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373호/화정떡갈비/광주시 송정동/떡갈비.비빔밥 떡갈비 떡갈비 거리 지정 서울의 신당동 떡볶이 타운이 있다면 부산의 자갈치시장 꼼장어 골목과 의정부의 부대찌개 거리 그리고 광주 송정리의 떡갈비 거리가 있답니다 이 곳 송정리 떡갈비는 맛으로 기억하는 광주 오미(五味)중 하나랍니다 산, 바다, 육지, 들에서 나는 다양한 재료의 한정식 핵심은.. 맛 집/전라도 2009.03.22
윤중의 맛집 332호/청학동/전북 남원시/전통한식당 전북 남원이라하면 이도령과 춘향이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그리고 국악... 또... 빼 놓을 수 없는 먹거리중에서 한정식 하긴 대표적인 추어탕도 있지만요ㅎㅎㅎ 그래서 예전의 맛을 못 잊어서 다시 방문했어요 총10명이 4인 기준으로 한상에 8만원과 민물참게장 1만원짜리 주문 전북 남원시 쌍교동 142-3 .. 맛 집/전라도 2009.02.07
윤중의 맛집 320호/정남진낙지키조개전문점/전남 장흥/삼합 삼합 쇠고기, 키조개, 표고버섯 홍어에만 있는 삼합 말구요 전남 장흥에서는 청정 한우인 쇠고기와 키조개 그리고 표고버섯을 함께 익혀서 먹는 방법을 "삼합"이라 한답니다 맛 좋고, 영양 만점이고, 값 싸고해서 삼합이지요 물론 요즈음의 먹거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이곳 장흥에서는 그런 걱정.. 맛 집/전라도 2009.01.20
윤중의 맛집 319호/명동가든/전남 장흥/매생이 쌈밥 매생이 겨울철의 별미 우주식량으로 지정 환경에 민감해서 청정해역에서만 자라는 이끼 형태의 자연산 해조류 아주 추운 겨울철에만 생산되는 매생이는 부드럽고 감칠 맛과 구수해서 스르륵~ 목에 넘어 가지요 매생이는 어린이 성장 발육 촉진과 골다공증예방 그리고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과 변비.. 맛 집/전라도 2009.01.20
윤중의 맛집 205-1호/우진회관/전북 고창읍/스테미너 친구들이랑 전남 무안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운동을 하고 귀경길에 스테미너의 집으로 향했다 지난번에 얼마나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남는지 또... 찾아갔어요 풍천(風川)은 지명이 아니고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을 이르는 말 이랍니다 지금은 고창의 선운사 앞 하천을 일컷는 고유명사로 굳어졌어요 그.. 맛 집/전라도 2008.11.04
윤중의 맛집 257호/무안식당/전남 무안읍/남도음식 명가 친구들과 함께 전남 무안에 소재하는 무안골프클럽에서 운동을하고 뒤풀이로 먹거리 여행을 나섰다 남도전통음식의 명가를 지인으로부터 소개받고서 허리띠를 풀러놓고 먹기로 작정한 것이랍니다 무안 5미(五味) 중 하나인 낙지이지요 무안의 5미는 낙지, 양파, 마늘, 고구마, 농어 그리고 무안 낙지, .. 맛 집/전라도 2008.11.03
윤중의 먹거리/무안CC/전남 무안군/일품요리 전남 무안에 소재하는 무안CC에서 중식을했어요 골프장 입구에있는 맛나는 추어탕집을 찾다찾다 결국은 골프장내의 클럽하우스에서 해결했어요 이미 다 아시리라하지만 골프장의 식,음료값이 엄청 비싸기때문에 인근의 음식점으로 발길을 돌리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정문을 새롭게 만들었더군요 넘..... 맛 집/전라도 2008.11.03
윤중의 맛집 207호/덕인관/전남 담양군/떡갈비 전남 담양하면 무었이 제일 먼저 생각나세요? 대나무 그리고 떡갈비 아닌가요? 암튼 50여년동안 옛 맛을 이어 오고있는 당양 떡갈비의 대명사 "덕인관"신관에 다녀왔어요 원래 떡갈비는 궁중에서 임금님이 즐기던 고급요리라 하는군요 갈비를 손에 들고선 뜯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편안하게 젓가락.. 맛 집/전라도 2008.08.30
윤중의 맛집 206호/토속콩나물해장국/전북 고창읍/해장국 고창CC에서 친구들이랑 운동을 마치고 풍천장어와 복분자를 얼마나 마셔댔는지 속이 쓰리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냉수를 벌컥벌컥 마시는 버릇이 벌써 수 십년을 이어온다 우리와 같은 부류들을 위해서 자연스럽게 생긴곳이 아닌가 한다 바로 인근의 전주하면 생각나는 3대 진미(한정식, .. 맛 집/전라도 2008.08.30
윤중의 맛집 205호/우진회관/전북 고창읍/스테미너 장어는 네종류[민물장어, 붕장어(아나고), 먹장어(꼼장어), 갯장어(참장어/하모)]로 분류됩니다 오늘은 민물장어의 일종인 풍천장어에 대하여 알아보렵니다 풍천(風川)은 지명이 아니고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을 이르는 말 이랍니다 지금은 고창의 선운사 앞 하천을 일컷는 고유명사로 굳어졌어요 그.. 맛 집/전라도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