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301호/샤브미(역삼역)/강남구 역삼동/샤브샤브 어릴적 친구들의 송년회날이다 누구는 고기가 싫다하고 누구는 뭐시기가 어쩐다하고... 이럴때에는 소위 말해서 뱃속 편하게 뷔페집이 최고인거같다 각자의 취향대로 입맛을 맞추어서 먹으면 될테니까 요즈음의 대세는 아무래도 해산물을 위주로하는 뷔페집이 인기가 높아지는거같다 그래서 샤브샤.. 맛 집/강남 2009.01.01
윤중의 맛집 34-1호/초유향/은평구 녹번동/정통중국요리 초유향과는 거주지역이 가까운 덕분에 자주 들리는 동네 중국요리집이다 그렇다고 배달은 안해요 이집의 사장은 화교 2세로서 신라호텔등 여러곳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서부지역에서 이름난 정통중국요리집이랍다 10여명이 들어가는 룸이 3개와 홀에는 탁자가 10여개가있으나 항상 줄을 서야 하기때문.. 맛 집/은평 2009.01.01
윤중의 맛집 119-1호/을지면옥/중구 을지로3가/냉면 평양냉면으로 우리나라에서 꽤 이름을 날리는 "을지면옥'에 또 다녀왔답니다 사실 냉면은 여름보다는 겨울철에 즐겨서 먹는 그런 음식이라하지요 바깥 날씨가 무척이나 매섭게 추운 요즈음에 평양냉면의 담백한 국물을 들이켜보세요 냉면의 진수... 바로 그겁니다 차디찬 겨울음식이 좀 그런사람들을.. 맛 집/중구 2008.12.31
윤중의 맛집 33-1호/여수식당/마포구 공덕동/참꼬막 저렴하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점심식사와 퇴근후의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이 자주 찾는 단골집이다 주위에 오피스빌딩과 직장인들이 많아서 요즘처럼 경제적으로 여러운 시기엔 더 좋지요 한 겨울철이 제 맛을 느끼는 참꼬막을 맛 보기위해서 주문과 예약을했지요 그야 노량진에있는 순천식당이나 인.. 맛 집/마포 2008.12.28
윤중의 맛집 42-1호/한옥집/서대문구 냉천동/김치찜 김치찜의 원조 매콤, 칼칼, 새콤, 시큼한 맛 김치를 길게 쭈~욱 찢어서 돼지고기랑 둘둘말아서 함께 먹는 그 맛... 차디찬 겨울에 더 생각이나지요 서대문에 위치한 "한옥집"에 대하여서 설명이 필요없는 그런집이랍니다 김치찜이 그리운 계절이지요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가요 서대문구 냉천동 178 지하.. 맛 집/서대문 2008.12.25
윤중의 맛집 299호/일출참치/송파구 오금동/가격파괴 친구들이랑 운동을 마치고 뒷풀이 장소로 이동한다 참치잡이의 쿼터제에따라서 앞으로는 비싸지게 될 거라는 소식도 접한지라... 쇠고기의 원산지를 속이고 수입 돼지고기는 뭐가 문제라하고 일반생선에서는 또 ... 용기에서는 뭐시기가 ㅠㅠ 하나하나 거명하기도 점점 싫어진다 그럼 본론으로 참치.. 맛 집/송파 2008.12.25
윤중의 맛집 298호/개화/중구 명동/매콤한 짬뽕 국물의 계절 따뜻하면서 개운한 맛 뱃속이 시원하고 뻥~ 뚫어 주는듯한 기분 짬 뽕 자주 즐겨먹는 중국식 짬뽕입니다 짬뽕국물이 진해요 따뜻한 자스민차로 목을 축이면서 메뉴를 골라요 이 집의 적극 추천 메뉴는 "짬뽕"입니다 매운 짬뽕 4,500원 맵지않은 일반 짬뽕도 있고 버섯짬뽕, 삼선짬뽕등 여러 .. 맛 집/중구 2008.12.25
윤중의 맛집 297호/지리산아침/서초구 방배동/한정식外 지인들의 송년회 모임에 다녀왔어요 여럿이 만나는 장소는 교통, 맛, 가격, 분위기가 먼저 고려 되어야하지요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에 우리들만의 아담한 독방에서 시시덕 거리면서 정담을 나누기에 제격이더군요 다만, 한국말을 조금씩하는 조선족땜시로 음식점의 서비스 저하는 한 두.. 맛 집/서초 2008.12.25
윤중의 맛집 296호/산타마리아/강남구 논현동/이탈리안 레스토랑 간혹 엉뚱하게도 새로운(?) 음식이 땡길때가 있어요 호기심도 발동하고... 먹어본 경험이 없으면 대화도 못하겠고... 아라비아따 강남구 논현동 99-6 (강남 논현2동성당 옆) ☎ 3445-2154 지하는 금연석이고 2층은 흡연석입니다 이곳은 지하 1층 식후 휴식하기에 좋겠어요 카운터 주중에는 좀 저렴하지요 피.. 맛 집/강남 2008.12.24
윤중의 맛집 294호/장수촌/충북 충주시/누룽지백숙 정보통에게는 정보들이 모여든다 하였던가요... 나름 맛 찾아 다니는 사람으로 알려지면서 자연스레 맛집과 관련한 이야기가 잦아집니다 좋은 음식점이나 맛집은 지인들과 대화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 받기에 더 없이 반갑지요 그 중에서 오늘 소개 하고자하는 "장수촌"입니다 어찌나 입에 침이 마르도.. 맛 집/충청도 200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