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맛집/반할 수 밖에 없는 토종 엄나무백숙의 맛집 영동맛집/엄나무백숙 엄나무를 백숙에 넣고 끓이게 되면 엄나무의 향이 스며들어서 일부 사람이 싫어하는 닭고기의 냄새를 제거할뿐만 아니라 닭고기의 육질이 쫄깃해지고 맛은 더욱 구수해져서 닭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인기품목이지요 공기 좋고 물 맑은 영동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 맛 집/충청도 2012.09.19
충북 영동맛집/활어회센터에서 포차 스타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맛집 영동맛집/활어회센터 가을은 전어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모든 먹거리는 제철에 나는 음식을 먹는 게 가장 맛난다고 합니다 하기야 요즈음에는 보관기술의 발달로 사철 내내 없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제철을 잊을 때도 있지만요 좌우간 아주 옛적이야 교통의 불편으로 활어는 현지에서만 .. 맛 집/충청도 2012.09.18
윤중의 맛집 387-1호/용궁가든/충북 영동/어죽.쏘가리매운탕 천렵(川獵)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노는 놀이 공기 좋고 물 맑은 충북 영동의 금강 상류 여름철만 되면 그물이나 어항 그리고 된장미끼등을 준비해서 민물고기를 잡고 장작불에 불을 붙여서 가마솥으로 어죽을 만들어 먹으며 놀던 기억이 어렴픗하게 생각납니다 요즈음으로 말하면 M/T 또는 야유회.. 맛 집/충청도 2009.07.14
윤중의 맛집 451호/일미식당/충북 영동읍/올갱이해장국 표준어는 다슬기랍니다 지역에 따라서 고등, 대사리, 올갱이등으로 알려졌지요 유독 이 곳 영동에서는 "올뱅이"라고만 부르고 쓴답니다 간염, 지방간, 간경화등 간질환의 치료외에 숙취와 갈증해소 그리고 체내 독소 배출등등 우리들의 건강식으로 너무 많이 알려져있지요 영동에서 "뒷.. 맛 집/충청도 2009.07.14
윤중의 맛집 399호/사랑채/충북 영동읍/한식 고향에서 어릴적 친구들이랑 술판이 벌어졌다 지금 생각하면 어릴적에는 먹거리가 별로 없었던것 같았는데... 요즈음이야 교통과 저장방법의 발달로 산간벽지 어느 곳 이던간에 도시와 별반 차이가 없는듯하다 충북 영동은 내륙 산간지역으로서 타 지역 보다도 더 일교차가 심하고 공기가 상쾌하고 .. 맛 집/충청도 2009.04.17
윤중의 맛집 110-1호/뒷골집/충북 영동읍/올갱이 간염, 지방간, 간경화등 간질환의 치료 숙취와 갈증해소 그리고 체내 독소 배출등 우리들의 건강식으로 너무 많이 알려져있지요 표준어는 다슬기이고 지역에 따라서 고등, 대사리, 올갱이등으로 알려졌어요 유독 이 곳 영동에서는 "올뱅이"라고도 불러요 누구나 제일 맛나는 음식은 자기.. 맛 집/충청도 2009.04.17
윤중의 맛집 387호/용궁가든/충북 영동/어죽 어죽(魚粥) 생선으로 끓인 죽 내륙지방인 충북의 영동은 공기 좋고 물이 맑기로 이름이 나 있지요 금강 상류의 이 곳 강에서 잡은 자연산 빠가사리등을 푹~ 끓여서 뼈는 골라내고 그 국물에 야채와 양념등을 넣고 국수사리와 쌀로 만든 어죽입니다 민물고기를 끓인 국물에 국수를 말아주는 생선국수와.. 맛 집/충청도 2009.04.04
윤중의 맛집 110호/뒷골집/충북 영동/올뱅이 요리 저의 고향이 충북 영동입니다 어려서부터 넉넉하지 않은 집안 사정때문에 겨울철 이외에는 맑은물이 흐르는 시냇가에서 올뱅이를 손수 잡던 시절이 무척 많았어요 그 어린 나이에 먹거리가 넉넉하지 않은 사유 땜시로 하나의 일과가 되다 싶이 했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말 이지요 지금.. 맛 집/충청도 2008.04.13
윤중의 맛집 18호/수라상/충북 영동/버섯전골 모 방송국에서 맛집관련 방영을 300회 기념하면서 그동안 제일 많이 나왔던 재료가 바로 버섯종류라 하더군요 그만큼 우리의 몸에 좋고 입맛을 사로잡는 항암 효과가 많은 버섯요리 전골 전문점을 소개 드립니다 감의 고장 그리고 박연(난계)선생님의 고향으로 알려진 충북 영동입니다 영동읍에서 영.. 맛 집/충청도 200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