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500호/청기와오리촌/경기도 부천시/오리진흙구이 직장 동료들과의 만남이다 어언 13년전 부천지역에서 근무하던 연유로 단골집이 되어버린 오리진흙구이집으로 GO~ GO~ 청기와 오리촌 이 음식점의 지붕이 청기와라니깐요... 본채 건물 입구 주차장도 여유가 많아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79 종합운동장에서 원종동방향 육교 지나서 좌측 ☎ 032) 67.. 맛 집/경기도 2009.10.02
윤중의 맛집 499호/안동칼국수/종로구 계동/손칼국수 창덕궁 인근부터 시작되는 일명 북촌 양반들의 동네 전통 한옥들이 밀집 되어있어서 아파트촌과는 사뭇 다르죠 손칼국수와 따스한 부침개 그래서 주위의 시설과 더욱 어울리는 음식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손칼국수집으로 수 십년 동안 단골들이 늘어나는 "안동칼국수'집에 다.. 맛 집/종로 2009.10.02
김 덕록님 손녀 돌잔치 지하철 충무로역 인근에 소재하는 '대림정'에서 김 덕록님의 손녀(수연) 돌잔치에 다녀왔어요 가까운 가족 몇 사람만이 참석하는 가운데 할아버지 친구들 3명이 대표로 초청되었답니다 ㅋㅋㅋ "대림정'은 자가 공장에서 간장, 고추장, 된장등을 직접 만들어서 손님에게 제공하고 화학조미료를 사용하.. 일 상/다반사 2009.10.01
윤중의 맛집 498호/현철식당/충남 서산시/제철 생선찌개 얼큰한 생선찌개가 생각 난다구요? 서산에는 "현철식당"이 있답니다 인근 태안의 신진도에서 갓 잡은 싱싱한 갈치, 우럭, 아나고등의 제철에 잡아 온 생선이 기본이고 아낌없이 사용하는 질 좋은 양념과 남 다른 손 맛의 어우러짐의 합작품이 낳은 맛나는 찌개와 반찬입니다 여행전에 지인의 강력한 추.. 맛 집/충청도 2009.10.01
윤중의 맛집 497호/등대횟집/충남 태안군(신진도)/활어 태안비치컨트리클럽에서 운동을 마치고 지인이 추천한 신진도내에 바다와 인접해있는 횟집으로 향했다 맑은 밤하늘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하고 상쾌한 내음을 맡으면서 음미하는 싱싱한 활어의 맛이지요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524-5 (선착장 인근) ☎ 041) 675-7557 밤 9시가 넘은 시각인데 좀 .. 맛 집/충청도 2009.09.30
태안비치컨트리클럽 태안비치컨트리클럽으로 직장의 동료들이랑 골프겸 먹거리 여행이다 충남 태안 해안국립공원에 접해 있는 해양레저형 비치 골프리조트로서 국제 규격의 18홀 회원제 골프장이고 전 홀이 야간조명과 52개의 분수가 설치되어 있으며 2006년 9월에 오픈했다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발 기준으로 약 156Km .. 골 프/골 프 2009.09.27
윤중의 맛집 496호/토속식당/충남 서산시/게국지,우럭젓국 충남의 태안비치컨트리클럽에 1박 2일 일정으로 운동겸 먹거리 여행을 직장 동료들과 GO~ GO~ 이왕지사 점심은 서산휴게소의 어리굴젓백반이 맛 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윤 시원님의 말대로 달리다보니??? 아니... 우린 서산IC로 나가야지만 골프장에 가는디유~ 휴게소는 서산IC를 지난단 말이여유~~ 하는.. 맛 집/충청도 2009.09.27
윤중의 맛집 495호/횡성축협한우프라자(새말)/강원도 횡성군/한우 친구들이랑 강원도 평창군에 소재하는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에서 라운딩하기로 부킹하구선 함께 만나서 승용차로 출발한다 서울에서 출발부터 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는 고속도로를 가는 내내 그칠줄 모르면서 우리들의 애간장을 태우더군요 이윽고 현지에 도착해서 비 오는 정도와 날씨를 감안해서.. 맛 집/강원도 2009.09.27
윤중의 맛집 494호/제주수산/서대문구 홍제동/활어회 봄에 도다리 여름에 민어 가을에 전어 그리고 겨울엔 대부분 생선이 다 맛있죠 "전어 머리 속에는 깨가 서말이다" "집 나간 며느리가 전어 굽는 냄새 맡고 돌아온다" "전어 한 마리가 햅쌀밥 열그릇 죽인다" "돈을 얼마라도 주고 먹는다" 바로 전어의 계절 전어와 관련된 이야기가 참 많기도 하답니다 가.. 맛 집/서대문 2009.09.26
윤중의 맛집 27-2호/터줏골/중구 무교동/북어국 술을 원해서 먹었던지 원하지 않았던지가 문제를 따지는 게 아니고 그 다음날 몸이 성하십니까요? 해장이 간절히 생각나지요... 머릿속에는 온통 복잡하게 선짓국, 콩나물국, 복국, 우거짓국, 올갱이국, 순대국등등 해장국으로는 얼큰한 것 보다는 담백한 것이 더 좋더군요 (물론 개인 취향이 다르겠지.. 맛 집/중구 20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