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막걸리 지금 막 걸렀다 해서 붙여진 이름 "막걸리" 전라도 전주에는 맛과 멋 그리고 예향의 고장이지만 막걸리로도 참 유명하지요 옛날부터 막걸리 한 주전자만 주문하면 그야말로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맛깔스러운 안주가 푸짐하게도 많이 올라옵니다 배 고픈 사람들 모이시오 술맛을 느끼고 싶으면 ..

재래시장,,, 순대국밥을 좋아라하는 손님이 의외로 참 많지요 특히나 재래시장에서의 맛이란 더 정감이 갑니다 맛과 멋의 고장 전주하고도 남부시장에는 남문피순대집과 쌍벽을 이루는 '엄마손피순대"집을 강력히 추천하기에 방문합니다 피순대 한잔 생각나세요? 생각이 안 나면 혹, 병원엘 가봐야 하..

전라도 전주하면 생각나는 3대 진미(한정식, 비빔밥, 콩나물국밥) 중 한정식의 진수를 맛보러 예약합니다 가격이 비싸면서 맛은 별로인,,, 그런 음식점이 아니고요 윤중이 몇 년 전까지도 직장관계로 전주시에 근무하면서 자주 방문하던 한정식 전문인 "수구정"입니다 한정식 상차림 4인에 6만원이라,,,..

전주 한옥생활체험관에서의 행복한 꿈나라 여행을 마치고 즐거운 아침 식사 시간이다 맛과 멋 그리고 예향의 고장 전주에서 3대 진미라 일컫는 한정식, 비빔밥, 콩나물국밥을 뒤로 두고 우리의 일행은 정갈하면서 맛깔스럽고 품격이 높은 밥상을 맞이합니다 아침 밥상 전주 한옥생활체험관 입구 전주 ..

추어탕이라면 크게 남도식과 서울식으로 나뉘지요 서울식의 특징은 통째로 끓이고 쇠고기와 곱창 등으로 끓인 육수에 고춧가루와 유부 그리고 두부를 넣어서 얼큰하고 칼칼한 추탕이라 불리지요 남도식은 미꾸라지를 곱게 갈며 된장과 시래기 등을 넣고 끓여서 구수하고 걸쭉한 맛의 일..

맛과 멋 그리고 풍류의 고장 전주 전주에서 3대 진미가 있죠? 바로 한정식과 비빔밥 그리고 콩나물국밥입니다 오늘은 그 유명하다는 한정식으로 오감의 행복감에 취하렵니다 오늘의 전주 한정식이라고 꽃피운 상차림 보는 눈이 황홀할 지경입니다 "전라도 음식이야기"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2가 899-1 ..

맛과 멋 그리고 풍류의 고장 전주에서 밤늦게 안 들리면 아주아주 서운한 곳 바로 중앙시장의 "진미집"이랍니다 일행들이랑 저녁 식사를 하면서 한 잔씩 걸쳤지만 이내 서로가 눈치를 보면서 먹거리 사냥을 나가자는,,, (눈치코치가 프로급에 가깝기 때문에 금세 읽어요 ㅋㅋㅋ) 중앙시장에 있는 "진미..

전북의 군산에 국산 콩만으로 전통방식에 따라 장맛을 낸다는 "옹고집장집" 우리나라 국민 중에서 장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혹시 있을까요??? 윤중은 고기와 장요리 중에서 택일하라면 서슴없이 장 관련 음식을 선택합니다 그러기에 오늘의 맛집 탐방이 무척 기대되는군요 전통의 항아..

풍류와 맛 그리고 멋의 고장 전주에서 푸짐한 상차림과 넉넉한 인심 그리고 맛에 취하렵니다 전주 한옥마을주막 "천년 누리봄" 전라북도 전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 "전주효자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과 전통을 접목하여 옛날 주막의 노인 일자리 사업장이더군요 (이왕이면 더 자주 가야겠어요 ^^) ..

전주의 3대 진미(한정식, 비빔밥, 콩나물국밥) 중에서 콩나물국밥의 양대산맥으로 손꼽는다면 "삼백집"은 콩나물과 밥 그리고 육수를 함께 끓이는 대표 주자이고, "왱이집'은 콩나물과 밥 그리고 육수를 따로따로 조리해서 손님상에 올려놓기 직전에 토렴하는 대표격이랍니다 오래전부터 왱이집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