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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의 맛집 133호/황가설등심/고양시 용두동(서오릉)/생고기

울 마님이 거실에서 안방으로 안방에서 주방으로 뭘... 하는지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중얼거린다 "선영이는 남자친구 만나러 나갔고... 재용이는 학교에 모임이 있다고 나갔고 @#$%&" (난 모른척하고 가만히 내 일만하고 있었다) "우리 둘만 집에 있단말이야... 맛난거 쫌 먹자 !!!" ( 수 십년동안 같이 살면..

맛 집/경기도 2008.05.18

윤중의 맛집 132호/화로백서 충무로점/중구 충무로/양.대창구이

주위의 지인으로부터 양.대창구이가 맛나고 저렴하면서 깔끔하게 신규 개업한 업소가있다고 한번이 아니라 연 이어서들었다 그러지 않아도 식탐(食貪)인 나로서는 궁금할 수 밖에... 마침 후배로부터 식사 제의를 받고선 음식점을 나에게 정하란다 (속으론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면서ㅎㅎㅎ) 그 후배도..

맛 집/중구 2008.05.17

윤중의 맛집 131호/목포고기잡이/강북구 수유동/생선

먹거리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그러나 저렴하면서 좋은집만 다니는 그런 직장 후배로부텨 음식점을 소개받았다 (이왕지사 안내까지도 해 달라고하면서 ㅎㅎㅎ) 사실... 서울의 서부지역에 거주하면서 교통편으로 볼 때에 여간 불편한겄 쯤은 감수를 해야 할 이유가있다 그만큼 유명세 뿐만 아니라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