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가야산 소리길 가야산은 우리나라의 불교 전통이 가꿔온 성지로서 예로부터 이름난 명산이자 영산(靈山)이다 가야산 소리길은 조선 8경 또는 해동 10 승지의 하나인 홍류동 옛길을 복원하고 다듬어서 계곡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완만한 수평 탐방로입니다 2011년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행사장부터 영..

요트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며 한반도 동남단에 있어서 연평균 15℃의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항구도시이지요 1986년 아시아게임 요트경기대회, 1988 서울올림픽 요트경기대회,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요트경기대회 등 주요경기 시설을 갖춘 448척..

8월 27일부터 8월 30일(3박 4일)까지 제주도 여행일정이어서 블방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점 깊은 양해 바랍니다^^

테종대유람선 태종대는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이 삼국 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후 전국을 순회하던 중 이곳의 해안 절경에 심취하여 활을 쏘며 즐겼던 곳이라 하여 태종대라 불리게 되었다 태종대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해안으로 최고봉이 250m에 달하며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해안의 명승..

누리 마루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부산 동백섬의 절경 속에 요새처럼 자리하고 있다 2005년 실제 APEC 정상 회담이 이뤄진 곳으로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대교의 빼어난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건축양식인 "정자"를 현대적 감각으로 탄생시킨 건축미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

젖병 등대 부산은 항구도시이다 항구는 등대가 필수이지요 750여 개의 크고 작은 등대가 부산의 앞바다를 왕래하는 배들이 안전하게 운항하도록 불을 밝히면서 지키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이 등대를 이용한 부산도시 이미지화 사업의 목적으로 이색적인 모양의 조형 등대를 지난 2009년 9..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 옛날에는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였다 하여 송현산(松峴山) 이라 하였다가 그 후 산세가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모양이 일본에서 건너오는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세계적인 도시 부산의 랜드마크인 용두..

감천동 마을 부산 사하구의 산복도로 르네상스의 대표모델인 감천 문화마을에 2009년도에 시행된 마을미술프로젝트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에 의해 산복도로 변을 중심으로 조형작품이 설치되고 2010년도에는 2차 마을미술프로젝트「미로미로 골목길 프로젝트」가 실행되면서 감천동이 재개발..

짜릿한 점프!!! 신나는 점프!!! 새로운 낙하!!! 더 이상의 짜릿함은 없다 번지점프처럼 다시 튀어 오르거나 매달리지 않고 수직 낙하하기에 비교 불가 오클랜드와 마카오에 이어서 세계에서 단 3개뿐이다 83타워 129m를 시속 75Km의 속도로 수직 낙하하면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쾌감을 제..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남평 문씨 세거지는 고려말의 충신이며 원나라로부터 목화씨를 가져와 우리나라 의복문화에 혁신을 가져온 충선공 문익점(文益漸)의 18대손인 인산재 문경호(文敬鎬)가 1840년을 전후해서 터를 잡은 남평문씨인 흥 세 거지(南平文氏仁興世居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