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524호/카도야/마포구 서교동/이자까야 지인의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 새롭게 오픈한 이자까야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먹거리라면 식탐이 많기로 소문난 윤중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아서 방문했답니다 하기야 요즈음은 변두리의 작은 골목은 물론이고 소규모 도시의 방방곡곡 등에서도 넘쳐나면서 신규 오픈과 폐업을 수 없이 반.. 맛 집/마포 2009.11.13
윤중의 맛집 421호/하루방/마포구 서교동/해물탕.찜 몇 년째 소식이 감감하던 고향 친구로부터 함 만나서 밥이나 먹으면서 얼굴이나 보자고 연락이왔다 나름 고등학교의 학창시절에는 건강하고 쾌활하고 자신 만만하면서 부모가 갑부소리를 듣는 그런 친구이다 약간만이래도 집에서 떨어지거나 교통의 이용이 불편하다기에 다른 친구랑 그의 약속 장소.. 맛 집/마포 2009.05.14
윤중의 맛집 371호/마포만두/마포구 서교동/만두.분식 만두 갈비만두 갈비살을 마포만두집의 비법인 여러 양념을 해서 참나무 숯으로 직접 구운후에 다진 소를 넣는다는 갈비만두로 유명한 분식집이랍니다 식사시간에는 길게 줄을 서야지만 맛을 볼 수 있고 밤 늦도록까지 영업중이어서 만두 매니아들은 먹거리에 먼거리를 마다 않고 즐겁기만하지요 모.. 맛 집/마포 2009.03.21
윤중의 맛집 369호/문턱 없는 밥집/마포구 서교동/유기농 음식점 빈그릇 운동 유기농 음식 소외된 이웃에게 청정한 유기농산물을 공급하는 아름다운 운동에 참여 하는 곳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시골 밥상을 몇 가지의 나물로 비벼서 먹으며 개인의 형편에 따라서 천원 이상으로 맛나는 점심을 먹을 수 있어요 각자가 먹을 만큼만 덜어 오고 남은 고춧.. 맛 집/마포 2009.03.21
윤중의 맛집 352호/홍복/마포구 연남동/만두.양꼬치 왕만두 TAKE-OUT 서부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동네방네 소문난 집 많은 손님들이 비닐봉지에 포장과 먼 지방등에서는 택배가 줄을 이어 오고있어요 어른 크기만한 왕만두가 일부 사람들은 비싸다라는 편견이 있지만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져요 왕만두 마포구 연남동 224-41 지하철 2호선 홍대입.. 맛 집/마포 2009.02.23
윤중의 먹거리/복초밥/마포구 염리동/초밥.우동 TAKE-OUT 전문 싸지만 맛 나는집 복초밥 이라해서 복어 요리가 아니고 복(福)초밥 집입니다 전화로 가게의 위치를 물으면 여자분이 잘 설명을 못해요 ㅠㅠ 특초밥 마포구 염리동(지번은 몰라요) 지하철 5호선 1출구에서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지나서 삼부골든타워 빌딩 1층 ☎ 706-4959 차림표 가게는 4인용 .. 맛 집/마포 2009.02.22
윤중의 맛집 345호/땅끝마을/마포구 도화동/맛깔스런 한식 육당 최남선의<조선상식문답>에서는 해남 땅끝에서 서울까지 천리, 서울에서 함경북도 온성까지 2천리로 잡아 우리나라를 3천리 금수강산 이라고 했답니다 우리나라 육지의 최남단 해남군 송지면은 일몰과 일출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한반도 전역에서 유일한 곳이지요 이러한 땅끝마을이 고.. 맛 집/마포 2009.02.20
윤중의 맛집 33-1호/여수식당/마포구 공덕동/참꼬막 저렴하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점심식사와 퇴근후의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이 자주 찾는 단골집이다 주위에 오피스빌딩과 직장인들이 많아서 요즘처럼 경제적으로 여러운 시기엔 더 좋지요 한 겨울철이 제 맛을 느끼는 참꼬막을 맛 보기위해서 주문과 예약을했지요 그야 노량진에있는 순천식당이나 인.. 맛 집/마포 2008.12.28
윤중의 맛집 282호/호시스시/마포구 공덕동/회전초밥을 무제한 회전초밥을 양의 제한없이 즐겨요 점십, 저녁의 구분이 없답니다 12,000원으로... "호시스시" 개업기념 특가로 일시적인 가격이랍니다 아마 금년까지는 이어질 예정이구요 생선초밥, 롤, 튀김, 구이, 과일등 50여종이 준비된 포식을 하기 위해서 부푼 기대로 입장을했지요 갑자기 일행이 총 5명이어서 길.. 맛 집/마포 2008.12.07
윤중의 맛집 280호/진어참치/마포구 연남동/바가지 참치 박사 참치 명인 참치 도사 국회의원 xxx의 단골집 xx일보에 소개된 집 예약해야 맛 볼 수 있는집 주소 들고 찾아 가는집등등 그렇게 유명하다고라??? 누구는 우리나라가 1980년대부터 참치를 보편화 되었다 하는데... 본인은 1978년도 말(?) 지금의 삼일빌딩 옆 건물에있던 참치 전문점에서부터 맛을 보.. 맛 집/마포 2008.12.02