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태안비치컨트리클럽

윤 중 2009. 9. 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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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비치컨트리클럽으로

직장의 동료들이랑 골프겸 먹거리 여행이다

 

충남 태안 해안국립공원에 접해 있는

해양레저형 비치 골프리조트로서 국제 규격의

18홀 회원제 골프장이고 전 홀이 야간조명과 52개의 분수가

설치되어 있으며 2006년 9월에 오픈했다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발 기준으로

약 156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에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2시간 30분정도

소요 되더군요

 

 

 

 윤 시원님의 비치코스 9번홀에서 멋진 드라이버샷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도로변에서 이쁘게 피어있어요

 

 

 

 

 

 깔끔하고 여유로운 클럽하우스 내부

 

 

 

 

 

 몸 풀러 나갑니다

 

 

 

 

 

 날씨가 운동하기에 적당하고 공기가 상쾌합니다

 

 

 

 

 

 오른쪽 가까이에는 바다가 보여요

 

 

 

 

 

 비치 코스에서 출발

 

 

 

 

 

 돌고래 모형에서 시원한 물 줄기를 뿜어요

 

 

 

 

 

 윤 시원님, 정 기오님, 김 선옥님. 윤 중

증명사진 박아야죠 ㅎㅎㅎ

 

 

 

 

 

 파3홀

 

 

 

 

 

 클럽하우스 뒷 편에있는 아파트같이 보이는 건물은

꽤 높은 가격으로 분양되었답니다

 

 

 

 

 

 왼쪽으로 잘 안보이는데... 바다입니다

 

 

 

 

 

 파3홀

잼 있어요

뭐... 더운 골퍼는 물 속으로 들어가도됩니다

사람 말구 골프공 말입니다요 ㅎㅎㅎ

 

 

 

 

 그린과 페어웨이등등

코스가 넘 맘에 쏘~옥 들어요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면 많은 공을 못 찾지요

골프공 만드는 사장이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뭐냐하면...

"오늘 공 한개로 라운딩 끝냈어"

말씀을 하실 때에는 주위의 사람들이 직업등을 잘 알고 말씀하세요 ㅋㄷㅋㄷ  

 (넌 밉상이야)

 

 

 

 

 해는 점점 넘어가네요

 

 

 

 

 

 왼쪽은 OB지역

 

 

 

 

 

 정 기오님

실력이 쟁쟁합니다

 

 

 

 

 

 윤 시원님

오늘 1타차로 싱글을 놓치었지만 우승하셔서

쐬주와 맥주를 맹그는 술 컵을 증정하기로 ㅎㅎㅎ

 

 

 

 

 

 

김 선옥님

오우~

실력이 무지 늘었어요

맨날 일은 않고 골프만 치셨남???

 

 

 

 

 

 

정 혜승 도우미의 상냥하고 원할한 경기 운영땜시로

우리들이 아주 즐겁고 좋은 점수가 나오도록 코치를 잘 해 주었어요

저것보세요  살인적인 미소...

내가 미쳐뿌러 ㅋㅋㅋ

 

 

 

 

 

 이제 배는 더 고파옵니다

지금 시각이 6시하고도 30분이 넘었는데...

이러다가 넘 늦게 끝나면 오늘 저녁을 못 먹는거 아녀???

 

 

 

 

 

멋진 퍼팅

당근 빨려서 들어가지요

남자는 들어가라 들어가라

여자는 들어와라 들어와라

 

아니 내가 지어 낸 말이 아니구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9번 홀에서 바다를 배경으로한 증명사진

 

 

 

 

 

 

 김 선옥님

 

 

 

 

 

 정 기오님

 

 

 

 

 

 윤 시원님

 

 

 

 

 

 정 기오님의 샷

 

 

 

 

 

 윤 중의 대포샷

 

 

 

 

 

 바다의 노을이 멋지지 않으신가요?

앞 뒤로 경치와 볼거리를 즐기면서 라운딩해도

돈 안 잃어요 ㅋㅋㅋ

 

 

 

 

 

 500년 수령의 동백나무랍니다

 

 

 

 

 

 인공 폭포입니다

 

 

 

 

 

그름다리를 건너는 윤 시원님

 후반전에는 전 홀이 야간 조명을 밝혔어요

 

 

 

 

 

 

 파3홀인데

사막벙커라구라???

 

 

 

 

 

 다행히 온그린되었는데...

벙커에 빠지면 ㅋㅋㅋ

우째 빠져서 나온당가???

 

벙커가 싫은 이유는?

- 물이 없다

- 잔디(풀)가 없다

- 건들지 못한다

- 너무 크고 넓다

- 어느공이나 다 들어간다

- 함 빠지면 헤어나지 못한다

 

 

 

 

 

 

너무 멋진 동백나무

배에서는 꼬르르르륵~~

(난리 났어요)

 

 

 

 

 

 

 

 

 

이틑날 새벽

다시 시작합니다 

모두들이 잠을 제대로 못자서 헤롱헤롱 ㅋㅋㅋ

 

 

 

 

 

 

이 정자를 우리집 마당에 가져다 놓구선

삼겹살에다가 쐬주 그리고 뭐(?) 할 때 좋겠는걸 ㅋㅋㅋ

 

 

 

 

 

 

새벽 바닷가의 공기는 넘 맑고 상쾌합니다

 

 

 

 

 

멋진 분위기에 안 취하면...

뭐 하는 사람 맞을까요?

 

 

 

 

 

 

김 선옥님

(오늘은 돈 좀 따자...)

 

 

 

 

 

 정 기오님

(난 보기나 하는 그런 골퍼인줄 아나?)

(택시다 ㅋㅋㅋ)

 

 

 

 

 

 윤 시원님

(지나가는 개나 소가 하는게 보기이지... 함 따라 와 봐봐봐 헤헤헤)

 

 

 

 

 

여유롭게 온그린 시키고 한 컷

 

 

 

 

 

걍~~

이렇게 처다보면서 오래도록 놀구싶네요

바닷바람 쐬면서 말입니다

 

 

 

 

 

윤 시원님의 드라이버샷

 

 

 

 

 

정 기오님의 드라이버샷

 

 

 

 

 

김 선옥님의 드라이버샷

 

 

 

 

 

윤 중의 드라이버샷

 

 

 

 

 

담에는 바다낚시 하러 오구싶네요

 

 

 

 

 

 동백나무 가족들

 

 

 

 

 

 온통 동백나무로 널렸어요

참 좋은 나무랍니다

 

 

 

 

 

근데...

동백나무의 열매인지?  뭔지?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려요

 

 

 

 

 

 

 백일홍인가요?

워낙에 아는게 없어서(죄송)

 

 

 

 

 

 또... 오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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