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종로

윤중의 맛집 92호/싱글벙글 종로점/종로구 낙원동/복요리

윤 중 2008. 3. 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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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직장 동료 겸 이제는 사회 친구가 된 3명이 모였다

한 친구가 깔끔한 국물을 먹자고 제안한다

그야 복 맑은국보다도 더 좋은것이 있겠는가?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에서 4번출구로 나오면 왼쪽에 바로 보인다

복요리 체인점으로서 인근에 맛나지만 저렴한 음식점이

많은 관계로 이집 또한 다르지않다

 

 비교적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낙원동 근처로서

전화는 743-0787입니다

 

 

 주머니 사정을 감안해서 주문 하시면되요

 

 

 우리 일행은 3명으로서 정식 2인분에 4만원 그리고,지리를 1인분 추가해서

합계가 47,000원입니다

 

 

 

 야채샐러드가 싱싱하고 소스도 상큼하면서  입맛에 맞아요

 

 

 복 껍질을 얼마나 많이 주는지 엄청 남겼어요

맛은 좀...

 

 

 미나리는  살짝 데쳐서 콩나물과 함께 버무려서 먹을 재료입니다

 

 

 복튀김이 고소하면서 매우 부드럽네요

양도 꽤 많아요

 

 

 복지리 3인분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한참 끓으면 미나리를 넣어서 또 끓여요

이쁜 아주머니가 서~빙을 잘 해 줍니다

 

 

 

야채가 적당히 익으면 건져냅니다

끓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기 시작해요

시원하고 속을 풀어 줄 국물 맛을 마음 속으로 생각 해 봅니다 ㅎㅎㅎ

 

 

 

 

 콩나물과 미나리를 건져내서 양념에 버무려요

 

 

 

  숙달된 아주머니가 양념에 골고루 버무립니다

젓가락으로 휘젓는 하나의 묘기를 보면서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고  침을 질~질~

 

 

 매콤하면서 콩나물의 시원함과 미나리의 향긋한 맛이

어우러져서 아삭아삭하는 씹는 소리와 함께 한잔의 낮술 안주로 최고로 강추 ^)^

 

 

 이제 복고기와 한참을 우려낸 국물의 진수를 맛 볼 차례가왔어요 

 

 

 전날 먹은 술 독을 말끔히... 그리고 시원하게 해 줘요

뭐... 지금 낮술은 어쩌고 ㅋㄷㅋㄷ

 

 

 왠만큼 먹었지만 그래도 밥배는 따로 있는지라

공기밥을 2인분만 맛나게시리  볶아서 달라 했어요

 

 

 주위에 손님들로 빈 자리가 없지만 아주머니들이 어찌나 숙달되었느지

손이 안 보여요(눈이 휘~둥그레~~~)

 

 

 약간 따뜻한 불에 살짝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려고 눈으로만 먹어요

 

 

 참 배부르고 맛나게 포식했어요

 

 

후식으로 석류차가 달콤하면서 향기가 넘 좋아요

입 속을 말끔하게 씻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