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먹거리/이수봉산장/성남시 수정구(청계산)/보리밥 띠 동갑들이랑 청계산 등산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잡으면서 찾은 곳이다 모든 이들이 그러하듯이 산행이 끝나고 못다한 이야기와 웃음꽃을 피우다 보면 너무나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더군요 오늘도 우리는 인생의 후반기에(아니... 지금부터야...)서서 지나간 일 그리고 앞으로의 일들을 토론한다 금강.. 맛 집/경기도 2008.06.05
윤중의 맛집 4-1호/조금/종로구 인사동/솥밥 멋의 거리 맛의 골목 남녀노소 그리고 외국인들이 꼭 들리는 장소 맛이 없으면 자연히 도태되는 맛집 골목... 인사동 거리에서만 28년 정도의 솥밥으로 명성을 날리는 음식점입니다 "조금" 정통 일본식 돌솥밥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량한 음식이지요 항암작용과 항균효과가 뛰어난 버섯입니다 무.. 맛 집/종로 2008.06.04
윤중의 맛집 145호/바다회센타/동대문구장안평/간장게장 사회 친구가 입버릇 처럼 간장게장이 맛난집이 있다고 말한다 그럼... 초대를하지 ^)^ 말로만 하지말고... 거리가 거리인지라 겨우 시간을 내서 찾았다 장안평 경남호텔 뒤쪽 골목에있어요 명함을 깜박 잊고 가져오지 못 했구만유~~ 별별 음식이 다 있어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3명이서 갔는데 싸우지들 말.. 맛 집/강북기타 2008.06.04
윤중의 맛집 144호/숯골원냉면/대전시 신성동/냉면 대전지역에서 전해오는 육미삼주(六味三酒)의 대표적인 6종 전통음식인 "숯골냉면" "구즉도토리묵" '대청호민물매운탕" "돌솥밥" "설렁탕" "삼계탕" 과 "동춘당국화주" "구즉농주" "대청참오미자주"의 전통 주류 3가지를 일컬어서 하는 말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로 치는 '숯골냉면"이지요 현재까지 4대에.. 맛 집/충청도 2008.06.04
윤중의 맛집143호/우래옥/중구 주교동/평양냉면 냉면의 계절 전통평양냉면 60여년을 이어 온 전통의 맛 각종 단어들을 생각하게 하는 음식점으로서 긴 설명이 필요없답니다 지하철 5호선 을지로4가역 4번출구로 나오면 오른쪽 좁은골목으로 들어가요 전화는 2265-0151~2입니다 전통, 모범,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등 대표되는 간판이... 점심시간대에는 .. 맛 집/중구 2008.06.03
윤중의 맛집 142호/을지골뱅이/중구 을지로3가/골뱅이 요즘 한 낮에는 푹푹 찌는 여름철인지 착각이 들 정도로 무덥고 갈증이나지요 여름에 목 넘김이 좋은 맥주와 골뱅이무침 음식 궁합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오랜 전통 그리고 서울의 대표적인 골뱅이 골목입니다 지하철 2.3호선 을지로 3가역에서 12번 출구로 나가면 온통 길가와 골목들이 골뱅이집입니.. 맛 집/중구 2008.05.29
윤중의 맛집 141호/대지/중구 을지로3가/콩나물등심 등산 동아리의 사회 후배와 한잔 하기로했다 뭐... "콩나물등심"이 뭐시기가 어쩌고... 저쩌고... 이름도 생소하여서 구미가 당긴다 우선 콩나물하면 숙취해소와 각종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지요 GO~ GO~ 잘 다듬어진 콩나물 밑에는 쇠고기 등심과 약간의 국물이 있어요 적당히 고기가 익기를.. 맛 집/중구 2008.05.29
[스크랩] 디지털 카메라 이해하기 001. ISO란 무엇인가? 002. 노출(Exposure) 003. AEB(오토 브리킷) 004. AF 005. 조리개(Aperture) 006. AWB (오토 화이트 밸런스) 007. AE 008. 전송방식 009. 디지탈카메라 초점거리 010. 압축방식 011. Battery (배터리) 012. 초점맞추기 013. 측광방식 014. 피사계 심도 015. Filter (필터) 1 016.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와 일안리플렉스 카.. 일 상/이야기 2008.05.29
윤중의 맛집 140호/낚시터매운탕/군산시 은파유원지/매운탕 술독에 찌든 속을 달래려고 매운탕집을 찾았다 일행중에서 먹거리에 한 가닥 하는 사람의 세부 일정에 의해서 행동하는겁니다 군산시의 공기와 경치 좋기로 유명한 은파유원지 인근에 있어요 식당 내에서 본 전망이 너무 좋아요 전망이 넘 좋은 야외 테이블도 있답니다 통나무집이 멋져요 홍철희님이.. 맛 집/전라도 2008.05.29
윤중의 맛집 139호/일해옥/전북 군산시/콩나물 국밥 전날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일행들과 라운딩을 마치고 거나하도록 한잔하면서 정담을 나누고 제대로 편한 잠을 못 이루고서 잠을 설쳤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들이랑 나눈 술잔 땜시로 뱃속은 쓰리고 말이아니다 우리와 같은 부류들을 위해서 자연스럽게 생긴곳이 아닌가 한다 바로 인근의 전주하면 .. 맛 집/전라도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