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용산

윤중의 맛집 3-1호/한강집/용산구 한강로1가/생태찌개

윤 중 2008. 12. 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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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찌개 전문점

오직...맛으로 승부를 걸어요

 

30여년이 훌쩍 넘도록 단골들이 넘쳐나지요

 

생태는 소화흡수가 잘 되고 간을 보해 줘서

술독을 풀어주는 효능외에도

 

초기감기를 다스리는데 좋으며

양기를 북돋는 효과도 매우 좋답니다

 

일부의 어느사람들은 악평을 쓰는 사람들은???

 

◆불만족인 사람들의 분류를 보면은...

△예약없이 불쑥 나타나서 먹고자 하는분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12시 전,후에 찾는분

   :매우 혼잡해요

△단체로 방문하는분등입니다

   :자리가 협소해요

 

 

 

 

미리 예약을 하시면 항상 인원수에 맞도록

세팅과 생태탕을 약한불에 끓여놓고 준비중이거든요...

 

가게의 규모가 작아서 많은 인원이 한번에

앉을 수 있는 여유가 별로 없어서 그런겁니다

 

 

 

 

 

 생태탕

 

 

 

 

 용산구한강로1가 257-9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8번출구로 나오면 이런 건물이보여요

716-7452

 

 

 

 

 정문

 

 

 

 

 메뉴판

마늘먹은 목살은  오후 5시 이후부터 팔아요

 

 

 

 

 한 겨울인데도 반팔의 와이셔츠를 ㅎㅎㅎ

12시가 안되었는데도 벌써 만원입니다

예약을 안하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우리는 좌석에 앉았지롱 ...

 

 

 

 

 이렇게 생태탕을 끓이고있어요

 

 

 

 

 기본찬

 

 

 

 

 벌써 침샘은 가동이됩니다

 

 

 

 

 냄새 좋구요

생태탕에 첨가하는 종류만 14가지이상(민물새우.조개.대구머리.황태.마른홍합.다시마.

무우등)로써 전날 약주를하지않았다 하더라도 속풀이등으로 아주 일품이지요 

 

 

 

 먼저 두부를 덜어줍니다

 

 

 

 

 공기밥

 

 

 

 

 두부가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럽게 넘어가요

 

 

 

 

 생태알도 푸짐하구요

국물 맛!!!

시원하면서 칼칼 그리고 개운해요

 

 

 

 

 다 익은 머리통은 살을 쪽~쪽~발라서 먹는 맛이 잼나지요

 

 

 

 

 고소한 김을 싸서도 먹고

국물을 떠 먹어봐요

자꾸만 땡겨요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밥. 도. 둑.

 

 

 

 

 

 

참고로

마늘먹인목살은

 

 이렇게 나온답니다

 

 

 

 

 돼지특유의 냄새가 전혀없고 입안에서 씹는 육질의 맛이 아주 좋던데요

참숯불에 향이 베어서 먹는 고기 맛은 우리들의 오감을 즐겁게 한답니다

저녁시간대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