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512호/고흥나라도/은평구 불광동/회,산낙지 산낙지 전문점에서 활어회를 추가한 음식점을 새롭게 오픈했네요 은평구의 불광동 먹자골목에서 뿐만 아니라 서부지역에서는 나름 단골들이 많아서 인기를 모으고있는 산낙지 전문점인 "목포세발낙지"외에 싱싱한 활어가 추가된겁니다 광어회 은평구 불광동 285-5 지하철 3호선 불광역 2번출구 나와서.. 맛 집/은평 2009.10.27
윤중의 맛집 504호/목포세발낙지/은평구 불광동/산낙지 전문 뭐라고라? 낙자 발이 3개냐고라? "왐마 어찌아스까나" "아따 징이하게 오랜만이오" 세발낙지는 발이 3개가 아니지요... 가늘세(細)발낙지랍니다 우리집 인근의 낙지 전문집이면서 단골집이지요 일반 냉동... 그리고 수입산 또는 뭐시기한게 아니지라 예전엔 자주 다녔는데...오랜만에 방문하기에 쥔장깨.. 맛 집/은평 2009.10.04
윤중의 맛집 485호/풍년명절/은평구 응암동/황해도식 한정식 이북식 음식하면 언듯 생각하기를 냉면이나 만두 그리고 온면정도... 그러나 황해도식의 한정식을 요리연구가이고 신지식인인 추 향초씨가 미식가들의 입 맛을 즐겁게 해 주면서 인기를 끌고있지요 특히,전체적인 요리가 자극적이지 않고 짜지 않으며 조미료의 느낌을 못 느끼는 담백한 맛 때문에 진.. 맛 집/은평 2009.09.06
윤중의 맛집 104-1호/토담집/은평구 불광동/옻닭 민간요법으로 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옻닭 여러가지의 효능이 있는걸로 전해 오면서 맛 또한 일품인지라 후배들이랑 뭉쳤다 옻닭 6호선 독바위역에서 좌측 도로로 보면 이런 길이보여요 오르막을 지나서 현대Apt 오른쪽 도로로 우회전합니다 정진사 입구까지 계속 직진하세요 독바위역부터 걸어도 5분 .. 맛 집/은평 2009.09.04
윤중의 맛집 397-1호/항아리/은평구 불광동/민어시리즈 민어 삼복 건강식 조선시대 사대부가 여름철의 보양식으로 즐겨 먹던 민어 [동의보감]에서는 회어로 소개하며 노양자와 어린아이의 보양음식으로 권하는데 치매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항암, 동맥경화 예방등에 아주 좋다하는군요 먹거리 지인들이랑 민어를 주문해서 골고루 맛 보기 위해서 만난 자.. 맛 집/은평 2009.07.13
윤중의 맛집 126-1호/역촌왕돈까스/은평구 대조동/돈까스 요즘 자꾸만 돈까스가 땡겨요 뭐... 튀긴 음식은 몸에 이렇구 저렇구해도 그런거 다 따지면서 산다면 먹는 재미가 없잖아요 나름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일반 돈까스집이 아니고 왕돈까스집이다 생선까스 은평구 대조동 43-7 지하철 6호선 역촌역 2번출구에서 불광시장 방향 100m 지하철 3호선 불.. 맛 집/은평 2009.06.15
윤중의 맛집 28-2호/씨푸드오션(녹번)/은평구 녹번동/씨푸드 레스토랑 쿠폰, 할인, 마일리지등등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절약 할 수 있는 방법도 이루 헤아리질 못하게 많지요 뭐... 안먹고, 안보고, 안쓰고하면 된다지만ㅜ.ㅜ 어데 그게 생각대로 쉬운가요? 우리집의 딸 선영이가 최대로 30%까지 할인되는 요일을 하필이면 비켜서 레스토랑을 가자고하네요 (가자고할땐 안 .. 맛 집/은평 2009.06.08
윤중의 맛집 108-1호/설참치/은평구 불광동/참치 직장의 후배들이랑 만남이다 개인적인 일 때문에 신세를 지었기에 한턱 쏘는 날이다 그러나 평소에도 항상 시도 때도 없이 만나면서 허물 없는 사이인지라 말하자면 이유라면 이유인겄이다 일행들의 거주지가 모두 은평지역으로서 자주 들리는 단골집이다 더욱이 업종별이나 메뉴별로 각자가 선호하.. 맛 집/은평 2009.06.07
윤중의 맛집 428호/우리분식/은평구 응암동/국수 싸다 맛난다 간편하다 우리들이 부담없이 가까이하는 국수 새롭게 개업한 국수집을 다녀왔어요 멸치국수 은평구 응암1동 88-21 서부경찰서 맞은편 ☎ 359-8988 메뉴판 모든 메뉴의 포장도 가능합니다 가게는 총20여명이 겨우 앉을 수 있는 협소해요 그러나 실내가 깔끔합니다 배추김치 재활용을하면 이런 .. 맛 집/은평 2009.05.26
윤중의 맛집 426호/청기와김밥/은평구 응암동/김밥 현 장소에서만 30여년이 넘는 김밥집 소풍을 가기 전날밤에 어머니가 시장을 보아서 새벽부터 쌀밥과 나물등을 볶고 지지고 정성스레 만드시던 김밥이지요 사실 제가 어릴적인 5~60년대에는 김밥을 잘 못 먹었었지요 못 먹은게 아니고 없어서 못 먹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네요 시골에서는 값 비싼 김.. 맛 집/은평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