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호수 중구 예장동 서울시 남산 별관 부근에있는 느티나무와 은행나무가 수명이 아주 오래 되었고 엄청 큰 보호수를 보여드릴께요 누가 나랑 은행털로갑시다 ㅎㅎㅎ 그러다가 잡혀갈라... 서울에 이런 나무가있다니 대단하죠? 어느정도의 둘레인지 감이 잡힙니까? 느티나무 마찬가지로 굉장히 큽니다 수령.. 여 행/서울시 2008.05.20
윤중의 맛집 135호/동회루/중구 필동/손 짜장 충무로의 대한극장에서 영화를 보기 전,후에 들리는 곳 기계로 쫄깃하게 만든 식감에 질린 사람들이 찾는 곳 손으로 직접 뽑는다고 다 같은 수타면이 아니랍니다 30여년을 훌쩍 넘기면서 그 참 맛을 이어 오고있지요 면이 균일하면서도 부드럽고 쫄깃거리는가 하면 반짝거리면서 짙은 갈색의 자장소스.. 맛 집/중구 2008.05.20
윤중의 맛집 134호/웰빙부추나라/중구 필동/ 부추요리 요즘 광우병이다... AI 다... 뭐가 어쩐다... 저쩐다... 등등... 웰빙식품으로서 양기를 북돋우어 준다고 해서 일명 기양초(起陽草) 라고도 하는 "부추"요리 전문점입니다 부추는 따뜻한 성질로서 뱃속을 데워 소화를 도와주고 만성위염,위궤양등 위장질환에 좋은 식품입니다 죽은 피 즉 어혈을 풀어주는 .. 맛 집/중구 2008.05.20
윤중의 맛집 133호/황가설등심/고양시 용두동(서오릉)/생고기 울 마님이 거실에서 안방으로 안방에서 주방으로 뭘... 하는지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중얼거린다 "선영이는 남자친구 만나러 나갔고... 재용이는 학교에 모임이 있다고 나갔고 @#$%&" (난 모른척하고 가만히 내 일만하고 있었다) "우리 둘만 집에 있단말이야... 맛난거 쫌 먹자 !!!" ( 수 십년동안 같이 살면.. 맛 집/경기도 2008.05.18
김장훈. 내일.17일 청계천 갑니다 정말 꾹 참으려고 했는데.. 너무 치사하네요.. 나라가.. 민심은 천심이라 거스를수 없다고 했는데 머리숙여 사죄하면 그만인것을.. 우리국민..너그러운 민족인지라 박수한번 쳐주고 다시 시작할수 있는 대한민국인데, 어린학생을 수업중에 겁을주고.. 민심을 거슬러 불법집회로 간주하여 사법처리를 .. 일 상/이야기 2008.05.17
윤중의 맛집 132호/화로백서 충무로점/중구 충무로/양.대창구이 주위의 지인으로부터 양.대창구이가 맛나고 저렴하면서 깔끔하게 신규 개업한 업소가있다고 한번이 아니라 연 이어서들었다 그러지 않아도 식탐(食貪)인 나로서는 궁금할 수 밖에... 마침 후배로부터 식사 제의를 받고선 음식점을 나에게 정하란다 (속으론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면서ㅎㅎㅎ) 그 후배도.. 맛 집/중구 2008.05.17
윤중의 맛집 131호/목포고기잡이/강북구 수유동/생선 먹거리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그러나 저렴하면서 좋은집만 다니는 그런 직장 후배로부텨 음식점을 소개받았다 (이왕지사 안내까지도 해 달라고하면서 ㅎㅎㅎ) 사실... 서울의 서부지역에 거주하면서 교통편으로 볼 때에 여간 불편한겄 쯤은 감수를 해야 할 이유가있다 그만큼 유명세 뿐만 아니라 맛.. 맛 집/강북기타 2008.05.16
5월 정모(스카이밸리CC) 이윤배님의 갑작스런 해외 출장으로 김기형님이 대타 출전 경기내내 시종일관 시시덕거리면서 그간 쌓인(쌓이기나 했나?) 스트레스를 백구(白球)가 빨래줄 같이 날라가듯 심신일소(心身一消)의 기분이었어요 뒤풀이에서는 김기형님이 전북 고창에서 공수 해 온 재래방식으로 담은 천하일미인 복분자.. 골 프/골 프 2008.05.15
부처님 오신날 공양(供養)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식욕이 땡기기 시작해요 나도 그릇을 챙기고... 차례를 기다립니다 한 손에는 국그릇을 내 등치를 힐끔 보더니만 밥을 많이주더군요 ㅎㅎㅎ 사실은 젓가락으로 비벼야지만 밥이 부서지지않는데... 오직 숫가락 이외는 작업도구가 없어서 걍... 골고루 쓱쓱 비볐어요 이제부.. 맛 집/먹거리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