인 "텃밭"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었지요 청국장 청국장의 효능이나 효과 등으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데로 항암효과, 노화방지, 다이어트, 숙취해.. 맛 집/충청도 2010.09.02
동학사입구 맛집/촌동네두부집/토종 오리탕의 맛은 다르다 하루 동안에 점심과 저녁을 한 식당에서 먹는다? 그것도 객지에서 말입니다 당연히 이유가 있지요 촌동네두부집에서 점심을 어찌나 맛나게 잘 먹었던지 골프를 치는 동안에도 옻 오리탕을 맛나게 먹을 생각에 괞시리 입이 싱글벙글하더군요 토종 옻 오리탕 빨리빨리 읽으면 "오도리탕"이래나 ㅋㅋㅋ .. 맛 집/충청도 2010.09.01
동학사입구 맛집/촌동네 두부집/진수성찬을 맛보다 계룡대 체력단련장에서의 부킹으로 마음은 벌써 들떠 있을 즈음에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어느덧 점심시간은 다 되어가는데 정우복교수님으로부터 장황한 맛집의 소개 때문에 식탐과 먹거리에 상상력이 풍부한 윤중의 뱃속은 한창 난리가 나 있었답니다 촌동네 두부집의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한 상차.. 맛 집/충청도 2010.09.01
수안보양조장/물이 막걸리 맛을 좌우한다 수안보 생막걸리 1960년대부터 2대째 전통양조장을 물려받고 충청도 월악산 기슭에서 운영 중입니다 유산균, 비타민, 식이섬유 등의 건강을 위한 막걸리 100% 국내산 찹쌀로 빚은 동동주 물맛이 좋기에 막걸리의 맛은 더 좋아요 전통방식이지만 텁텁함을 없는 서민의 막걸리에서 누구나 사랑받는 막걸리.. 맛 집/충청도 2010.08.14
수안보/향기를 느끼는 사과국수 충주 하면 사과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사과농축액을 첨가하고 반죽해서 만든다는 사과국수 별미여행을 떠납니다 사과의 고장 충주에서 사과국수를 맛보았어요^^ 잠시 머릿속을 스쳐 갑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혼,분식장려 등을 위한 행정명령 고시가 있었지요 모든 음식점에서.. 맛 집/충청도 2010.08.14
윤중의 맛집 144-1호/숯골원냉면/대전시 신성동/대전의 육미 대전지역에서 전해오는 육미삼주(六味三酒)의 대표적인 6종 전통음식인 "숯골냉면" "구즉도토리묵" '대청호민물매운탕" "돌솥밥" "설렁탕" "삼계탕" 과 "동춘당국화주" "구즉농주" "대청참오미자주"의 전통 주류 3가지를 일컬어서 하는 말입니다 현재는 4대째 냉면집의 맛을 이어지고 있는 "숯골원냉면".. 맛 집/충청도 2010.06.06
윤중의 먹거리/대한생선국수/충북 청주시/올갱이국 충북의 영동 태생이면서 시골 음식을 좋아라하는 윤 중은 올갱이국을 무척이나 자주 먹는다 고향에서 애경사, 운동회 등의 여러가지 모임때마다 꼭 맛보는 음식이 올갱이국임을 더 이상 말 할 필요가 없단말입니다 그래서 서울 등의 여러 도시에서 맛나게 조리한다는 올갱이국을 두루 맛 보는 열성 마.. 맛 집/충청도 2010.04.02
윤중의 맛집 618호/금강산생고기/충북 영동읍/생고기 대전에서 고향 친구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인근인 우리 정든 고향을 지나칠 수 없기에 영동으로 거쳐서 귀경길에 오르고자 이동한다 뭐 고향을 찾는 이유야 이루 헤아리지 못할 만큼 많지요... 생고기와 생표고버섯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동 667 영동초등학교 인근 (주차는 가게 앞 가능) ☎ 043) 7.. 맛 집/충청도 2010.04.02
윤중의 맛집 610호/조마루뼈다귀해장국/충북 청주시/뼈다귀해장국 동창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구선 2차가 아닌 연속의 뒤풀이 음식점입니다 (죄송) 뼈다귀 전골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1879 (주소 참조) ☎ 043) 265-5989 실내 24시간 영업이랍니다 한 밤중에는 지친 속을 풀어주고 모자란 한 잔의 쐬주잔을 부닥칠 수 있는 곳 주 메뉴는 뼈다귀전골이구요 추가 주문은 .. 맛 집/충청도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