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중구

윤중의 맛집 95호/만선/중구 을지로3가/호프와 노가리

윤 중 2008. 3. 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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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목 넘김이 좋은 호프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갈증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여름의 초 저녁부터 이집 인근은 노가리와 호프의 만남이

대략 수 백명은 훨씬 넘을 만큼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호프와 노가리를 신속하게 가져다줘요

가격이 무척 저렴해서 단골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 해 두세요

 

 입구입니다

홀에는 100여명 이상이 족히 앉을 수 있어요

 

 

 2마리 주문했어요

 

 

 초장이 무척 매워요

그래도 자꾸자꾸 먹고싶어요

 

 

초장에다 찍어서 호프 마시고 먹고

또 마시고 먹고 ㅎㅎㅎ

 

 

 호프 한잔 마시고 마요네즈에 찍어서도 먹어보고

 

 

땅콩을 돌돌 말아서도 먹어보고

아참... 땅콩은 아줌마에게 애교 떨으면 공짜로줘요 ㅎㅎㅎ

호프의 수요와 공급이 많은 관계로

맛이 다른집 보다도 뛰어나요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