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종로구 조계사 입구에서 동자승(?) 이 재밌어요 북한산의 진관사 삼천사입구 북한산성입구의 노고산에있는 흥국사 세월은 많이도 변했어요... 작년에는 진관사에서 노래자랑을 하더니만 올해는 흥국사에서 신나게 노래와 춤을ㅎㅎㅎ

주말이나 휴일에 북한산 등산객은 물론이고 두부요리 전문점으로서 20여년이 훌쩍 넘도록 좋은 재료만이 좋은 음식과 맛을 낼 수 있다는 신념 하나로 고객들의 입과 소문으로 명성을 떨치는 "토속집'입니다 종로구 신영동 3거리에서 구기터널 방향 오른쪽에 있어요 2층은 단체석입니다 전화는 379-1732 ..

동아리에서 일산에 소재하는 고봉산과 심학산을 다녀왔어요 저~ 멀리에는 북한산이 보여요 무섭기도하고... 괴상하게 생겼어요 조용한 육산 그리고 그늘길이 한적하고 좋았어요 누군가가 뒷 주머니에 음료수는 아닌거같고 ㅎㅎㅎ 공기도 맑고 내 체력 수준에 딱 맞는 산인거 같아요 가도 가도 끝이 안..

직장 동료들과 강원도 철원에있는 한탄강CC를 다녀왔어요 단 몇푼이래도 내기를 해야지 속된말로 해서 쫌... 긴장을 하면서 재미가있는데ㅠㅠ 담 부터는 팀을 만들지 않을겁니다 내기를 하느냐... 술이나 먹느냐... 아니면 재밌기나 하냐... 괜히 시간만 허비했다는 @&%$# 퍼팅 연습장에서 한참 연습중인..

사회의 오랜 친구이자 이제는 부부동반으로 자주 만나는 그런 친구로부터 긴급 호출을 받았다 강원도 문막에있는 센추리21 CC 에서 부킹을 했는데 나보고 나오랜다 새벽 7시47분에 부킹이되었으니 강남 예술의 전당앞에서 5시10분에 만나자 하는군요 그럼 난... 도데체 몇시에 일어나는거야??? 20여년 전..

띠 동갑 모임날이다 우리들은 모임을하면서 먹거리의 선택에 항상 심혈을 기운다 서로들 나이가 나이인지라 몸에 좋은 음식만을 고르는 겄이다 그렇게 하여서 선택한 음식점을 오늘 소개코자합니다 홍어의 특성을 잘 표현하여서 걸어두었어요 입구에는 홍어의 저장실을 볼 수 있도록 불을 밝혀 두었..

전국적으로 떡갈비의 맛이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집 2대에 걸쳐서 50여년을 훌쩍 넘겨서 맛을 이어 오는집 바로 동두천에 있는 "송월관"에 다녀왔어요 경기도 동두천 인근의 소요산 등산이나 혹은 관광후에 꼭 들리는 곳 이랍니다 하긴... 난 일부러 떡갈비 맛을 그리워서 먹으러 다녀 왔지만... 동두천 ..

무슨 음식이든지 제철에 생산 되는겄이 맛나고, 영양가가 높다 하지요 그 중에서도 요즘은 남도의 음식으로 대표되는 "민어"와 '세발낙지"를 소개 해 드릴까합니다 작년에 다녀 오고선 한동안 뜸 했었지요 사회 후배가 강남에 사무실이 있는 연유로 찾게되었어요 후배보다도 먼저 도착한 나는 우선 시..

오늘이 5월5일 어린이날 서울시내의 왠만한 곳은 귀여운 어린이들 세상이다 나도 옛날에 그런날이 있었건만... 울집 꽁주와 아들은 약속이있다고 나가버리고 마눌님이 고기가 먹고 싶다하여서 외식하러 나간다 예전에 근처를 지나가다가 주방장이 갈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는... 간판을 본 기억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